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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이 다른 뿌리 영문법

정도상 저 | 언어과학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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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420143 / 264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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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는 영어의 절반을 알고 있다, 영어! 아무나 잘할 수 있다.
\"시작과 끝이 다른 뿌리 영문법\"


o 비인칭 주어 → '멍청이 it', 부가의문문 → '그렇지? 의문문'으로
쉬운 용어로 영문법 기본 개념과 원리 이해하기
o 영어 문장의 5형식? 일본식 문법이다. 이제 낡은 것은 버리자.
o EBS 동영상 저자 직접 강의 개설

대한민국의 영어 학습자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영문법서가 출간되었다. 바로 정도상 박사가 쓴 '뿌리 영문법'이다. 저자는 우리는 이미 영어의 절반 이상을 알고 있으니, 영어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모국어인 한국어를 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영어의 단어, 문법, 문장에 나타나는 모든 개념을 머릿속에 지니고 있고, 영어는 단지 단어와 어순을 바꾸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뿌리 영문법'은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는, 기초 또는 중학 수준의 영어 실력에 머물러 있는 학습자가 영어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예를 들면, '뿌리 영문법'에서는 기존의 비인칭주어, 부가의문문, 재귀대명사와 같은 어려운 용어를 버리고 대신 쉽지만 그 개념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멍청이 it', '그렇지? 의문문' 그리고 '자기대명사'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문장의 구성요소를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로 규정하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고 정작 영어에는 없는, 1형식·3형식·5형식과 같은 기이한 문장 형식 구분도 버리고, 문장에 있으면 모두 문장요소라는 당연하면서도 사실에 입각한 접근을 하고 있다.

'뿌리 영문법'은 언어이론 연구와 10개 이상의 언어를 연구한 경험을 토대로 영어 학습에서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에 앞서 어휘와 문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수 많은 기존의 영문법서가 지니고 있는 형식적 분류, 단편적인 설명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 번 읽고 나면 기억에 남아 있는 영문법을 쓰기 위한 저자의 필사적인 노력이 반영되어 있다.

이에 TOEIC 점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도서관에서 책과 씨름하고 있는 대학생들, 또한 자녀의 영어 교육을 위해 영어를 새롭게 공부하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한 번쯤 읽어보라고 자신 있게 권할만하다.

아울러 저자가 직접 강의한 동영상 강의도 현재 EBS(www.ebslang.co.kr)에 개설되어 서비스 중에 있다.

저자 소개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를 졸업했고, 서울대 언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어의 뿌리를 찾기 위해 국비유학생으로 핀란드 헬싱키 대학에서 핀란드어와 우랄제어를 공부했고, 고대 핀란드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의 일부가 요약되어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Journale de la société Finno-Ougrienne(1999)에 실렸다. 서울대 초빙강사, 고려대 겸임교수로 핀란드어와 역사언어학을 강의해왔다. 전국 대학과 초중고에서 초청을 받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핀란드의 교육, 자녀 교육, 영어 교육에 대해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 영문법의 틀을 깨는 신개념의 <뿌리 영문법>을 집필하고, EBS에서 저자가 직접 강의한 온라인 강좌를 제작, 서비스 중이다. 개념 중심의 쉽고 열정적인 강의로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면서 반향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 자기주도형 온라인 학습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언어과학의 CEO로 본질적인 영어 교육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외로운 늑대처럼 살아온 그가 핀란드 전문가로서 이 책에서 던지는 화두는 무엇일까? 

책 속에서

제1장 - Point 01. 한국어를 하면 영어도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의 언어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난다. 이른바 모국어이다. 인간이 사용하는 어느 언어에나 공통적인 특성이 있다. 따라서 하나의 언어를 할 수 있으면 약간의 노력만 기울이면 다른 언어도 할 수 있다. 한국어를 할 수 있으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핀란드어 등 어느 외국어도 할 수 있다. 외국어 학습에 늦은 때는 없다. 

제6장 - Point 04. 영어 문장은 5형식? 그런 것은 없다.
지금까지 영어 문법책에서는 영어 문장에는 5개의 형식이 있다고 설명해 왔다. 과연 그럴까? 이렇게 영어 문장을 5형식으로 분류하는 나라는 일본과 한국 밖에 없다. 왜 영국, 미국에서 나온 책에는 5형식에 대한 설명이 없을까?
 
한국어는 어떨까? 국어 문법책 어디에도 한국어의 문형이 5가지 또는 7가지라고 설명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독일어, 핀란드어 등 세계의 어느 언어도 문장 형식이 몇 개가 있다고 규정하지 않는다. 영어 문장에 5개의 형식이 있다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는 분류이다.

예를 들어, 다음 문장들은 몇 형식일까? 영어 문장 5형식에는 주어+동사+목적어+목적어 형식은 없다. 그런데 아래 문장에는 두 개의 목적어가 등장한다. 그러면 이 문장들은 6형식인가? 7형식은 없을까?

