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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부 사람됨을 향한 몸부림

이학준 저 | 한국학술정보 | 201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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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6822265 / 21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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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왜 체육공부인가? 이 질문은 현 학교 체육에 대한 문제 제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학교 체육은 기능 중심의 교과로 운영되고 있다. 얼마나 빨리, 얼마나 높이, 얼마나 강한지를 가르치고 평가하는 것이다. 사람됨의 공부보다는 돈이 되는 공부, 즉 유용한 공부가 지배하고 있다. 스포츠경영이나 스포츠마케팅이 체육교육과의 교과 과정에서 그 힘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비하여 체육공부의 영역인 체육사나 체육철학은 그 명칭이 교과 과정에서 사라지고 있을 뿐 아니라 쓸모없는 공부라는 인식이 확장되고 있다.

체육공부의 목적은 체육의 본래 성격을 회복하는 데 있다. 돈을 버는 공부가 지배함으로써 나타나는 문제는 비인간화 혹은 인간성 상실의 문제다. 체육공부는 ‘체육+공부’라는 단순한 도식이 아니다. 일상용어로 사용하는 그런 공부가 아니라 동양철학에서 사용하는 공부론(수양론)을 체육에 적용하여 체육공부라는 용어를 만든 것이다. 공부론이 지향하는 것은 인격 함양이기에 공부의 최종 목적지는 성인이 되는 것이다. 체육공부 역시 체육을 통한 성인(인간완성)을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체육공부를 ‘신체활동과 함께하는 사람다움을 향한 몸부림’이라고 정의하였다. 학교 체육이 단순히 기능과 지식만을 가르치는 교과가 아니라 사람다움에 대해 교육하는 교과라는 성격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학교에서 체육을 배우는 것은 사람됨을 위한, 더불어 체육공부의 본래 성격과 역할을 위한 것인 만큼 체육공부를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체육공부는 단순한 지식을 암기하고 기술을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 사람다움을 실천하는 공부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그래서 체육공부는 사람다움의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학준
저자 : 이학준
한림대 철학과
고려대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 및 박사
전)한림대 한림철학교육연구소 연구조교수
전)한국스포츠인류학회장
2017년 현)대구대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연구교수

[저서]
스포츠 삶을 바꾸다, 성찰하는 스포츠, 영화로 만나는 스포츠
공정한 스포츠 행복한 스포츠, 싸우는 스포츠, 철학하는 태권도
두 글자 일상과 운동을 엿보다, 처음 읽는 태권도인문학  

목차

머리말

1장 시작하는 글
2장 왜 체육공부인가?
3장 체육공부란 무엇인가? : 기의 습득과 도의 체득
4장 체육공부가 추구하는 지식은? : 신체기법
5장 체육공부의 목적과 목표는? : 사람다움과 신언서판
6장 체육공부의 방법은? : 몸의 수양, 함양, 도야
7장 체육공부의 내용은? (1) : 서사적 글쓰기
8장 체육공부의 내용은? (2) : 영화로 배우는 스포츠
9장 체육공부의 내용은? (3) : 성찰적 읽기와 비판적 읽기
10장 마치는 글 : 체육공부, 몸부림 그리고 사람다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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