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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46147 / 20쪽 185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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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아기 고양이가 야옹』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을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놀이로 그려낸 아기 그림책이다. 집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 사이로 고양이들이 숨어 있어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양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한 그림은 생동감이 넘친다. 의성어와 반복되는 문장이 많아 따라 읽기에도 좋다. 콩기름 잉크와 모서리가 둥근 보드북 방식으로 제작해 아기들이 더욱 안전하고 친근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들과 숨바꼭질 해봐요!
숨바꼭질하는 아기 고양이와 아기들을 찾는 엄마 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몸을 숨기며 재미를 느끼는 아기의 심리를 잘 잡아냈다. 책을 펼치면, “야아옹, 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를 불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엄마 고양이의 모습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집 안 구석구석 숨어 있던 아기 고양이들이 하나씩 등장한다. 노란 고양이, 흰 고양이, 회색 고양이 등 털 색깔과 표정이 조금씩 다른 고양이들이 수건 속, 커튼 뒤, 바구니 속에 숨어 있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야옹.” 대답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고양이의 몸동작을 생동감 있게 포착하고 부드러운 털의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작은 생명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이 느껴지는 그림책!
책의 마지막 장면, 아기 고양이들을 모두 감싸는 넉넉한 엄마 고양이의 품이 무척 아늑하고 편안하게 다가온다. 작가 히로노 타까꼬는 길에서 비쩍 마른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보살핀 경험이 있다. 이 책에는 이렇듯 약한 생명을 보살피는 작가의 진심어린 마음이 잘 담겨 있다. 아기의 성장을 곁에서 응원하는 부모의 마음 역시 이와 같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으로 감싸는 존재가 옆에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낀다. 아기 고양이들이 숨어 있다가도 엄마 품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통해 이 책을 보는 아기들도 엄마의 사랑과 보살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부모와 아기가 함께 보는 놀이 지침서! ‘창비 아기책’
‘창비 아기책’은 책을 보며 부모와 아기가 함께 놀 수 있도록 하자는 기획 의도로, 주인공의 동작과 움직임을 강조한 그림과 따라 부르기 쉽게 운율을 살린 글로 구성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이다. 잠자고, 밥 먹고, 움직이는 아기의 일상을 놀이로 만든 잠놀이 『쿨쿨쿨 잠자요』, 밥놀이 『냠냠냠 맛있다』, 몸놀이 『아장아장 걸어요』, 집 안에서 뽀뽀 놀이 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은 『쪽!』 등이 있다. 부모에게는 아기와 함께 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놀이 지침서, 아기에게는 노랫말 같은 글과 사랑스러운 그림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재미있는 놀이그림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