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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6818152 / 385쪽 176 x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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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한국 사회에 다문화(multiculture)에 관한 담론이 무성하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 사회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은 아직 소수자를 교육의 주체가 아닌 대상으로 간주한다는 점이다. 소수자가 주류사회의 문화에 직접적으로 소통하여 그들의 문화가 다수자의 문화와 어떤 점에서 다른지, 혹은 같은지에 대한 비교와 성찰을 할 수 있는 능동 차원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성공적인 다문화교육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학문적 차원에서의 이론의 개발과 성찰, 실천적 차원에서의 현장 실태 조사 및 적정 이론의 적용과 검토, 정책적 차원에서의 지원과 숙의 과정이 종합적으로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논점은 ‘글로벌 지향’이라는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지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나라의 다문화는 글로벌교육 관점에서 재인식되어야 불필요한 사회적 소모를 줄이고 모두를 위한 글로벌 다문화사회의 교육적 논리를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글로벌 현상을 전제해야 다문화가 설명 가능하며, 다문화사회라고 말하기보다는 글로벌 다문화사회로 지칭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는 이해로부터 출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