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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595993 / 31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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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타블라라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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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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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 단 한 곳만 갈 수 있다면 나는 “프로방스 라벤더 로드”로 간다 프로방스. 그곳은 그림 같은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그리고 니스, 칸, 아를, 아비뇽, 엑상프로방스 등?은 이미 말이 필요 없는 프로방스의 대표 휴양지이자 예술의 도시들이다. 그러나 만약 조금 더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면, 프로방스의 시골마을로 떠나보자. 그곳에는 보랏빛 대지의 향기로 우리를 매혹시키는 ‘라벤더 로드’가 있다. 전작 『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영국 펍(pub)에 대한 심도 있는 탐사기록을 남... 세상에서 단 한 곳만 갈 수 있다면 나는 “프로방스 라벤더 로드”로 간다 프로방스. 그곳은 그림 같은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그리고 니스, 칸, 아를, 아비뇽, 엑상프로방스 등은 이미 말이 필요 없는 프로방스의 대표 휴양지이자 예술의 도시들이다. 그러나 만약 조금 더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면, 프로방스의 시골마을로 떠나보자. 그곳에는 보랏빛 대지의 향기로 우리를 매혹시키는 ‘라벤더 로드’가 있다. 전작 『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영국 펍(pub)에 대한 심도 있는 탐사기록을 남긴 저널리스트 조용준이, 이번에는 라벤더에 매혹되어 프로방스 내륙지방을 누비며 그 핵심인 라벤더 로드를 최초로 소개한다. 지금껏 우리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프로방스 내륙지방의 절경과 보랏빛 비밀의 화원이 그 신비한 실체를 드러낸다. 황폐한 자갈밭을 뚫고 피어나 이 세상 것 같지 않은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주는 라벤더. 저자는 단언한다. 라벤더를 보는 순간 누구나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라벤더앓이에 빠진 어느 여행자가 발견한 프로방스의 진정한 매력 “프로방스의 여름에는 두 가지 향기가 있다. 하나는 지중해의 코발트 빛 바다에서 느끼는 바다의 향기, 다른 하나는 들판에 작열하는 태양과 황금빛 해바라기, 드넓은 평원을 가득 덮은 라벤더와 허브의 물결에서 느끼는 대지의 향기다. 사람들은 흔히 프로방스 하면 바다의 향기를 떠올리지만, 나는 대지의 향기, 그중에서도 으뜸인 라벤더와 사랑에 빠졌다. 가보면 안다. 라벤더가 있는 프로방스와 없는 프로방스가 얼마나 다른지.” 코발트 빛 바다, 아름다운 해변과 하늘거리는 종려나무,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 빛으로 눈부신 프로방스. 우리는 프로방스 하면 흔히 니스, 칸, 모나코 등의 세계적인 휴양지나 아를, 아비뇽과 같은 예술과 축제의 도시를 떠올린다. 대부분의 소개 책자와 여행기도 이런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지금껏 ‘프로방스풍이란 지중해풍’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고 코트다쥐르 해안 이외의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지식은 전무했다. 그러나 우연히 발견한 프로방스 뤼베롱 산악지대에 위치한 세낭크 수도원의 전경 사진 한 장, 산악지대의 수려한 자연풍광과 들판을 수놓은 보랏빛 라벤더가 그를 매혹시켰다. 그때부터 저자의 프로방스 라벤더앓이가 시작되었다. 첫사랑의 열병과 같은 라벤더앓이에 빠진 저자는 몇 달에 걸쳐 프로방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철저한 자료 조사를 시작했다. 몇몇 유명 도시를 제외하고는 국내에 소개된 자료가 없어서 애만 태우다가 드디어 라벤더 로드가 소개된 한 프랑스 사이트를 발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짐을 꾸려 길을 떠났다. 일생에 한 번, 죽기 전에 반드시 만나고 싶었던 라벤더 로드는 저자를 기다려 주었고, 그렇게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여행을 통해 프로방스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는 세계적인 휴양지가 아니라 내륙 깊숙이 자리한 시골마을에 있음을 깨달았다. 아름다운 성채 마을 고르드, 파스퇴르가 사랑한 방투 산, 고흐가 사랑한 아를의 해바라기 밭, 와인의 향기가 가득한 예술마을 지공다, 라벤더 경관의 화룡점정을 이루는 발렝솔 평원…. 자갈투성이의 황폐한 대지를 뚫고 피어나 환상적인 보랏빛 색채와 향기를 뿜어내는 라벤더.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보랏빛 지평선과 대지의 향기, 그것이 바로 프로방스를 가장 눈부시게 만드는 아름다움의 정수였다.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여행을 위하여 우리는 언제나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꿈꾼다.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인다고 누가 말했듯이, 관심을 갖고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 즐거움과 감동과 추억의 깊이와 울림이 다른 것이 여행이다. 같은 곳을 여행하더라도 각자 발견할 수 있는 감동과 깊이는 개인의 관심과 열정의 차이만큼 달라질 것이다. 프로방스 라벤더 로드는 라벤더와 사랑에 빠진 저자의 열정과 관심에 감동한 라벤더 요정이 선물한 소중한 보석인지도 모른다. 여행은 평생 간직하고픈 소중한 추억과 함께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쳐 주는 값진 선물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면,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싶다면, 당신이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라. 아직 확신이 없다면, 먼저 저자의 추천대로 프로방스 라벤더를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목차
prologue
라벤더를 찾아가는 여행
제1부 지중해 바다의 향기
코발트 빛 바다에 태양은 가득히
프로방스는 거대한 아틀리에
호텔 네그레스코가 간직한 이야기
하늘과 바다 사이의 성채마을
부호와 스타들을 위한 수아레
28년 만의 그녀
제2부 라벤더를 만나다
버킷리스트 제1번
보랏빛 비밀의 화원
위대한 라벤더 트라이앵글
라벤더의 모든 것
미스트랄이 지배하는 밤
제3부 예술의 향기를 따라
고흐를 매혹시킨 노란색
남프랑스의 보석, 레 보 마을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가 만든 도시들
2천 년 세월이 공명하는 원형극장에서
지공당과 지공다
제4부 라벤더 로드의 절정
위대한 라벤더 밸리
황금빛과 보랏빛의 찰떡궁합
하나의 꽃에서 또 하나의 꽃으로
산첩첩 물첩첩 눈물첩첩
화룡점정을 찍다
제5부 버킷리스트의 완성
다시 코트다쥐르로
대지의 비밀을 병에 담다
예술가로 생애를 완성한다는 것
마모사 해변의 발견
마지막 밤을 보내며
epilogue
그리고 프로방스는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