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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삼백수 3

시리즈 : 동양고전역주총서 [82]

송재소 외 저 | 전통문화연구회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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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720657 / 480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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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杜甫, 악양루에 올라서[登岳陽樓]
昔聞洞庭水 옛날에 동정수洞庭水를 들었는데
今上岳陽樓 이제서야 악양루에 오르네
吳楚東南坼 오(吳)와 초(楚)는 동남으로 나뉘었고
乾坤日夜浮 하늘과 땅은 밤낮으로 떠 있도다

親朋無一字 벗들에게선 소식 한 자 없는데
老病有孤舟 늙고 병든 몸만 외로운 배 안에 있네
戎馬關山北 오랑캐 말이 관산 북쪽에 있어
憑軒涕泗流 난간에 기대니 눈물 콧물이 흐른다

≪당시삼백수(唐詩三百首)≫는 당시(唐詩)의 선집(選集) 가운데 하나로, 청(淸)나라의 손수(孫洙)가 아동들의 시가학습(詩歌學習)을 위하...



杜甫, 악양루에 올라서[登岳陽樓]
昔聞洞庭水 옛날에 동정수洞庭水를 들었는데
今上岳陽樓 이제서야 악양루에 오르네
吳楚東南坼 오(吳)와 초(楚)는 동남으로 나뉘었고
乾坤日夜浮 하늘과 땅은 밤낮으로 떠 있도다

親朋無一字 벗들에게선 소식 한 자 없는데
老病有孤舟 늙고 병든 몸만 외로운 배 안에 있네
戎馬關山北 오랑캐 말이 관산 북쪽에 있어
憑軒涕泗流 난간에 기대니 눈물 콧물이 흐른다

≪당시삼백수(唐詩三百首)≫는 당시(唐詩)의 선집(選集) 가운데 하나로, 청(淸)나라의 손수(孫洙)가 아동들의 시가학습(詩歌學習)을 위하여 인구에 널리 회자되는 작품을 뽑아 만든 책이다. 당시(唐詩)는 모두 5만여 수에 이르고, 이 5만여 수에서 가리고 가려서 정수만 뽑은 것이 300수이며, 또한 300여 종에 이르는 당시의 선집 가운데 가장 많이 읽혔던 책이 바로 이 ≪당시삼백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찍부터 당시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이자 한시(漢詩)의 입문서로써 이 책이 애독되어 왔다. 이 책에는 작가 77명의 시 310수가 수록되어 있는데, 제왕(帝王), 사대부(士大夫), 승려(僧侶), 가녀(歌女), 무명씨(無名氏) 등 다양한 작가층이 망라되었고, 시체에 있어서도 고체시(古體詩)와 근체시(近體詩), 악부시(樂府詩)를 포괄하였다. 시기별로도 초당(初唐), 중당(中唐), 성당(盛唐), 만당(晩唐)의 시를 고루 안배했으며, 내용면에서는 당대의 사회생활과 시가의 풍모를 일정한 정도로 반영하였다.
≪당시삼백수≫는 당시를 이해하는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일찍부터 번역서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나, 현재 국내에서 출간된 것으로는 대만에서 현대 중국어로 번역된 ≪신역 당시삼백수(新譯唐詩三百首)≫의 한국어 번역인 ≪한역 당시삼백수(韓譯唐詩三百首)≫가 유일하다.
본 ≪역주 당시삼백수(譯註唐詩三百首)≫는 성균관대학교 송재소(宋載?) 명예교수의 지도하에 5명의 전문 연구자들이 3년 동안 독회를 통하여 토론한 것을 바탕으로 역주한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해설과, 전문가들의 협동연구 결과에 의하여 엄밀하고 상세하게 역주된 것에 있다. <통석(通釋)>과 각 작품의 <해제(解題)>를 통하여 시의 내용 이해와 감상에 필요한 사항을 설명하는 한편, <집평(集評)>으로 후대 학자들의 평론을 모아 수록했는데 ‘우리나라 선대 학자들의 견해와 주석’을 수록한 것은 특기(特記)할 만하다. 이러한 점은 본회 번역의 기본 방침에 따른 것이다.
본 ≪역주 당시삼백수≫의 깊이 있는 해설과 상세한 주석은 당시(唐詩)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 문학도(文學徒)는 물론 일반인까지 필독을 권하며, 3책으로 완간될 때까지 지속적인 질정과 편달을 바란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이름 : 이철희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번역가, 교수
    분류 : 인문/철학자 , 역사/종교학자 , 기타
    인기지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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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삼백수 3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연구원.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추사 김정희 詩論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추사 김정희의 유희적 시세계?, ?‘靈慧’와 환상성에 대한 연암 박지원의 양면적 입장? 등이 있으며, 역서로 조희룡전집??(공역), 이옥전집??(공역), 당시삼백수??(공역) 등이 있다.
1943년 경북 성주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영문과 및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4년 서울대에서 「다산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한문학회 회장과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다산시 연구>가 옮긴 책으로 <다산시선>이, 엮은 책으로 <꿈하늘>이 있다.
1973년 서울 출생.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수료. 
현재 선문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주요 논저 
'국역 당시삼백수' (공역, 전통문화연구회, 2008) 
'퇴계의 화도집음주이십수에 나타난 도연명 수용 양상'(동방한문학 제44집, 2010) 
'조선시대 통신사들의 포은 정몽주 인식'(포은학연구 제11집, 2013)

