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83715524 / 214쪽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칼 세이건
-
에이미 뱅크스, 리 앤 허시먼
-
Yong-Jung Kim
-
스네자나 로렌스
- 19,800
- 16,920
- 23,400
- 24,300
- 인문/교양/철학 > 인문학일반
- 자연과학/공학 > 교양과학/기술 일반 > 과학고전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박사 개그맨, 지적인 개그맨, 과학책 독서광 이윤석, 한손에는 과학, 한손에는 코미디를 들고 웃음을 본격 해부하다!! 엄마의 얼굴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갓난아기에서부터 친구들의 웃음에? 이유도 모른 채 따라 웃는 여고생들에 이르기까지, 늦은 밤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홀로 키득거리는 싱글남에서부터 퇴근 후 삼겹살 집에 둘러앉아 뒷담화를 주고받으며 박장대소하는 직장인들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누구나 웃을 수 있다. 심지어는 타인이 웃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한 맹아들과 웃음소리를 한번도 듣지 못한 농아들도 따로 배움... 박사 개그맨, 지적인 개그맨, 과학책 독서광 이윤석, 한손에는 과학, 한손에는 코미디를 들고 웃음을 본격 해부하다!! 엄마의 얼굴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갓난아기에서부터 친구들의 웃음에 이유도 모른 채 따라 웃는 여고생들에 이르기까지, 늦은 밤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홀로 키득거리는 싱글남에서부터 퇴근 후 삼겹살 집에 둘러앉아 뒷담화를 주고받으며 박장대소하는 직장인들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누구나 웃을 수 있다. 심지어는 타인이 웃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한 맹아들과 웃음소리를 한번도 듣지 못한 농아들도 따로 배움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웃음 지을 수 있다. 웃음에 인색한 사람은 있을지언정, 사고로 뇌나 얼굴 근육을 다쳐 웃음을 잃은 사람은 있을지언정, 애당초 웃음 짓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기침이나 하품, 재채기와 마찬가지로 일상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늘 함께하는 존재인 탓에 우리는 웃음에 대해, 그리고 웃음이 지닌 중요성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간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각계각층에서 웃음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늘어나면서 웃음이 생각과 달리 별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증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리는 대체 왜 웃는 것일까? 태초에 웃음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웃음은 다른 동물들에서는 없는, 인간만이 지닌 보편적 특질일까? 미소와 웃음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서로 같은 것일까? 웃을 때 우리 몸과 마음(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17년간 정상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진정한 웃음을 고민해 온 인기 코미디언이자, 박사 개그맨, 지적인 개그맨, 개그계의 철학자로 불릴 정도로 평소 지적 호기심이 충만하고 방대한 독서량을 자랑하는 이윤석 교수가 한손에는 과학, 한손에는 코미디를 들고 웃음에 관한 이 모든 궁금증을 탐구한 『웃음의 과학』을 펴냈다. 개그계의 철학자가 풀어헤친 웃음과 유머의 진실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웃음의 과학』은 진화생물학과 심리학, 뇌과학, 의학 등 최근 10여 년간 눈부시게 성장한 웃음에 대한 흥미로운 과학적 연구 성과들을 중심으로 웃음과 유머에 담긴 진실을 파헤친다. 웃음이 지니는 다면적 속성 덕분에 인류학이나 사회학, 심리학과 같은 기존의 행동사회과학뿐만 아니라 동물행동학, 인지신경과학, 보건의학, 진화심리학 등 자연과학 분야에서도 웃음을 다룬 논문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그간 축적된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책으로 펴낸 경우는 드물다. 실제로 해외에서도 전문적인 학술서로 두 권이 나와 있을 뿐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대중 교양서는 전무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에서, 그것도 웃음의 현장에서 직접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웃음의 본질을 고민해 온 인기 코미디언의 손에 의해 웃음을 본격적으로 다룬 대중 과학서가 나왔다는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 진화심리학자이자 『오래된 연장통』의 저자인 전중환 교수의 말을 빌리면, “이윤석 교수의 우직한 노력 덕분에 한국 독자들이 다른 나라의 독자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호사를 누리는 셈이다.” 