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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지금 인생을 라이팅하라

오쿠노 노부유키 저 | 김정환 역 | 북스마니아 | 201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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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6410690 / 264쪽 145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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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라이프 로그 노트로 인생이 즐거워지고, 새로운 내가 된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언제까지 이렇게 회사만 왔다 갔다 해야 하지?”
“늘 똑같은 일상, 나처럼 지루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없을 거야.”
“저 사람은 왜 나보다 잘 되지? 나는 행복하지 않아. 웃을 일이 없어!”

이런 고민을 끌어안고 있다 보면 마냥 우울해지기 쉽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아주 작은 행동 하나다. 바로 노트 한 권에 볼펜 한 자루로 무언가 쓸 준비만 하면 된다.
‘나’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쓰기 사작하는 순간,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라이프 로그 노트다. 용어는 생소할지 모르나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상에서 이미 해 오던 일이다. 매일 먹는 음식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둔다든지, 자신이 간 장소나 경로를 전부 인터넷 지도 서비스에 기록해 놓은 일, 읽은 책이나 시청한 DVD 목록을 만들고 감상을 남기는 일이 ‘라이프 로그’이다.
최근 블로그가 그런 라이프 로그의 장이다. 하지만 컴퓨터나 아이폰 등 디지털 도구가 꼭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초조한 마음에 지저분한 글씨로 마구 휘갈겨 쓴 전화 메모, 빗방울로 얼룩진 지도, 편지지와 잉크의 감촉??. 이런 분위기는 디지털로 남기기 어렵다.
그러나 노트는 직접 손으로 쓰거나 종이 자료 또는 메모지를 그대로 붙여 놓기만 하면 끝이다.
자, 이제 분위기를 남기고, 타인이 아닌 나의 눈으로 나를 평가하여 근거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고치고 싶은 행동까지 고칠 수 있는 라이프 로그 노트를 시작해 보자!
어떤 노트와 펜이 좋을까 ?

라이프 로그 노트의 장점 - 나에 대한 기록은 나의 소중한 자산이다
“당신은 3년 전 이맘때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나요?”, “반년 전에 어떤 일을 하고 있었어요?”
“사흘 전에 저녁 식사로 먹었나요?”
수첩을 봐도 일정이나 연락처는 남아 있지만 내가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그러나 ‘라이프 로그 노트’를 적었다면 노트를 들춰 보기만 해도 최근의 일처럼 자세히 이야기할 수 있다.

* 22:00까지. 밥, 돼지불고기, 무와 브로콜리볶음, 호박된장국, 맥주
@ 집
☆ 사흘 만에 마시는 맥주는 특히 맛있다. 밖에서 맛있는 맥주를 마시기 위해 집에서는 맥주를 마시지 말도록 할까?
* 23:30까지. 목욕, 텔레비전 ‘세계 다큐멘터리-이슬람 원리주의 테러리스트 밀착 취재’시청
☆ 이 시리즈는 참 재미있다. 매일 자동으로 녹화되도록 설정할 수 없을까? 아랍과 관련된 기사를 좀 더 읽고 싶다.

이처럼 무심코 지나가는 하루하루를 확고한 체험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라이프 로그’ 노트의 큰 장점이다. 라이프 로그 노트를 적는 사람은 노트를 다시 읽고 메모를 ‘실마리’로 삼아 과거의 체험을 언제라도 생생하게 되살릴 수 있다. 그 결과 과거의 체험을 현재 또는 미래에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체험의 저장고인 라이프 로그 노트야말로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돈보다 소중한 자산이다!

라이프 로그 노트의 장점 - 그만 두고 싶은 행동을 멈출 수 있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도저히 그만두지 못하는 행동이 있다. 저자의 경우에는 과식과 과음, 밤새우기, 인터넷 서핑 삼매경에 빠지는 습관이 있었다. 매일 결심을 새롭게 했지만 좀처럼 자신의 의지로 그만둘 수가 없었다. 그런데 라이프 로그 노트를 시작하면서 이같은 시간 낭비나 무익한 행동을 점점 줄일 수 있었다.

