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정가
- $18.00
- 판매가
-
$9.90
(45%↓)
- 적립금
- $0.20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평점 - · 리뷰 0
ISBN : 9788990938947 / 128쪽 170 x 232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스즈키 유이
-
에리히 프롬
-
폴 칼라니티
-
박소연
- 15,300
- 16,920
- 17,820
- 20,7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유아동시의 지평을 연 동시집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는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생활해 온 박예자 동시인의 신작 동시집이다. 그동안 많은 동시집을 낸 시인이지만, 풋풋한? 젓내음이 동시 하나하나에 묻어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시집을 내고 싶다”는, 아직까지도 동시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은 작가의 바람이 이뤄낸 결과물이다. 작가는 이 동시집으로 을 수상했는데, “사랑과 관심이라는 모성을 바탕으로 유아 심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하여 한국 유아 동시의 지형도를 새롭게 하고 그 미래적 ... ✉ 유아동시의 지평을 연 동시집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는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생활해 온 박예자 동시인의 신작 동시집이다. 그동안 많은 동시집을 낸 시인이지만, 풋풋한 젓내음이 동시 하나하나에 묻어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시집을 내고 싶다”는, 아직까지도 동시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은 작가의 바람이 이뤄낸 결과물이다. 작가는 이 동시집으로 을 수상했는데, “사랑과 관심이라는 모성을 바탕으로 유아 심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하여 한국 유아 동시의 지형도를 새롭게 하고 그 미래적 지평을 활짝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책에 실린 65편의 작품은 모두 유아동시이다. 유아동시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이 시기에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다. 유치원 교육이 발전하면서, 유아들을 독자로 하는 동시의 필요성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유아동시는 낱말과 문장의 난이도, 작품의 길이, 책의 활자, 삽화, 책의 체재 등 모두 유아들의 연령과 선호에 맞추어진 문학이다. 유아동시는 유아의 자기정서인식, 타인정서인식, 정서어휘, 감정이입, 정서표현, 정서조절, 정서능력에 긍적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유아들과 취학 전 아동이 처음으로 시를 접하는 계기로, 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아동시집의 출간도 서서히 늘고 있다. 반가운 소식이지만, 좋은 시도 많은 반면 세 줄 안팎의 짧은 분량에 가벼운 내용이 담겨 있는 사례도 종종 눈에 띄어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박예자 동시인은 그 어느 것 하나 뒤떨어짐이 없이 시적 형상화의 미덕을 확보하고 있다. 오랜 교사 생활과 여러 손자들을 길러 본 경험이 한 몫 했으리라. ✉ 어른들은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속마음 어른도 분명 아이였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들은 너무 자주 그것을 잊곤 한다. 어른에게 동화가 필요하듯이, 동시도 필요하다. 더욱이 기억이 더 흐릿한 시절의 이야기인 유아동시는 우리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옛 기억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아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게끔 도와준다. 어제, 아가는/의사 선생님께/칭찬 많이 받았지.// “입도 크게 벌리네.”/“숨도 크게 쉬네.”/“눈도 크게 뜨네.”/칭찬해 주었지.// 안아 주고 뽀뽀해 주고/막대사탕 한 개도 주었지.// 오늘 아침 먹고/잘 뛰놀던 아가가 갑자기// “엄마, 나 머리 아파.”/“많이 아파?”/“응.”// 엄마는 아가 데리고/병원에 갔지.// 의사 선생님이/아가 머리 만져 보고 빙그레 웃으며/ “막대사탕 때문이구나?”/이번엔 막대사탕 두 개를 주었지. ―「막대사탕 먹고 싶어서」전문 「막대사탕 먹고 싶어서」의 아가는 다시 한 번 병원에 가기 위해 아프다고 꾀병을 부린다.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 채 걱정이 되어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갔을 것이다. 의사 선생님은 이마를 만져 보았지만 열이 나지 않자, “막대사탕 때문이구나?”라며 막대사탕을 두 개를 주었다. 아이의 귀여운 꾀를 엿보는 재미도 좋지만, 그 꾀에 흔쾌히 넘어가 준 의사 선생님의 모습 또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가는 물론 막대사탕을 얻는 것도 좋았지만, 이것저것 칭찬해 주고, 안아 주고, 뽀뽀해 준 의사 선생님도 다시 보고 싶어 했으리라 짐작되는 부분이다.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는 이렇듯 어른들은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속마음이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어른과 아이의 거리를 좁혀준다. [추천의 말]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에는 유아동시 65편을 엮고 있습니다. 어느 것을 읽어도 “참 그렇지.” 하고 공감을 느낍니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을 용하게 찾아 내어 재미있는 시를 빚은 박 시인의 재치에 놀라게 됩니다. 어떻게 유아들 생활을 이처럼 꿰뚫을 수 있었을까 하고 놀라기도 합니다. 박 시인의 작품을 읽고 서정시의 바탕이 바로 동심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신현득(아동문학가) 유아동시집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속에는 모두 65편의 유아 동시가 수록되어 있다. 우선 그 소재의 기발한 착상과 유머러스한 형상화, 무엇보다도 그들에 대한 모성으로서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눈길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시집에 수록되어 있는 시편은 그 어느 것 하나 뒤떨어짐이 없이 모두 그만그만한 시적 형상화의 미덕을 확보하고 있다. 사랑과 관심이라는 모성을 바탕으로 유아 심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하여 한국 유아 동시의 지형도를 새롭게 하고 그 미래적 지평을 활짝 열었다는 수고와 노력만으로도 수상의 영예를 누릴 만하다고 생각하여 아무 이견 없이 제30회 이주홍 아동문학상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선용(동시인), 김문홍(동화작가)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설날 아침
기저귀
이쁜 궁둥이
이불 꽃밭에서
혼자 신을래요
엄마 흉내
아가 안아 주다가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난 안 클 거야
아가와 멍멍이
엄마 이름 불러 봤지
영서는 입이 없어요
토끼 인형 추워요
아가는 발로 찬다
아가 산타
아가 영서의 하루
제2부 왜 엄마 맘대로야
난, 곱슬머리
가짜로 울지?
네가 왜 울어?
엄마, 나도 아파요
우리 식구
오빠가 둘이면
눈 감고도 읽어요
멸치도 생선이다
아빠가 누워 있을 때
침을 꼴딱꼴딱
축구공 딱 한 번만
왜 엄마 맘대로야
영민이 꾀병
예쁜 말 듣고 싶어
화장실에 갇힌 형
꼬마들 봄나들이
제3부 할머닌 내 거야
할머닌 내 거야
할머니 옆에서 자겠다더니
무릎 차지
할머니 돋보기
인형 입에 밥풀꽃
초콜릿 안 받을래요
영서 목욕하기
깡충깡충 뛰어 봐
깍두기 먹기
눈물방울 뚝!뚝!
엄마의 시를 듣고
왜 나만 혼내실까?
소현이는 잘 울어요
혼자서도 잘해요
따로 놀다가
막대사탕 먹고 싶어서
제4부 난 아직 다섯 살인걸
아파 아파
아가 잠재우다가
울보 공주
난 아직 다섯 살인걸
아이스크림 한 개
엄마 울던 날
아가 응가
내 방 치우지 마세요
엄마까지 빼앗아
엄마, 시간 다 됐어요?
그림책도 아프대요
아가가 너무 싫어
엄마가 보고 싶어
가족사진
집 안이 텅 빈 것 같구나
영민이의 생각
이집트에서 부른 애국가
지도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 드리는 글|신현득 (아동문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