성균관대 동아시아 학술원 박사과정 수료, 한림대 강사, <청성잡기연구>, <매월당의 유관서록 분석> 외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수석연구원,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강사다. 지은 책으로 《하루 한 시》(공저), 《생활 밀착 한자어》(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역주 당시삼백수》(공역)가 있으며, 논문으로 〈추재 조수삼의 연행시와 외이죽지사〉, 〈1790년, 안남 사신(使臣)의 중국 사행과 그 의미〉, 〈19세기 중인층지식인의 해외체험일고〉 등이 있다. 


 

성균관대 국문학 박사과정 수료,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연구원, <백곡 김득신 문학론의 성격>, <김택영과 증국번의 문장론 비교> 외

역자 소개

  • 역자 :

 

목차




224 鹿柴(녹채) / 王維
225 竹里館(죽리관) / 王維
226 送別(벗을 떠나보내며) / 王維
227 相思(그리움) / 王維
228 雜詩(잡시) / 王維
229 送崔九(최구를 전송하며) / 裴迪
230 終南望餘雪(종남산에서 쌓인 눈을 바라보다) / 祖詠
231 宿建德江(건덕강에서 투숙하며) / 孟浩然
232 春曉(봄 아침) / 孟浩然
233 夜思(깊은 밤의 그리움) / 李白
234 怨情(원망하는 마음) / 李白
235 八陣圖(팔진도) / 杜甫
236 登?雀樓(관작루에 올라) / 王之渙
237 送靈澈(영철을 보내며) / 劉長卿
238 彈琴(거문고를 타다) / 劉長卿
239 送上人(上人을 전송하며) / 劉長卿
240 秋夜寄丘員外(가을밤 丘員外에게 부치다) / 韋應物
241 聽箏(箏을 듣다) / 李端
242 新嫁娘(새색시) / 王建
243 玉臺體(옥대체) / 權德輿
244 江雪(강설) / 柳宗元
245 行宮(행궁) / 元 ?
246 問劉十九(劉十九에게 묻다) / 白居易
247 何滿子(하만자) / 張祜
248 登樂遊原(낙유원에 오르다) / 李商隱
249 尋隱者不遇(은자를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하다) / 賈島
250 渡漢江(漢水를 건너며) / 李頻
251 春怨(봄날의 원망) / 金昌緖
252 哥舒歌(哥舒翰 노래) / 西鄙人
253 長干行 二首其一(장간행 두 수 중 첫 번째 시) / 崔顥
254 長干行 二首其二(장간행 두 수 중 두 번째 시) / 崔顥
255 玉階怨(옥계의 원망) / 李白
256 塞下曲 四首其一(변방의 노래 네 수 중 첫 번째 시) / 盧綸
257 塞下曲 四首其二(변방의 노래 네 수 중 두 번째 시) / 盧綸
258 塞下曲 四首其三(변방의 노래 네 수 중 세 번째 시) / 盧綸
259 塞下曲 四首其四(변방의 노래 네 수 중 네 번째 시) / 盧綸
260 江南曲(강남곡) / 李益
261 回鄕偶書(고향으로 돌아와 쓰다) / 賀知章
262 桃花谿(도화계) / 張旭
