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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415536 / 112쪽 160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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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정원이 나를 꿈꾸게 합니다.” 너무나도 짧았던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은 물질적 빈곤과 정신적 난관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정원이 있었다. 정원은 반 고흐에게 화실이자, 치유의 장소였으며, 지상의 천국이었다. 그는 정원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마음의 위로를 얻고 몸의 기운을 회복했다. 평생 한 번도 자신의 정원을 소유해본 적은 없지만, 늘 정원과 함께 살았던 빈센트 반 고흐. 10년간의 화가 생활 중 그가 남긴 수많은 정원 그림과 스케치에는 외롭고 치열했던 반 고흐의 삶, 그 자체가 녹아 있다. 가난한 목사... “이 정원이 나를 꿈꾸게 합니다.” 너무나도 짧았던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은 물질적 빈곤과 정신적 난관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정원이 있었다. 정원은 반 고흐에게 화실이자, 치유의 장소였으며, 지상의 천국이었다. 그는 정원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마음의 위로를 얻고 몸의 기운을 회복했다. 평생 한 번도 자신의 정원을 소유해본 적은 없지만, 늘 정원과 함께 살았던 빈센트 반 고흐. 10년간의 화가 생활 중 그가 남긴 수많은 정원 그림과 스케치에는 외롭고 치열했던 반 고흐의 삶, 그 자체가 녹아 있다.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은 사후에 얻은 명성과는 어울리지 않게 비루하고 고단하기 짝이 없었다. 화상, 교사, 목회자, 책 판매원 등의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1880년 8월 스물일곱 살이었던 반 고흐는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미 그 시기에 반 고흐의 정신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고,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반 고흐에게 있어서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스스로를 구원하는 일이었다. 전업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남들보다 늦게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벨기에의 퀴에메에서 샤를 데크뤼크의 집 방 한 칸을 세냈다. 그의 첫 번째 화실이었다. 하지만 그곳은 너무 좁고 어두워서 반 고흐의 성에 차지 않았다. 결국 반 고흐가 선택한 화실은 정원이었다. 조용히 프라이버시를 침해받지 않으며 그림에 몰두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었고, 자연 소재를 탐구하고 싶은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었던 반 고흐에게 외진 장소에 있는 정원은 훌륭한 화실이 되어 주었다. 네덜란드 사람인 빈센트가 식물에 관심을 가진 것은 특이한 일이 아니었다. 잘 가꾼 예쁜 정원이 있는 집에서 자랐고, 고향인 북부 브라반트의 자연과 시골의 아름다움을 처음 접한 곳도 바로 정원이었다. 동생 테오에게 보낸 초기 편지에는 정원과 공원 이야기가 넘쳐난다. 청년 시절 영국에 살 때 런던과 외곽 지역 아일워스에서 정원 조경 일을 돕기도 했었다. 고작 10년 정도밖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지 못했지만, 짧았던 반 고흐의 삶 속에서 정원은 단순한 그림 소재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키운 곳이기도 하고, 몸과 마음의 고통을 치유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반 고흐는 평생 자신의 정원을 소유한 적이 없다. 이라는 책 제목도 어쩌면 모순일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늘 정원과 함께 살았고, 정원을 소재로 한 수많은 드로잉과 채색화를 남겼다. 사람들은 반 고흐의 대표작으로 ‘해바라기’,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 같은 정물화, 초상화, 풍경화를 먼저 떠올린다. 정원을 소재로 한 그의 작품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의 정원 작품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가 얼마나 빼어난 솜씨를 지닌 데생 화가이자 채색 화가인지를 깨닫게 된다. 무엇보다 누구보다 치열했고, 누구보다 고단했던 반 고흐의 삶 그 자체와 그가 품었던 꿈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크게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빈센트의 정원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장마다 빈센트 반 고gm의 화가 이력 중 중요한 단계를 다룬다. 화가로서 경력을 시작한 네덜란드 시기(1881~1885), 파리의 대도시 생활 속에서 그림에 몰입하던 시기(1886~1888), 프로방스의 전원을 탐구하던 시기(1888~1890), 북부 프랑스로 돌아가 오베르 쉬르 와즈에서 보낸 생의 마지막 두 달(1890)까지. 반 고흐는 가는 곳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정원이라는 모티브에 계속 매료되었고, 그만의 독창적인 드로잉과 채색화를 그려냈다. 58점의 채색화를 포함해 총 75점의 그림이 담긴 이 책의 책장을 넘길 때마다 지친 몸을 위로하고 상처 입은 영혼을 어루만져준 빈센트 반 고흐의 정원과 그가 꿈꾸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Introduction 삶은 그 어느 곳보다 정원에서 펼쳐진다 ‘Life Happens above all in the Garden...’
chapter 1 빈센트의 정원 사랑 Vincent’s Love of Gardens
chapter 2 빈센트의 네덜란드 정원들 1881~1885 Vincent’s Dutch Gardens, 1881~1885
chapter 3 빈센트의 파리 정원들 1886~1888 Vincent’s Parisian Gardens, 1886~1888
chapter 4 빈센트의 프로방스 정원들 1888~1890 Vincent’s Provencal Gardens, 1888~1890
chapter 5 빈센트의 오베르 정원들 1890 Vincent’s Gardens in Auvers, 1890
인용문 출처 Sources of Quotations
참고 문헌 Further Reading
그림 출처 Picture Credi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