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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리사벳이 콧구멍에 완두콩을 넣었어요[개정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저 | 논장 | 2017년 01월
평점 - · 리뷰 0
ISBN : 9788984140608 / 62쪽 155 x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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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린드그렌 할머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집 이야기. 리사벳은 조그만 완두콩을 콧구멍 속에 밀어 넣었어요.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보려고 했을 뿐인데, 콧속으로 콩이 쏙 들어가 버리지 뭐예요. 아무리 콧구멍을 쑤시고 후벼도 나오질 않아요. 이러다가 콧구멍 속에서 싹이 자라면 어떡하죠? 하지만 고작 완두콩 한 알 때문에 끙끙댈 리사벳이 아니죠. 오히려 그 덕분에 언니와 함게 읍내에도 나가고, 조그만 집에도 놀러 갈 수 있게 되었는걸요. 오늘은 또 어떤 재미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린드그렌 할머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집 이야기 얼떨결에 말썽에 휘말리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 특유의 세계를 따뜻하게 그린 작품. 린드그렌 특유의 재치 있는 표현으로 어린이들의 엉뚱한 생각, 언니와 동생의 정, 친구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발랄하게 펼쳐보인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발한 생각에 정이 넘친다. ♧ 본문 소개 어린이라면 누구나 생각할 만하고 겪었음 직한 이야기로 아이들을 쏙 끌어들여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하는 저학년 동화. 커다란 빨간 색 집, ‘재미있는 집’ 에는 리사벳과 언...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린드그렌 할머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집 이야기 얼떨결에 말썽에 휘말리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 특유의 세계를 따뜻하게 그린 작품. 린드그렌 특유의 재치 있는 표현으로 어린이들의 엉뚱한 생각, 언니와 동생의 정, 친구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발랄하게 펼쳐보인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발한 생각에 정이 넘친다. ♧ 본문 소개 어린이라면 누구나 생각할 만하고 겪었음 직한 이야기로 아이들을 쏙 끌어들여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하는 저학년 동화. 커다란 빨간 색 집, ‘재미있는 집’ 에는 리사벳과 언니 마디켄이 산다. 리사벳은 눈에 보이는 건 뭐든지 어딘가에 넣어보는 버릇이 있다. 방 열쇠를 우편함에 넣은 적도 있고, 엄마 반지를 저금통에 넣은 적도 있다. 어느 날은 부엌 바닥에 떨어진 완두콩을 콧구멍 속으로 밀어 넣는다.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보려고 했을 뿐인데 그만 콩이 콧속으로 쏙 들어가 버리더니 나오지를 않는다. 아무리 콧구멍을 쑤시고 후벼도 나오질 않는다. 콧구멍 속에서 싹이자라 꽃이 피면 어떡하나? 걱정이 태산이지만 의사 선생님을 만나러 언니랑 단둘이서 읍내에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벌써 신이 난다. 오늘도 어쩐지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만 같다. 리사벳과 마디켄은 가는 길에 잠깐 리나스 이다 아주머니의 조그만 집에 들러서 뭐 재미있는 게 없을까 둘러보다가 빨강 머리 여자아이 마티스를 만난다. 그런데 마티스가 리사벳한테 처음부터 코흘리개라고 놀리지 뭔가. 화가 난 리사벳은 마티스와 한판 붙지만 힘으로는 마티스를 당해 낼 수가 없다. 리사벳은 언니 마디켄을 불러 마티스를 혼내주지만 마티스도 언니를 불러 결국 언니끼리 한바탕 싸움이 붙는다. 마디켄의 코에서는 코피가 나고 예쁜 코트는 엉망이 돼버린다. 결국 아주머니가 올 때까지 무시무시한 기세로 한바탕 싸우다가 그제서야 부랴부랴 의사선생님을 찾아간다. 하지만 완두콩은 아까 싸울 때 벌써 빠져나가고 없다. 아이들의 엉뚱한 행동, 소박한 발상을 린드그렌만큼 잘아는 작가가 있을까? 단지 호기심 때문에 콧구멍 속에 콩을 넣고는 걱정이 태산이다가 다른 일이 생기자 까맣게 잊어버리고 열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깜찍하고 귀엽게 표현되어 있다. 얼떨결에 싸움에 휘말려 한바탕 무시무시하게 싸우지만 싸울 때뿐, 그날 밤에 다시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는 순진무구한 모습에 아이들 특유의 세계가 잘 그려져 있다. 실제로 꼭 마디켄과 리사벳처럼 기발한 생각을 잘하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쾌활한 아이였던 린드그렌은 어린 시절에 신나게 뛰어 놀던 기억을 되살려 어린이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 냈다고 한다. 입가에 절로 미소가 감돌게 하는 이야기와 정감있는 삽화가 잘 어우러진 유쾌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