263 九月九日憶山東兄弟(구월 구일 산동의 형제를 생각하며) / 王維
264 芙蓉樓送辛漸(芙蓉樓에서 辛漸을 보내다) / 王昌齡
265 閨怨(아내의 원망) / 王昌齡
266 春宮曲(춘궁의 노래) / 王昌齡
267 ?州詞(양주의 노래) / 王翰
268 送孟浩然之廣陵(광릉 가는 맹호연을 보내며) / 李白
269 早發白帝城(아침에 백제성을 출발하며) / 李白
270 逢入京使(서울로 들어가는 使者를 만나) / 岑參
271 江南逢李龜年(강남에서 李龜年을 만나다) / 杜甫
272 ?州西澗(?州의 서쪽 시내) / 韋應物
273 楓橋夜泊(밤에 풍교에 배를 대다) / 張繼
274 寒食(한식) / 韓?
275 月夜(달밤) / 劉方平
276 春怨(봄날의 원망) / 劉方平
277 征人怨(원정을 떠난 사람의 원망) / 柳中庸
278 宮詞(궁사) / 顧況
279 夜上受降城聞笛(밤에 受降城에 올라 피리소리를 듣다) / 李益
280 烏衣巷(오의항) / 劉禹錫
281 春詞(봄의 노래) / 劉禹錫
282 後宮詞(후궁사) / 白居易
283 贈內人(나인에게 주다) / 張祜
284 集靈臺 二首之一(집영대 두 수 중 첫 번째 시) / 張祜
285 集靈臺 二首之二(집영대 두 수 중 두 번째 시) / 張祜
286 題金陵渡(금릉도에 쓰다) / 張祜
287 宮詞(궁사) / 朱慶餘
288 近試上張水部(시험이 가까워 장수부께 올리다) / 朱慶餘
289 將赴吳興 登樂遊原(오흥의 임소로 가면서 樂遊原에 오르다) / 杜牧
290 赤壁(적벽) / 杜牧
291 泊秦淮(秦淮河에 정박하여) / 杜牧
292 寄揚州韓綽判官(揚州의 韓綽 判官에게 부치다) / 杜牧
293 遣懷(심회를 풀다) / 杜牧
294 秋夕(가을 저녁) / 杜牧
295 贈別 二首之一(헤어지며 주다 두 수 중 첫 번째 시) / 杜牧
296 贈別 二首之二(헤어지며 주다 두 수 중 두 번째 시) / 杜牧
297 金谷園(금곡원) / 杜牧
298 夜雨寄北(비 내리는 밤 북녘에 부치다) / 李商隱
299 寄令狐郎中(令狐郎中에게 부치다) / 李商隱
300 爲有(있기 때문에) / 李商隱
301 隋宮(수나라 궁전) / 李商隱
302 瑤池(요지) / 李商隱
303 嫦娥(상아) / 李商隱
304 賈生(가생) / 李商隱
305 瑤瑟怨(비파에 담은 원망) / 溫庭筠
306 馬嵬坡(마외파) / 鄭?
307 已?(날이 서늘해진 후) / 韓?
308 金陵圖(금릉도) / 韋莊
309 ?西行(농서행) / 陳陶
310 寄人(그 사람에게 부치다) / 張泌
311 雜詩(잡시) / 無名氏
312 渭城曲(위성의 노래) / 王維
313 秋夜曲(가을밤의 노래) / 王維
314 長信怨(장신원) / 王昌齡
315 出塞(변방을 나서며) / 王昌齡
316 出塞(변방을 나서며) / 王之渙
317 淸平調 其一(청평조 첫 번째 시) / 李白
318 淸平調 其二(청평조 두 번째 시) / 李白
319 淸平調 其三(청평조 세 번째 시) / 李白
320 金縷衣(금루의) / 杜秋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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