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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700069 / 208쪽 188 x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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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Concept]_읽다 보면 저절로 늘어나는 국어 실력! 사고(思考)의 출발은 기초 어휘와 그 어휘로 구성되는 의미구와 문장이므로 어휘에서 출발하여 동사, 조사, 접속사, 형용사, 부사 등을 대결 방식으로? 게임화해서 독자가 첫째, 어휘의 조어 감각을 획득하게 하고 둘째, 의미구와 문장에 대한 감각을 획득하게 하며 셋째, 언어의 논리 감각을 획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뷰 교육열은 높은데 글에 대한 이해력이 낮다? “대졸자 100명 중 98명은 고급 문서 독해 불가” 이 기사는 서울대 교수님의 논... [Concept]_읽다 보면 저절로 늘어나는 국어 실력! 사고(思考)의 출발은 기초 어휘와 그 어휘로 구성되는 의미구와 문장이므로 어휘에서 출발하여 동사, 조사, 접속사, 형용사, 부사 등을 대결 방식으로 게임화해서 독자가 첫째, 어휘의 조어 감각을 획득하게 하고 둘째, 의미구와 문장에 대한 감각을 획득하게 하며 셋째, 언어의 논리 감각을 획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뷰 교육열은 높은데 글에 대한 이해력이 낮다? “대졸자 100명 중 98명은 고급 문서 독해 불가” 이 기사는 서울대 교수님의 논문을 인용해서 어떤 유력 언론이 보도한 내용이다. 그 글에는‘우리나라 대졸 이상자의 고급 정보 활용 능력은 노르웨이의 중학교 졸업자와 비슷하다.’ 는 내용도 있었다. OECD(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의 통계 조사로는‘우리 국민의 글에 대한 이해 능력은 세계 최저’라고 한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교육열은 높은데 글에 대한 이해력은 왜 낮을까? 모든 학습 능력의 토대는? 국어 능력!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영어 단어는 공부하면서 우리말 단어는 공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 이후 학생들의 성적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국어 능력’입니다. ‘국어 능력’이 부족하면 먼저 개념을 이해할 수 없고, 문제를 잘못 해석하거나 이해하지 못해서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런 악순환 속에서 공부 자체가 싫어지게 됩니다. 국어 능력의 시작은 단어! 국어 능력의 문제를 깨달아도 어디서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막막하시죠? 그런데 일단 문제 해결을 위해 깨닫고 인정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국어 공부의 시작은 단어부터라는 사실입니다. 개념, 원리, 추론 등 모든 학습은 바로 단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눈에서 끝나지 않고 사고(思考)하게 되는 단어 공부 이처럼 중요한 단어지만, 모래알처럼 흩어진 나열식 단어 공부는 주입식 공부가 되기 쉽습니다. 때문에 ‘사고뭉치’는 흥미 있게 대결 구도 형식으로 단어 공부를 하며 단어를 둘러싼 의미 확장과 단어들 사이의 구체적 연관성을 통해 사고(思考) 능력까지 키우게 됩니다. 기획자의 변(辯) 만화 ‘사고뭉치’는 국어 어휘 학습의 효과와 가치를 입증하고 그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첫째, 국어에서는 어휘 학습이라는 말도 생경하다. 불과 몇 년 전에 이런 교재들이 등장해서 이제 그런 것도 있구나 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다. 영어에서 어휘 학습이 매우 큰 비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과는 너무 다르다. 만화 ‘사고뭉치’는 이런 ‘국어 어휘 학습’이라고 하는 카테고리를 모두에게 상기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제 국어를 제대로 대접해 보자는 것이다. 둘째, 아이들에게 어휘 학습을 시켰더니 효과가 있더라 하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비단 이 만화책이 아니더라도 국어의 어휘 학습을 별도로 해 보면 우리말, 특히 한자어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없앨 수 있고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어휘 학습의 독자적인 효과와 가치를 입증해 보자는 것이다. 셋째, 효과적인 어휘 학습 방법을 시도해 보자는 것이다. 시소러스(thesaurus)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그리스 어로 ‘지식의 보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휘들을 뜻에 따라 분류하고 체계화한 것인데, 예를 들어 반의어, 유의어, 상하위 관련어 등이 그것이다. 