* 20:00~02:00 밤술. 맥주, 소주, 위스키, 말린 오징어, 컵라면, 만취해서 바닥에서 자다. 지금 8시 기상.
☆ 숙취가 심하다! 머릿속에 바둑돌이 채워져 있는 듯한 기분. 방 안도 엉망.

저자는 다음날 아침에 행동 기록을 읽으며 ‘난 왜 이렇게 한심할까?’하며 자신에게 진저리를 치곤 했다. 이런 체험을 몇 번 하자 행동 기록을 할 때 그런 불쾌한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아, 혹은 노트에 쓸 내용을 생각하며 행동에 제동이 걸렸다고 한다.
그저 행동을 적기로 결정하고 실행하기만 해도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항상 의식하게 된다. 그 결과 자기 관리가 되는 것이다.

라이프 로그 노트의 장점 - 계속하고 싶은 행동을 계속할 수 있다
저자는 야구공도 제대로 잘 못 잡을 만큼 운동 신경이 둔한 편이었다. 학창 시절에 비해 10킬로그램이나 불어났고 자주 피곤함을 느꼈다.
그래서 저자는 2009년 말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15분 동안 트레이닝을 하기로 했다. 저자에게 트레이닝은 고문처럼 전혀 즐겁지 않았다. 일주일에 두 번씩 운동하는 날이 오면 운동하기가 싫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 저자가 반년 이상 근육 트레이닝을 계속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행동 기록’이었다.
저자는 집에서 근육 트레이닝을 한 다음 반드시 땀도 닦지 않고 떨리는 손으로 행동을 적었다.

* 10:00~10:20 근육 트레이닝 완료, 스쿼시.복근 운동.팔굽혀펴기?5분씩
☆ 횟수보다 자세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 이번에는 근육을 상당히 혹사시킨 느낌. 내일 근육통이 생길 듯하다.

이렇게 쓰면서 커다란 성취감을 느꼈다. 기록이 계속되면 행동도 계속된다.

라이프 로그 노트의 장점 - 기록해 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 모습’을 인정하게 된다
매일 성실하게 회사에 나오는 사람들에게도 고민은 있다. ‘내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잘 알 수 없다.’, ‘내가 무엇을 이루기는 했을까?’, ‘나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것이 아닐까?’라는 불안감에 빠지곤 한다. 더구나 업무는 해도 해도 또 생긴다. 가끔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듯 허탈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자신이 활동해 온 실적을 노트라는 손에 잡히는 물건으로 확인하면 안심이 된다. ‘조금씩이지만 분명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노트에 있는 과거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실적을 쌓았어.’ 같은 생각이 든다. 타인의 실적이나 급료와 비교하며 질투하거나 끙끙대기보다 자신을 격려하며 기분 좋게 사는 편이 훨씬 낫지 않을까?
또한 어려운 업무나 일을 만났을 때에도 옛날에 고생해서 처리한 업무 기록을 보며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나중에 보면 전혀 대단한 게 아닐 거야!’, ‘괜찮아. 장기적으로 보면 문제 될 일이 아니야. 괜히 겁먹고 잠도 못 이루다니 바보 같군.’ 이렇게 과거에서 지금,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기나긴 ‘타임라인’ 위에 바로 이 순간에 자신이 있음을 의식하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

‘즐겁게 사용하고 생생하게 남기는’ 라이프 로그 노트법
1단계┃쓴다
‘행동 기록’을 통해 가벼운 자기 관리를 시작한다.
어떤 대단한 감상이나 글쓰기 실력은 없어도 된다.
그냥 몇 시에 일어나, 무엇을 먹었고, 무엇을 했는지 ‘사실’만 적으면 된다.

