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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0008617 / 210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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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고두심 주연의 연극으로도 공연된 바 있는 이 책은, 친정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잘 보여준다. 엄마와 딸의 관계가 사실적으로 그려져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마음속 엄마의 이름을 불러보게 하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늘 겪는 엄마의 이야기가 즐겁다가도 왜 알싸해지고 코긑이 시큰해질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방송작가 고혜정이 쓴 사모곡 『친정엄마』가 일러스트를 더한 개정증보판으로 새로 나왔다. 전북 정읍의 시골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딸을 '유학'보내기까지 어머니의 적극적인 딸 사랑, 대학 재학 시절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면서 어머니에게 느낀 애틋함,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서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 어머니의 심정 등 모녀지간의 절절한 마음을 저자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담아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증보2판에서는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비밀이야기도 덧붙였다
엄마, 엄마, 엄마... 이보다 더 가슴 절절한 단어가 또 있을까요?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 없이 어찌 자식의 행복과 영광이 있겠습니까. 이 책은 세상의 모든 딸들과 엄마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는 가슴 뭉클하면서도 유쾌한 책입니다. 세상의 모든 딸들과 엄마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말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사랑합니다. - 고두심 (탤런트)
나를 열 번 웃기고, 두 번 울린 책. 이 책에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모습이 있었다. 사나이의 심금을 울리는 글들이 계속 내 가슴을 친다. 친정엄마는 없지만 나에게도 어머니가 계셨기에... - 김광석 (참존 화장품 회장)
이런 건 서울에도 많다며 짜증을 내자 엄마는 아무 소리도 안하고 등을 돌린 채 가져온 것들을 냉장고 속에 얼른얼른 집어넣었다. 내가 속상한 마음을 짜증으로 바꿔서 퉁명스럽게 말을 해대니 엄마가 서운했던지 눈물바람을 하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너는 모를 것이다. 엄마 맘을. 너도 나중에 새끼 나서 키워봐. 그때 엄마 생각 날 것인게. ...나, 너 서울로 올라간 후로는 한번도 니가 좋아허는 반찬은 안 히먹었어야. 내 새끼 좋아허는 거 차마, 내 새끼 빼놓고 못 먹겄데. 나, 너 서울 올라간 후로는 내 손으로 한번도 과일 안 사먹었어야, 너랑 같이 먹을라고. 새끼는 다 그런 것이다."
목차
ㆍ 여는 글
ㆍ 딸은 언젠가는 떠나보낼 자식
ㆍ 딸은 주고 싶은 도둑
ㆍ 이름이 예뻐야 여자지
ㆍ 생일에 먹었던 팥칼국수
ㆍ 너 땜시 이러고 산다
ㆍ 엄마 때문에 못 살아
ㆍ 처음이 중요허당게?
ㆍ 이런 애가 크믄 이뻐
ㆍ 아이고, 우리 사우 이뻐라
ㆍ 엄마의 약속
ㆍ 신부님은 무자식
ㆍ 그 놈의 개 때문에
ㆍ 아버지의 제사상
ㆍ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에게
ㆍ 모지래기 엄마의 이모 생각
ㆍ 주민 여러분 63빌딩에 가면요
ㆍ 딸바라기꽃 에미의 마음
ㆍ 엄마의 끼
ㆍ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
ㆍ 엄마랑 나는 지금 냉전중
ㆍ 엄마와 딸의 나쁜 버릇
ㆍ 발음이 문제랑게
ㆍ 아빠,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