시소러스는 어휘의 조어 원리에서부터 다양한 확장 및 관련어를 체계화하고 있어서 어휘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사실 우리말에 대한 이러한 시소러스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시소러스적인 구성에 따라 어휘 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1. 우리말 어휘소의 확장 - 예를 들어 ‘몸’이 들어간 어휘들 2. 한자 어휘소의 확장 - 한자 ‘먹을 식(食)’이 들어간 어휘들 → 초식, 육식, 잡식, 식판, 식단, 화식, 생식, 식겁 등 3. 관련 우리말 어휘와 그 활용 먹다: 습기 먹다, 나이 먹다, 더위 먹다, 거저먹다, 고쳐먹다 등 4. 관련 문법도 함께 예) 맞춤법 헷갈리다(○), 햇갈리다(×) 5. 반대말, 관련어, 사자성어 등 몸의 반대말은? 마음, 정신, 머리(×) 기아와 비슷한 말은? 기근 호의호(식), 약육강(식), 수(신)제가 6. 문맥적 의미 파악 등 ‘먹다’의 의미가 다른 것은? 골 먹다, 습기 먹다, 밥 먹다, 귀먹다(×) 독고 비는 너무 무서워서 ‘몸 둘 곳을 몰랐다.’(×) 7. 추론을 통한 사고 훈련 ‘식’이 다른 뜻으로 쓰인 것은? 급식, 식사, 식욕, 휴식(×) 괄호 넣기: 그는 ( )이 빨라 가까스로 차를 피했다. 이러한 시소러스적인 구성을 시도하는 이유는 효과적인 어휘 학습 때문이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그럼, 만화적인 재미는 무엇일까? 만화의 컨셉은‘국어 대결 학습 만화’이다. 수많은 학습 만화책에서도 국어 관련 만화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다. 아무래도 만화로 다룰 만한 국어의 소재가 애매하기도 했겠지만 그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방법 또한 어려웠을 것이다. 다행히 어휘 학습이라는 테마와 그것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어휘 대결이라는 연출 방식은 어느 정도 궁합이 맞는 것 같다. 문제는 어휘 대결 속에 어휘 학습을 포섭하는 스토리의 완성도였다. 우리는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그 결과는 시장이 알려줄 것이다. 어떻든 국어 어휘를 통해 사고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의 만화가 아니라도 시장과 독자가 이점에서 깨어나기를 바란다. 줄거리 독고 비는 2반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실수로 패배한 것을 미안해하며 전국 어휘 대결 선발전에 나가는 것을 결심한다. 하지만 상대는 어휘 천재들로 소문난 문예반. 게다가 기말고사와 선발전의 날짜가 겹쳐서 의찬이와 소미는 부담을 갖게 된다. 며칠 후 선발전에 대한 공고문이 발표된다. 시합은 단판 승. 단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소미는 삼세판은 해야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라와 함께 교장 선생님을 찾아간다. 하지만 교장 선생님은 선수들의 기본 국어 실력을 알 수 있는 문제를 내면 단판 승으로 승부를 가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시고 소미의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선발전의 제시어는 ‘몸’이다. 각 팀은 몸에 관련된 문제를 20문제씩 만들어서 대결한다. 20문제는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각 팀에서 10문제씩 낼 수 있고 돌발 문제를 2문제 낼 수 있다. 선발전 날. 전날까지 열심히 공부한 의찬, 소미, 비는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가위바위보로 먼저 공격할 팀은 문예반으로 정해지고 문예반의 공격이 시작된다. 문제가 제시되면 테이블 위에 설치된 부저를 먼저 누르는 선수가 답을 맞히면 된다. 단, 같은 팀이라도 상의하면 안된다는 것이 이번 경기의 규칙이다. 이것은 개인의 어휘 실력을 높이기 위한 경기인 만큼 실력이 약간 높은 선수만 열심히 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소극적으로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과 팀워크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실수를 하더라도 서로 실망하지 않을 수 있는 믿음과 배려가 팀워크이므로 이번 경기는 팀원들끼리 상의를 할 수 없게 규칙을 만든 것이다. 문제는 역시 문예반답게 간단한 문제를 긴 예문들로 어려워 보이도록 만들었다.
목차
1화 문예반과 붙는다고?
2화 살갗이 곱다
-전반전 수비
3화 들어는 봤나, 도깨비 작전?
-전반전 공격
4화 비만 집중 공략하라!
-후반전 수비
5화 '헷갈린다'가 정답이라니까!
-후반전 공격
6화 내친 김에 우승까지해라
7화 너 하고 싶은 대로 축구해!
궁금한 건 못참아
토너먼트방식과 리그 방식의 차이
선제공격, 그것이 알고 싶다!
도깨비 작전, 모르면 말을 마시라~
화끈하고 당당하게! 가훈대로 살자!
승리의 요인을 알아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