2단계┃붙인다
손을 사용해 작업하면 ‘자신의 것’이 된다.
때로는 재미있게 본 영화 티켓을 ‘라이프 로그 노트’에 붙이고 간단한 코멘트만 적으면 된다.
미술관이나 박물관 티켓을 붙이고 간단한 코멘트를 써 보자.

3단계┃읽는다
‘다시 읽기’로 자신을 서서히 바꿔 나간다.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 그 때의 나를 알고 조금 더 나아진 나, 혹은 잘못된 습관을 갖게 된 나를 보며 깨닫게 된다. 노트에서 이러한 ‘생각지도 못한 발견’을 통해 지금의 자신을 서서히 바꿔 나간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사람들의 찬사

★★★★★ 인생이 바뀌었다!, 2011/3/11
이 책을 만나 3개월 실천! 업무와 나의 사생활 모두에 대해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인생이 바뀌었다. 노트에 사진이나 영수증, 전단지, 신문 기사 등을 아주 재미있게 붙이고 있다. 다시 읽는 것도 즐겁다. 역시 아날로그만의 장점이 있는 듯하다. (일본 아마존 독자 ‘58’)

★★★★★ 생각이 바뀌었다!, 2010/12/2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도구가 있는데 굳이 노트에 쓸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뭐든지 쓰고, 붙여 나중에 즐겁게 기억할 기록을 노트에 남겨 두는 방법이 알기 쉽게, 즐겁게 펼쳐진다. 책의 맨 처음에 나오는 실제 노트 사진을 보고, 나도 이런 노트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오늘부터 실천해야지!(일본 아마존 독자 ‘maruko’)

저자 소개

1981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시샤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뒤 출판사와 신문사를 거쳐 독자적인 정보 정리 기술을 공개한 [메모력]으로 출판계에 데뷔했다. 대학에 다니면서부터 라이프 로그 노트를 쓰기 시작했는데, 업무뿐만 아니라 가정생활과 취미, 여행, 독서 등 여러 분야에서 '인생을 즐기는 방법'으로 노트를 사용해 자신의 행동과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기록해 나갈 것을 권하고 있다.
메모와 노트 활용법에서 발상 기술, 정보 수집과 활용, 지적 생산 기술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젊은 비즈니스맨을 중심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노트 시리즈는 일본에서 50만 부 이상 팔리고 있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역자 소개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sports.com에서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주요 역서로 《비행기 조종 교과서》《자동차 정비 교과서》《자동차 구조 교과서》《자동차 첨단기술 교과서》《모터바이크 구조 교과서》 등이 있다.

목차

part zero
라이프 로그 노트로 나만의 ‘자산’ 만들기
라이프 로그란 ‘인생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것’
‘분위기’를 남기기에는 아날로그가 더 좋다
과거를 지우지 않고 자신을 만들 수 있다
‘다시 읽기’를 습관으로 하면 효과가 몇 배로 커진다
서두르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나아가자

part one
행동을 기록만 해도 의외의 효과를 거둔다
‘노트 한 권에 정리’할 때의 세 가지 규칙
수첩보다 사용이 훨씬 간단하며 누구나 할 수 있다
일기보다 부담 없이 그날그날의 분위기를 남길 수 있다
별 것 아닌 메모가 ‘자신의 분신’이 된다
두껍게, 굵게, 노트와 함께 자신감이 자란다
‘그만두고 싶은 행동’을 그만둘 수 있다
‘계속하고 싶은 행동’을 계속할 수 있다
기록해 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 모습’을 인정하게 된다