저자는 17년간 냉혹한 웃음의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웃길 수 있을까’ 하는 ‘웃기는 법’을 탐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왜 사람들은 웃을까’, ‘왜 방청객은 주로 여성일까’, ‘왜 독설 개그는 강력하지만 한편으로는 위험할까’ 등등 보다 근본적인, 개그 이면에 놓인 웃음의 참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경기 대학교와 서울 예술 전문학교에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 공부하면서 그들에게 그저 유머 비법이나 화술이 아닌 웃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전해 줄 책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해외 촬영을 가서도 시간만 나면 책을 읽는다”는 동료 개그맨 이경규의 증언처럼 엄청난 독서광, 특히 본인이 관심을 두고 있는 인간 본성과 진화를 다룬 책이라면 서점 신간 코너에 비치되는 즉시 사서 읽어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과학책 독서광이라는 사실도 『웃음의 과학』이 탄생하는 데 한몫을 했다. 웃음을 다룬 논문들 속에서 딱딱한 활자로 죽어 있던 과학적 설명들이 오랜 시간 때로는 관객들을 빵빵 터뜨리게 하고 때로는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던 저자의 실제 경험들과 만나면서 비로소 펄떡펄떡 살아 움직이며 독자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해 준다. 웃음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과 다양한 가설들이 슬랩스틱 코미디로 우당탕탕 부딪히고 말장난 개그로 재잘재잘 어우러지며 시끌벅적하게 그려내는 천변풍경을 담은 『웃음의 과학』을 통해 그간 과학의 변방에서 홀대 받던 웃음이 주인공으로 등극하는 세기의 순간을 함께하게 될 것이다. 웃음에 관한, 웃기지 않는 과학책 『웃음의 과학』은 최근 들어 급부상한 웃음에 관한 과학적 연구 성과들, 그중에서도 특히 진화생물학과 진화심리학을 근간으로 하여 뇌과학이나 발달심리학, 사회심리학, 보건의학이 설명해 낸 웃음의 참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진화, 발달, 뇌, 심리, 사회, 건강이라는 6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웃음의 탄생에서부터 인류 역사와 함께 조금씩 그 모습을 달리한 웃음의 역할, 우리 몸과 마음(뇌)에서 실제로 웃음이 작동하는 기작 등을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웃음과 미소, 유머의 본질을 밝히고 마침내는 이를 통해 웃음의 주체이자 생산자인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까지 시도한다. 웃음의 진화 우리는 왜 웃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인간이라는 종이 처음 웃음을 터뜨린 순간, 즉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 조상 인류가 언제 어떤 상황을 맞이하여 웃음을 탄생시키게 되었는지, 웃음의 기원을 탐구한다. 최초의 웃음은 인류가 적이나 포식자 등 자신의 생명에 위협이 되는 듯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일차적으로 보인 두려움/긴장 반응이 알고 보니 그 상황이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소한 것(거짓 경보)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누그러지는 순간에 태어났다. 경계하고 이빨을 드러내며 상대를 위협하던 찡그린 표정은 불안한 마음을 덜어 냄과 동시에 이를 살짝만 드러내거나 감추는 미소를 탄생시켰고, 나아가 주위에 있는 친지나 동료들에게 안전을 공지하고 안도의 감정을 교류하기 위해 큰 소리와 동작을 내포한 웃음을 발생시켰다. 웃음이 일종의 사회적 신호라는 ‘거짓 경보 이론’은 멀리서도 간파할 수 있을 정도로 웃음소리가 크고 “하하하” 내지는 “호호호”, “히히히”와 같은 정형화된 소리를 내는 이유와 손뼉을 치거나 몸을 숙였다가 뒤로 젖히는 등 눈에 띠는 행동들을 동반하는 이유 등 웃음의 다양한 특성들에 대해서도 적절한 설명을 제공한다. 웃음의 발달 엄마로 하여금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감을 선사하는 아기의 미소와 웃음을 통해 한 인간 개체에서 언제 웃음이 나타나고 어떻게 발달해 가는지를 살펴본다. 생후 5주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아기의 미소는 자원을 손에 쥐고 있는 부모와 그 부모로부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자원을 끌어내려는 자식 간의 지난한 갈등의 산물이다. 언제든지 마음이 내키면 자식의 입에 물린 젖꼭지를 철회할 수 있는 엄마와 달리 스스로의 몸조차 가누지 못할 만큼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 아기는 부모로부터 투자를 결심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돌보게 하기 위해 부모의 뇌에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라는 감정(일종의 보상 심리)을 불러일으킬 각종 장비들을 구비하게 되었다. 부모로부터 자원을 이끌어 낼 치명적인 무기란 바로 ‘깨물어 주고 싶다’고 표현되는 오동통한 살집과 일반 성인과는 다른 신체 비율(큰 머리, 짧은 팔다리, 둥근 두개골, 큰 눈, 통통한 볼 등), 그리고 웃음이다. 또한 “까꿍”
목차
추천사
머리말
1장 웃음의 진화
2장 웃음의 발달
3장 웃음의 뇌
4장 웃음의 심리
5장 웃음과 사회
6장 웃음과 건강
맺음말 205쪽
참고 문헌 2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