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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946061 / 175쪽 166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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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민속학자 임석재 선생이 어린이를 위해 직접 고르고 다듬어 1972년 문화공보부 우량도서로 선정되었던 『옛날이야기 선집』이 선생의 딸과 손녀, 제자의 손에 의해 40년 만에 새로 태어났다! 옛이야기의 원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옛날 우리 조상들이 쓰던 말투와 표현, 그리고 감정을 그대로 살리려 노력했다. - 임돈희 (대한민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동국대 석좌교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옛이야기 아직 우리 문화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했던 시절, 한국 민속학 1세대인 임석재 선생은 옛이야기(설화) ... 민속학자 임석재 선생이 어린이를 위해 직접 고르고 다듬어 1972년 문화공보부 우량도서로 선정되었던 『옛날이야기 선집』이 선생의 딸과 손녀, 제자의 손에 의해 40년 만에 새로 태어났다! 옛이야기의 원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옛날 우리 조상들이 쓰던 말투와 표현, 그리고 감정을 그대로 살리려 노력했다. - 임돈희 (대한민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동국대 석좌교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옛이야기 아직 우리 문화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했던 시절, 한국 민속학 1세대인 임석재 선생은 옛이야기(설화) 속에서 우리 문화의 기원과 삶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을 바탕으로 1920년대부터 꾸준히 수집하고 정리해 낸 엄청난 옛이야기 자료 가운데에서 '본디의 바탕을 상하지 않을 정도로' 손을 보아 어린이들에게 들려줄 책으로 펴냈다. 그 책이 1971년 교학사에서 출간한 『옛날이야기 선집(전5권)』이었으며, 그 책은 다음해 문화공보부 우량도서로 선정되었다. 옛이야기가 갖는 귀한 가치를 일찍이 알고 평생을 바쳐 채록하고 정리한 임석재 선생의 노고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전해들을 수 있는 옛이야기는 초라한 정도였을지 모른다.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옛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려 직접 엮고 그림 하나하나까지 손수 챙겼던 선생의 귀한 옛이야기들이 40년이 훌쩍 지난 2011년 새롭게 태어났다. 딸과 손녀, 제자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나 『다시 읽는 임석재 옛이야기(전7권)』는 한림출판사가 5년 넘는 긴 시간 동안 준비해 새롭게 펴낸 책이다. 임석재 선생의 딸 임돈희 교수(대한민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동국대 석좌교수)와 손녀 동화작가 임혜령, 그리고 선생의 제자 최래옥 교수(문학박사, 한양대 명예교수)가 힘을 모아 이야기를 고르고 엮고 해설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린이책에서 내로라하는 일곱 명의 그림 작가들이 한 권씩 맡아 좋은 그림을 그려 넣었다. 40년 전에 나왔던 책 가운데 주제와 내용을 엄선해 7권으로 새로 엮었고, 좀더 깊이 있고 맛깔 나는 해설을 각 권마다 새롭게 담았다. 본질적인 이야기의 힘을 간직한 이번 시리즈는, 혼자 책 읽는 재미를 맛본 저학년 어린이에서부터, 설화 문학을 공부하는 어른이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하는 부모님까지 모두 다 읽을 수 있다. 옛이야기의 원래 모습 그대로 이 책을 만들면서 임석재 선생이 캐낸 보석 같은 옛이야기들을 원래 모습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맞춤법과 표기법 정도만 현대화했고, 오래전에 쓰다가 사라졌거나 한자말로 어렵게 쓰인 말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낱말풀이를 달았다. 뿐만 아니라 출간했을 당시 임석재 선생이 썼던 말투를 그대로 살려, '했더래'와 '했습니다'를 일부러 맞추지 않으면서 40년 전 이야기 맛 그대로를 살리는 데 힘썼다. 시리즈 전 권에 실린 122편의 옛이야기들은 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오롯이 보여 주면서도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일깨워 준다. 또한 읽는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주고, 이야기를 읽고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삶의 교훈까지 얻을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시 읽는 임석재 옛이야기』를 통해, 원형의 가치를 고스란히 간직한 옛이야기의 진정한 힘을 느끼시기 바란다. 추천의 말 옛이야기는 상상력의 원천입니다. 우리 옛이야기 속에서 어린이들은 상상과 창조력을 무한히 키울 수 있습니다. - 임돈희 (대한민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동국대 석좌교수) 무엇보다도 반가웠던 것은, 이 책이 채록 당시의 문학적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고 원전에 충실한 것이다. - 류재수 (화가, 4권 『아들로 태어난 원수』그림 작가) 임석재 선생의 옛이야기는 교육적인 가치를 내세워 문화적인 가치를 함부로 훼손한 많은 전래동화들과는 달리, 우리 옛사람들의 지혜와 유머를 온전하게 담고 있다. - 김환희 (옛이야기 연구자, 어린이책 평론가) 잘 아는 듯하지만 전혀 다른 옛이야기 3권 『콩쥐 팥쥐』 제목만 들어도 익숙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우렁이 속에서 나온 색시', '콩쥐 팥쥐'처럼 널리 알려져 친숙하지만 내용은 제대로 알지 못했거나,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르게 펼쳐지는 옛이야기 7편을 모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옛이야기들 가운데 ‘옛날에 누가 살았는데……’까지는 기억하기 쉽지만 어떻게 되었는지는 금방 떠올리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사건들이 펼쳐지는 옛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옛이야기는 보통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람이 어떻게 표현하는지, 어떤 상상력을 더하는지에 따라 처음에는 같은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 같아도 여러 개의 다양한 이야기로 변신하기도 한답니다. 3권 『콩쥐 팥쥐』는 이렇게 친숙한 이야기지만 잘 알지 못했거나, 예전에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내용의 옛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콩쥐가 좋은 곳으로 시집을 가게 되자 질투가 난 팥쥐가 어떻게 했는지, 또, 호랑이에게 쫓기던 오누이는 어떤 꾀를 써서 호랑이를 속이고 나무 위로 올라갔는지, 구렁덩덩 신선비를 찾아 나선 색시는 도중에 누구를 만나 어떤 일을 해주고 구렁덩덩 신선비를 만나러 가는지 알아보세요.
목차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곶감과 호랑이
우렁이 속에서 나온 색시
콩쥐 팥쥐
총각과 선녀
외쪽이
구렁덩덩 신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