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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6577218 / 252쪽 165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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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루의 두 번째, 필름 사진 이야기”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이 첫선을 보인 지 4년이 지났다. 그동안 아날로그 감성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필름 카메라 열풍과 더불어 많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성원을 받아왔다. 그리하여 2011년, 독자의 요청과 저자의 의지가 결실을 맺어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Ⅱ」가 출간되었다.
전작의 2nd Edition 개념이 아닌, 업그레이드 버전의 성격을 띤 이번 책은, 촬영된 필름이 사진으로 되는 ‘현상 -> 스캔 -> 인화’의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필름과 사진 간의 메커니즘을 명쾌하게 풀어내어 어느 정도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왔던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을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다. 촬영 후 필름 사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으므로 필름 카메라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그러나 필름 카메라 및 필름 사진에 관해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라면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과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Ⅱ」를 병행하여 보는 것이 좋다. 매일매일을 현상소에서 지내며 필름과 씨름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만의 특유의 글솜씨로, 사족없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며, 현장 활용 팁들도 엿볼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지금껏 필름으로 찍는 사진에 대해 이렇게 명쾌한 설명은 없었다!
단순한 카메라 조작법만 담은 매뉴얼도 아니고, 그렇다고 강의 시간에 쓸 법한 딱딱한 이론서는 더더욱 아니다. 현상소에서 필름과 함께 호흡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필름 사진 이야기를 들어보자.
디지털 카메라로는 따라올 수 없는 필름 카메라만의 감성 메커니즘
다양한 필름을 고르고, 로딩하고, 촬영하고, 현상, 스캔, 인화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모두 촬영자가 세심하게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한컷 한컷 촬영하고, 기다려서 확인하는 사진이 디지털 사진보다 좀더 애틋한 것은 당연하다.
디지털의 아날로그 바라기
인터넷상의 디지털 사진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들을 보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필름 카메라 느낌’으로 보정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그만큼 디지털로는 대체될 수 없는 아날로그 본성이, 현대 사회에 사는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것이다.
장농 깊숙이 찾아보면 하나쯤은 나타나는 아버지, 할아버지의 필름 카메라를 꺼내라!
저자는 자신있게 말한다. 이 세상에 필름 카메라가 존재하기 때문에 필름 사진은 계속해서 존재할 것이라고. 번거롭고, 복잡하다고? 필름의 매력에 일단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단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