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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6 먼먼 나라 별별 동물 이야기

시리즈 : 네버랜드 지식그림책 [22]

마르티나 바트슈투버 저 | 임정은 역 | 시공주니어 | 201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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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61705 / 46쪽 250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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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에 이어 선보이는
\"먼먼 나라 별별 동물 이야기\" 제2탄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은 각 나라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통해 다른 나라의 기후와 생활 문화, 그리고 자연 지리의 다양성을 재미있게 보여 준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2009년 2월 출간)에 이어 선보이는 \"먼먼 나라 별별 동물 이야기\" 제2탄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키운다는 작품의 컨셉과 문답식 구성은 동일하지만, 이번 책은 미국ㆍ영국ㆍ일본 등 우리가 익히 들어온 나라와 이집트ㆍ베네수엘라ㆍ케냐 같은 낯선 나라들로 함께 이루어져 있어 책 보는 재미가 더욱 솔솔 난다. 책읽기의 지평을 넓혀 줄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여섯 번째 책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에 담긴 주요 특징을 소개한다.

환경과 문화의 유기적 관계를 경쾌하고 재밌게 보여 주는 책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은 동물들도 사람들처럼 환경에 적응하면 산다는 사실을 흥미롭게 알려 준다. 어린이들은 책을 읽으며 집이나 동물원에서 익히 보아 왔던 고양이, 낙타, 원숭이 등의 새로운 모습, 즉 한밤중에 꼬리등을 달고 외출하는 고양이, 이동도서관 역할을 하는 낙타, 모기약을 바르는 원숭이를 만난다. 그러면서 덥고 습한 지역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생존법을 터득해 살고 있는 동물들,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들 등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접하는 가운데 환경과 생활 문화의 깊은 상관성을 알게 될 것이다.

지도 보는 능력과 기호 읽기 능력을 키워 주는 책
지도와 기호는 그림이다.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그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지도와 기호가 사람들이 약속한 그림이라는 사실, 그리고 우리가 즐겨 보는 여느 그림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운 그림임을 자연스럽게 느낄 것이다. 이 책에는 지도가 가장 크고 비중 있게 실려 있다. 그 어떤 구체적인 설명보다 어린이들은 지도 하나를 통해 그 나라의 위치와 땅의 면적을 이해할 수 있다. 지도 안에는 그 나라의 국경, 그 나라의 수도, 그 나라의 가장 긴 강, 가장 높은 산의 위치, 그 나라에서 사는 동물만의 독특한 생활 습성이 잘 표현되어 있다. 게다가 이 책에는 언어, 인종, 인구 등 인간 중심의 정보가 아닌, 각 나라의 수도 위치, 가장 높은 산, 가장 긴 강, 가장 주목할 만한 문화유산 등 자연과 역사 중심의 정보가 담겨 있다. 익살스런 크레파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재치 만점의 유머, 명확하고 간결한 정보들을 접하면서 어린이들은 지도와 기호를 읽어 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과 문명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지식의 조화
인류 문화는 작은 것에 호기심을 갖고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있었기에 발전해 왔다. ‘당나귀는 털이 자라면 어디서 어떻게 털을 깎을까?’ 같은 단순한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이 지구상에 당나귀 전용 미용실이 있는 나라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이르게 된다. 이 책은 순진무구한 상상력, 기상천외한 생각들을 발판 삼아 지구촌에 사는 동물들의 색다른 습성과 생활상을 보여준다. 원숭이가 모기약을 바르는 나라, 새 눈물을 마시는 나방이 사는 나라 등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될 것 같은 질문들과 실제로 존재하는 그런 나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어린이들에게 이 지구가 얼마나 알아야 할 게 많은 호기심의 세계인가를 느끼게 해 준다.

10개국의 문화를 친근하게 들려주는 편안한 말투
이 책은 경쾌하고 다정한 말투로 10개국을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낯설고 이질적인 세계를 딱딱하고 건조한 말투가 아닌 곁에서 들려주는 듯한 편안한 말투로 소개하고 있어 책 보는 즐거움은 물론 마치 친숙한 세계를 접하는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유명 볼거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부록 페이지
이 책에는 각 나라의 유명 볼거리의 특징과 문화적 가치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부록 페이지가 담겨 있다. 글로벌 시대에 엄마 아빠와 함께 해외 여행 갈 기회가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이 볼거리들이 왜 그 나라의 주요 관광지 혹은 역사적 산실이 되었는지를 간략히 설명해 줌으로써 그 나라의 문화ㆍ역사를 상징적으로 알게 하는 것은 물론 인류 문화의 깊이도 느끼게 도와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마르티나 바트슈투버
저자 : 마르티나 바트슈투버
1972년 라벤스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4년부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북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여러 출판사와 함께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남편과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라벤스부르크 근교 농장에서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코끼리 아줌마의 크리스마스트리>, <로잘리의 보물찾기>가 있다.  

역자 : 임정은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해 오며, 다른 나라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책 『안전, 나를 지키는 법』 『출동, 마을은 내가 지킨다』와 어린이책 『열두 달 환경 달력』 『열려라, 뇌!』 청소년책 『김치도 꽁치도 아닌 정치』 『세상을 바꾼 동물』들을 썼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임정은
임정은은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이자 편집자,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어떤 자리든 책 만드는 일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열려라, 뇌!]가 있고, 옮긴 책으로 그림책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 [나뭇잎이 달아나요], [손님이 찾아왔어요], [청어 열 마리], [마들렌카의 개] 들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 [엄마가 떠난 뒤에]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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