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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178288 / 133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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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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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 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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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박선금 시인의 첫 시집 『살아있다』를 출간하게 되었다. 박 시인의 곁에 있으면 힘없이 누워있던 나무도 일어서는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진취적인 시인의 가슴속에도 아픔의 그림자는 존재하고 있다는 걸 시집은 보여주고 있다. 살아있다는 것은 아름다움이다. 무엇보다 비록 족음으로 향한 인생길이지만 현재의 나는 숨을 쉬고 있음으로 살아있다는 의미가 맞다. 더구나 이 삶의 과정에서 무엇인가를 위하여 나를 내어 놓을 수 있는 일은 그로 하여 내가 비록 무너져 내리는 일이 있다하여도 아름다운 것이다. - 지연희 (시인... 박선금 시인의 첫 시집 『살아있다』를 출간하게 되었다. 박 시인의 곁에 있으면 힘없이 누워있던 나무도 일어서는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진취적인 시인의 가슴속에도 아픔의 그림자는 존재하고 있다는 걸 시집은 보여주고 있다. 살아있다는 것은 아름다움이다. 무엇보다 비록 족음으로 향한 인생길이지만 현재의 나는 숨을 쉬고 있음으로 살아있다는 의미가 맞다. 더구나 이 삶의 과정에서 무엇인가를 위하여 나를 내어 놓을 수 있는 일은 그로 하여 내가 비록 무너져 내리는 일이 있다하여도 아름다운 것이다. - 지연희 (시인, 수필가)
아무도 걷지 않은 새벽 눈길
부지런한 울 어무이 고무신 발자국이 아련히 보인다
눈 내리는 가난한 겨울날
무명 목도리로 똬리 만들어
작달만한 몸에 함지박 무거워
아까운 떡가루 뿌려 놓았나
아무 기척 없는 새벽 눈밭
시루 찾으러 발자국을 남겼을 어무이
선잠 속 눈밭에서
눈 비비며 어무이를 찾는다
- <새벽 눈길> 중에서
목차
1부 엄마의 골무
목련 꽃 1
목련 꽃 2
꽃 1
꽃 2
꽃잎
봄바람
봄비
봄맞이 꽃
봄빛
제비꽃
엄마의 골무
어머니의 꽃밭
모정
할미꽃
나의 봄
동굴
생명
봉일천 기와집
2부 도시의 기도
자화?상
흐린 날
목로주점
도시의 기도
때
난지도
아프다 1
아프다 2
세렝게티의 화초들
넝쿨장미
유월의 장미
유월의 끄트머리
비오는 날의 수채화
소낙비 1
소낙비 2
손마디가 굵은 성녀
아버지 모자 함
리본
3부 잠시만 멈추고 싶다
불청객
황천길
낙조
그녀의 병실
진료실 앞
그리움
꿈길
저승길
재개발
말 1
바람
별장 집 누렁이
숯이 되었다
잠시만 멈추고 싶다
주머니
김수환 추기경 2009년 2월 16일 밤
막차
발레
4부 살아있다
홍시
가을엔
가을 산불
가을 1
가을 2
지금 숲 속엔
살아있다
가시 꽃
안단테
살기 좋은 우리 마을
산사의 여인
소녀의 가을
단풍나무 숲
넉넉한 가을
말 2
황룡산
불륜
흔들린다
5부 겨울 노을
술이 고프다
아버지
물방울무늬 원피스
막컵
곰보배추(만병초)
꾸중
자축
겨울 노을
겨울 미루나무
눈
닐닐리 맘보
사돈 할아버지
새벽 눈길
옹이진 겨울밤
고독
나의 희망
백운 호수
적과의 동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