We forgive you your mistake. 우리는 네가 한 실수를 용서한다.
I envy you your success. 나는 너의 성공이 부럽다.

제6장 - Point 06. 왜 You look happily가 아니라, You look happy인가?
영어에서 You look happy라고 하고, You look happily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문장은 ‘너는 행복하게 보인다’라고 해석이 되지만, ‘행복한 것’은 ‘너’이지, ‘보이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다. 명사를 수식하므로 부사 happily가 아니라, 형용사 happy를 써준다. 이렇게 수식 대상을 명확하게 이해하면, 형용사와 부사 쓰임의 차이를 더 간단히 이해할 수 있다.

제7장 - Point 05. 왜 good something이 아니라, something good일까?
대명사는 형용사의 수식을 앞에서 받을 수 없다.

영어에서 보통 형용사는 앞에서 명사를 수식한다. a pretty girl과 같은 표현이 좋은 예이다. 그러면 good something, new nothing이라는 표현은 왜 쓰지 않을까? 여태까지는 ‘–thing로 끝나는 단어는 형용사가 뒤에서 수식한다’라고 무작정 외워왔을 것이다. 왜 그런지 알아보도록 하자.

대명사는 형용사의 수식을 앞에서 받을 수 없다! 이것은 영어의 중요한 원리 중의 하나이다. 인칭대명사(he, she, they 등)를 형용사가 수식하면 얼마나 이상한 문장이 되는지 확인해보자. 

제9장 - Point 03. 영어의 격
명사의 격은 명사의 문장에서의 역할을 규정하므로 아주 중요하다. 명사의 격을 모르면, 다시 말해 그 명사가 주어인지, 목적어인지 모르면 문장 파악이 안되기 때문이다. 영어에서 대명사(pronoun)는 주격, 소유격, 목적격이 구별되는데, I, my, me / she, her, her / he, his, him / they, their, them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반명사(noun)는 소유격과 소유격이 아닌 것(비소유격)만 구별이 된다. 예를 들어, father, father’s, father / son, son’s, son / apple, of apple / tree, of tree를 보면 소유격인지 비소유격인지는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명사가 주격인지 목적격인지는 알 도리가 없다.

제8장 - Point 3. ‘자기,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자기대명사’
‘재귀대명사’라고 하지 말고 자기대명사가 어떨까? 말도 쉽고, 뜻도 쉽고! ‘자기, 자기 자신’은 ‘대명사 + self/selves’를 결합해서 만든다. 그런데 어떤 것은 소유격에 붙이고, 어떤 것은 목적격에 붙인다. 이유를 알 수 없다. 소유격이든, 목적격이든 하나로 쓰면 좋을 텐데. 그래서 my+self=myself, him+self=himself는 있지만, me+self, his+self의 meself(X), hisself(X)는 없다. 한국어에서는 모두 ‘자기, 자기 자신’이다.

제16장 - Point 01. 의미상 주어
1) 주어는 무엇이고, 의미상 주어는 무엇인가?
문장에는 주어가 있다. 일반적으로 문장의 맨 첫 번째 나오는 명사가 주어다. 그런데 영어에는 의미상 주어라는 것이 또 있다. 의미상 주어란 도대체 무엇일까? 말 그대로다. 시제동사의 주어가 아니라, 비시제동사의 주어를 의미상 주어라 하고, 문장의 전체 의미로 판단한다. 

She has lost my way.

이 문장에는 동사가 하나다. 시제동사는 have이고 그 주어는 She이다.

The boy who broke the window was my friend.
이 문장에는 동사가 둘이다. 둘 다 시제동사이고, broke의 주어는 who, was의 주어는 The boy이다.

 

목차

제1장 영어와 한국어
Point 1. 한국어를 하면 영어도 할 수 있다.
Point 2. 영어에서 목적어는 동사 뒤, 주어는 동사 앞
Point 3. 영어는 동사 + 목적어(VO), 한국어는 목적어 + 동사(OV), 왜 중요한가?

제2장 현재와 현재 진행
Point 1. 현재형과 현재 진행형! 어떻게 알 수 있나?
Point 2. 현재와 현재 진행! 언제 어떻게 쓸까?
Point 3. 그럼, 영어에서 현재는 언제 사용하나?
Point 4. 모든 동사가 현재와 현재 진행을 구별하는 것은 아니다.
Point 5. 행위동사와 상태동사: 영어와 한국어는 다르다.

