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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

시리즈 : 눈높이 아동문학상 [38]

김명석 저 | 대교출판 | 201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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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9529632 / 36쪽 22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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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전문 작가 출신의 심사위원들이 엄선한 제 18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수상작 출간

제 18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수상작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동심의 세계를 펼쳐 주고, 아동 문학계의 참신한 신인 작가 발굴은 물론 역량 있는 기성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교문화재단의 문화사업입니다.
특히, 18회의 심사위원단은 조선일보와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눈치 챈 바람>, <바람과 풀꽃> 등의 시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노원호 위원을 비롯해 대한민국문학상과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하고 동화집 <북 치는 소년>, <물속나라 일요일> 등을 지은 이상배 위원, 어린이 그림책 <토마토 씨앗>, <외딴 집의 꿩 손님> 등에 글을 쓴 이상희 위원 등 내노라 하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역대 최고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엄선하였습니다.
전문가적 기량이 엿보이는 판화 그림책 <빨간 등대>와 근간에 보기 드문 일기체로 구성된 장편동화 <너 그거 아니?>, 미래 사회에 있음직한 특이한 소재를 동화화하는데 성공한 단편동화 <올챙이 아빠> 등 총 3권으로 출간된 이번 수상작을 통해 국내 아동문학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을 기대합니다.

□ 심사평

정통 회화에 가까운 전문가적 기량이 엿보이는 판화 그림책
<빨간 등대>는 한 장면 한 장면이 정통 회화(FINE ART)에 가까운 흥을 자아내어 전문가적 기량이 느껴지는 판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멀리서 찾아 헤매던 파랑새는 바로 내 마음 속에 있었다'라는, 이른바 '파랑새/희망 찾기' 주제의 변주곡이라고 할 만한 이야기가 판화 특유의 반복 패턴과 단단한 색감으로 안정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등대의 불빛이 절망을 건너 희망에 이르는 '다리'가 된다는 은유를 사용하여 이 공모전의 지정 주제를 구현했습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표출하려는 신인 작가 특유의 과한 욕심과 다소 지루한 설명 등 몇 가지 부족한 점만 개선된다면 우리 창작 그림책 세계를 한 뼘 드높이는 작가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명석
지은이 : 김명석
1983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배재대학교에서 환경조각을 전공했습니다. 2010년 그림책 『빨간 등대』로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그림책 『행복한 두더지』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밖에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따뜻한 나라의 북극곰』 등이 있습니다.  

머리말

수상 소감           

바다에서 길 잃은 배처럼 사람들도 큰 시련이나 차가운 현실에 자신감과 목표를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빨간 등대에서 등대의 빛은 사람들에게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는 용기이며, 간절히 찾던 자신의 목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처럼 자신의 목표를 잃어버리거나 자신감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등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같이 고민하고 자신감을 심어 주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다른 누군가와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누구나 등대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때 자신감과 목표를 잃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믿어 주고 아껴 주는 사람들의 시선과 대화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등대가 될 수 있다면 누구나 목표와 꿈을 품은 채 더 강한 등대의 빛을 뿜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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