part two
노트를 자신의 분신으로 만든다
효과 발휘를 위한 3단계│‘쓴다’, ‘붙인다’, ‘다시 읽는다’
1단계 - 쓴다│‘행동 기록’을 통해 가벼운 자기 관리를 시작한다
2단계 - 붙인다│‘자료 수록’으로 많은 것을 말해 주는 노트를 만든다
종잇조각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손을 사용해 작업하면 ‘자신의 것’이 된다
3단계 - 읽는다│‘다시 읽기’로 자신을 서서히 바꿔 나간다
노트에서 얻을 수 있는 ‘생각지도 못한 발견’
체험을 재활용해 지금의 자신에게 적용한다
자신의 표현으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
모든 것은 ‘즐겁게 사용하고 생생하게 남기기’ 위해
‘중심축’은 반드시 노트에 둔다
‘자신의 분신’이 될 노트를 선택하자

part three
어떻게 노트에 남기는가?
효과적인 ‘기록 방법을 궁리하자’
노트는 자신을 ‘재창조’한다
기록을 통해 체험을 ‘자산화’한다
다시 읽기 위해 ‘왜’ㆍ‘어떻게’라는 정보를 담는다
‘행동이 끝났을 때’가 아닌 ‘문득 생각날 때’ 적는다
시간 정보는 ‘까지 로그’, ‘지금 로그’, ‘부터 로그’로
‘번갈아 쓰기’로 행동과 생각을 적는다
인과 관계는 ‘→’를 사용해 약기ㆍ추기한다
‘구분선’을 적절히 활용해 정보량을 늘린다
‘하루에 X페이지 방식’으로 사용한다
필기구도 적절히 구분해 사용한다
붙이면 10배 더 즐거워진다
폴라로이드로 간단 육아 일기를
‘모아 찍기 인쇄’로 하루의 흐름을 남긴다
대미를 장식하는 ‘기념 스탬프’
표지에도 이것저것 붙여서 ‘캐릭터’를 만든다
책의 띠지
패키지, 태그, 설명서
술의 라벨
사용한 우표, 엽서, 편지 등

part four
무엇을 노트에 남길까?
먼저 ‘평범한 생활’을 그대로 기록해 본다
수면과 먹고 마시기 - 기본적인 것부터 자신을 안다
행동과 상황 - 생활 속에서 풍요로움을 발견한다
느낀 점, 생각한 것 - 자신의 생각을 만든다
여행ㆍ나들이ㆍ이벤트 - 라이프 로그 노트의 진수
자신을 밀착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취재반
사회와 세상의 뉴스
보고, 듣고, 먹은 것……, ‘자신’의 모습이 비친다
노트와 연동하는 ‘기입장’으로 관찰
기록을 계속하기 위한 대원칙은 ‘1시트 1주제’
○×시트 - 가장 단순하지만 효과는 크다
그래프 시트 - 작은 변화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나의 어떤 하루 - 라이프 로그 노트가 있는 일상
‘좋은 과거’\u003d‘자신의 역사’를 가지는 안도감

part five
어떻게 다시 읽고 활용할까?
노트를 기록만 하지 않고 다시 읽는 방법
체험을 ‘1회용’으로 만들지 말고 재활용한다
정기적으로 자신에게 카운터펀치를 먹인다
‘자신만의 노트’는 멋지지 않아도 된다
미리 ‘자신이라는 요소’를 약화시킨다
‘자신의 주제’가 보이게 된다
심리 상태를 끌어 올려 일의 의욕을 높인다
다시 읽지 않게 되는 큰 이유는 ‘접근성이 나빠서’
다시 읽기의 진수는 ‘마킹과 타이밍’
마킹 - 다시 읽기를 ‘작업’으로 만든다
타이밍 - 다시 읽기를 생활의 일부로 만든다
사용 중인 노트의 ‘거꾸로 읽기’와 ‘순서대로 읽기’
시스템화해 정기적으로 다시 읽는다
색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시 읽는다
×년 전 오늘의 기록을 다시 읽는다

부록
라이프 로그 노트 작성을 돕는 22가지 도구
‘행동 기록’을 돕는 도구
‘다시 읽기’를 돕는 도구

후기 ‘되돌아갈 수 없는 여행’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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