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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문예세계문학선 24

시리즈 : 문예출판사 세계문학선 [147]

솔제니친 저 | 이동현 역 | 문예출판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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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1004069 / 25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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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한마디로 말해서 현대 러시아의 비극이며 공산주의 소련의 치부인 강제 노동 수용소 생활을 배경으로 한 인간 존중의 절규라고 할 수 있다. 일찍이 도스토예프스키도 『죽음?의 집의 기록』에서 피력한 바 있지만, 솔제니친의 이 외침은 더욱 처절하고 더욱 큰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 묘사되고 있는 스탈린 시대 수용소의 현실은 눈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을 만큼 비참한 것이다. 그러나 작가 솔제니친은 이 가공할 현실을 묘사하는 데 어디까지나 냉정하고 침착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때로는 가벼운 유머까지 섞어가며...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한마디로 말해서 현대 러시아의 비극이며 공산주의 소련의 치부인 강제 노동 수용소 생활을 배경으로 한 인간 존중의 절규라고 할 수 있다. 일찍이 도스토예프스키도 『죽음의 집의 기록』에서 피력한 바 있지만, 솔제니친의 이 외침은 더욱 처절하고 더욱 큰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 묘사되고 있는 스탈린 시대 수용소의 현실은 눈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을 만큼 비참한 것이다. 그러나 작가 솔제니친은 이 가공할 현실을 묘사하는 데 어디까지나 냉정하고 침착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때로는 가벼운 유머까지 섞어가며 담담한 필치로 이야기를 전개시킨다. 특히 등장인물의 성격을 묘사하는 놀랄 만한 정확성, 간결하고도 박력 있는 문체, 작품 전체의 밑바닥을 흐르는 강인한 저항 정신, 바로 이러한 것들이 이 작품에 높은 문학적 예술성을 부여하여 독자를 완전히 휘어잡는다. 또한 이러한 점이 그에게 노벨 문학상이라는 영예를 안겨준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솔제니친(1918. 11~ )은 카자크 혈통의 지식인 집안에서 태어나 로스토프대학에서 물리, 수학을 전공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탈린을 비판하는 편지를 썼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강제 노동 수용소 8년, 추방 3년형을 언도받았으나 후르시쵸프의 탈스탈린운동의 영향을 1957년에 복권되었다. 랴잔 시에서 중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 1962년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발표하여 단숨에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옮긴이 이동현은 한국외국어대학 러시아어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서로 푸쉬킨의 『대위의 딸』, 고골의 『검찰관』『외투』『코』,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라마조프네 형제들』『백치』『죄와 벌』, 톨스토이의『크로이처 소나타』『결혼의 행복』, 파스테르나크의 『의사 지바고』등 다수가 있다.

저자 소개

'러시아의 양심'이라 불리는 러시아의 저항작가. 카프카스 산맥의 작은 휴양지 키스로보츠크에서 태어난 솔제니친은 홀어머니와 궁핍한 생활을 했다. 로스로프대학교에서 물리와 수학을 공부하고 모스크바대학교 문학과를 졸업했다. 1940년 결혼하고 이듬해 대학을 졸업한 그는 나치 독일의 러시아 침공으로 군에 입대해 포병장교가 되었다. 그러나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독재자 스탈린을 '콧수염 남자'로 빗대 말한 것이 탄로나 1945년에 체포되기도 했다. 그가 '반혁명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투옥된 것은 27세 때였다.

1956년부터는 러시아 랴잔시 중학교 수학교사로 일했으며, 시베리아의 수용소에서 중노동을 하면서 데뷔작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구상하였다. 이후 1962년에 이 단편소설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했다. 1970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병 대위로 근무하던 중 투옥돼 10년간 수용소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그린 『수용소의 군도』로 197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그는 소련의 정치제제와 타협을 거부하고 자신과 몇몇 동료 반체제작가들에 대한 소련 당국의 냉대를 끊임없이 비판하였다. 

1974년에는 반역죄로 소련에서 추방 당했으며, 이후 미국 버몬트 지역에 정착하였다. 그러나 소련연방 붕괴 후인 1994년, 20년간의 망명생활을 마치고 러시아 시민권을 회복하였다. 그러나 이후에도 서방 물질주의를 비판하면서 조국 러시아의 부활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2007년 6월 러시아는 그에게 예술가들의 최고 명예상인 국가공로상을 수여하였다. 2008년 8월 3일 향년 89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역자 소개

李東鉉
러시아문학자. 육군사관학교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교수 역임. 《카라마조프네 형제들》로 제11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한국번역문학상 수상. 옮긴책 도스토옙스키《카라마조프네 형제들》《죄와 벌》《백치》《가난한 사람들》, 톨스토이《전쟁과 평화》《부활》《참회록》《결혼의 행복》, 푸시킨《대위의 딸》, 고골《외투》《검찰관》, 체호프《체호프 단편집》, 솔제니친《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파스테르나크《의사 지바고》 등이 있다.
예브게니 오네긴⁄대위의 딸⁄스페이드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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