제3장 영어의 시제
Point 1. 영어의 시제 체계 그리고 진행의 결합
Point 2. 미래의 will/shall과 be going to
Point 3. 과거와 현재완료 그리고 현재완료 진행
Point 4. 과거완료와 미래완료
Point 5. 미래 대신 쓰이는 현재, 미래완료 대신 쓰이는 현재완료
Point 6. 미래 대신 쓰이는 현재 진행형

제4장 조동사
Point 1. 조동사란?
Point 2. 문법조동사
Point 3. 의미조동사

제5장 조동사와 일반동사
Point 1. 조동사 현재형의 단수, 복수 구별
Point 2. 조동사의 과거형
Point 3. 부정문, 의문문에서 특별한 대접
Point 4. \"그렇지? (is it?, isn't it?) 의문문\"에서 조동사의 특별한 대접
Point 5. So do I. \"나도 그래\", Neither do I. \"나도 아니야\"에서 특별한 대접

제6장 문장의 구성 요소
Point 1. 문장의 구성 요소 (문장성분)
Point 2. 한국어와 영어 무엇이 다른가?
Point 3. 영어와 한국어의 문형 차이? 거의 없다.
Point 4. 영어 문장은 5형식? 그런 것은 없다.
Point 5. 영어와 한국어의 표현 방식이 다른 것은?
Point 6. 왜 You look happily가 아니라, You look happy인가?

제7장 부사와 형용사
Point 1. 부사와 형용사
Point 2. 부사인지? 형용사인지?
Point 3. -ly로 끝났다고 다 부사인가?
Point 4. so, such는 같은 것 아닌가? 다르다.
Point 5. 왜 good something이 아니라, something good일까?
Point 6. 부사어

제08장 명사와 명사의 격 원리
Point 1. a, an, the
Point 2. 명사+명사(복합명사) vs 명사, 또 명사(동격명사)
Point 3. 영어의 격
Point 4. 격 원리 무엇을 설명할까?
Point 5. 소유격의 's 와 of
Point 6. 언어에는 예외가 있다.

제09장 대명사
Point 1. 대명사 it! 왜 중요할까?
Point 2. 인칭대명사! 무엇이 더 남았나?
Point 3. '자기,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자기대명사'
Point 4. 지시대명사
Point 5. 부정대명사

제10장 동사의 종류
Point 1. 자동사와 타동사
Point 2. -에게 무엇을 -하다 (수여동사)
Point 3. -에게 설명/소개하다.
Point 4. 사역동사? 할 말이 많다.
Point 5. to를 쓰는 사역동사 get, 원형을 쓰는 사역동사 have
Point 6. 지각동사, 감각동사

제11장 Wh-이동 원리
Point 1. Wh-이동이란?
Point 2. Wh-이동, 무엇을 설명하나?
Point 3. 관계대명사와 Wh-이동

제12장 관계대명사
Point 1. 관계대명사 그것이 무엇인가?
Point 2. 관계대명사! 한국어로 어떻게?
Point 3. 전치사와 관계대명사
Point 4. What! 무엇이 다른가?
Point 5. Which는 아주 특별하다: 형용사, 구, 절도 받을 수 있다.
Point 6. 관계대명사 That
Point 7. 관계대명사 생략
Point 8. 명사 포함 관계대명사 (복합관계대명사)

제13장 접속사
Point 1. 영어의 접속사? 한국어와 완전히 다르다.
Point 2. 영어는 시제동사가 2개 나타나면 반드시 1개의 접속사가 필요하다.
Point 3. and, but, or는 동등한 것을 연결한다.
Point 4. 종속 접속사
Point 5. That?

제14장 동명사
Point 1. 시제동사와 비시제동사
Point 2. 동명사란 무엇인가?
Point 3. 동명사와 현재분사의 구별
Point 4. 동명사의 시제와 의미상 주어
Point 5. 동명사는 동사 출신이다.

제15장 부정사
Point 1. 부정사란? 정해져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Point 2. 부정사의 시제 결정
Point 3. 품사의 결정
Point 4. 목적어 서술어 용법
Point 5. hope to, want to

제16장 동명사와 부정사
Point 1. 의미상 주어
Point 2. 주어와 다른 동명사와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Point 3. 동명사와 부정사의 수동 표현
point 4. 동명사와 부정사! 의미 차이가 있을까?
Point 5. Not은 언제나 동명사, 부정사 앞에

제17장 분사와 분사구문
Point 1. 분사는 형용사다
Point 2. WHIZ 탈락
Point 3. 분사구문

제18장 문장 바꾸기
Point 1. 문장 바꾸기의 본질
Point 2. 자주 나오는 문장 바꾸기
Point 3. 문장 전환의 유형
Point 4. 동사를 명사로 바꿀 수도 있다.

제 19장 능동과 수동
Point 1. 능동문과 수동문
Point 2. 수동문으로 바꾸기
Point 3. 영어와 한국어 수동이 다를 수 있다.

제20장 가정법
Point 1. 법(mood)이란?
Point 2. 가정법이란?
Point 3. 가정법!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나?
Point 4. 가정법! 특별 대접 받는 것이 있나?

연습문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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