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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180373 / 32쪽 20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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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가스파르와 리자 이야기 [17]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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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와 리자' 시리즈는 아내, 안느 구트망이 글을 쓰고 남편,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이 그림을 그렸다. 이들 부부의 작업은 글의 구상단계부터 그림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대화와 조언 속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인지 짧은 텍스트와 동적인 그림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과 실감나는 사건전개는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 베니스, 퐁피두센터 등 이국적인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모험담에서는 색다른 볼거리를 찾을 수 있다.
가스파르와 리자 시리즈는 실감나는 모험들도 가득하다. 특히 아...
'가스파르와 리자' 시리즈는 아내, 안느 구트망이 글을 쓰고 남편,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이 그림을 그렸다. 이들 부부의 작업은 글의 구상단계부터 그림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대화와 조언 속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인지 짧은 텍스트와 동적인 그림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과 실감나는 사건전개는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 베니스, 퐁피두센터 등 이국적인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모험담에서는 색다른 볼거리를 찾을 수 있다.
가스파르와 리자 시리즈는 실감나는 모험들도 가득하다. 특히 아이들이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상황들을 재치 있게 넘김으로써 아이들에게 큰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교훈적 메시지까지 전한다. -la provence
가스파르와 리자는 아이들에게 무척 사랑을 받는 주인공들이다. 간결한 이야기와 호감이 가는 색, 소재들은 디자인을 더욱더 돋보이게 해 주인공들이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Anim' magazine
엉뚱! 기발! 재치로 뭉친 가스파르와 리자 이야기
가스파르와 리자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처럼 생겼다. 하지만 이들은 특정 동물이 아닌 가스파르와 리자 그 자체로, 작가가 만들어 낸 상상 속의 캐릭터이다. 이 들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감수성 그리고 모험심과 호기심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사고뭉치 개구쟁이들이지만 나름대로 진지한 구석도 있고 의지력도 상당하다.
주인공들은 미끄럼을 타다 높은 곳으로 떨어지는 가하면, 박물관에 갇히기도 하고, 경주용 자동차가 달린 열쇠고리를 삼키기도 한다. 이와 같이 각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아이들이 직접 겪어나가는 현실 세계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판에 박힌 듯 지루한 내용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 풍부한 유머와 재치,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글, 그리고 동적인 그림 구성으로 짜여져 있어 그야말로 아이들이 푹 빠져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공포나 질투심 같은 아이들의 감정을 잘 드러나지 않게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주인공들이 벌여놓은 사건들에 대해서도 어른들은 아무런 훈계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불안하고 위험한 상황들을 재치 있게 넘기고 아이들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내 버려둔다. 따라서 가스파르와 리자 시리즈는 4-6세 또래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부모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영어, 일어 등으로도 번역 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스파르와 리자 시리즈는 책 뿐만 아니라, TV시리즈로도 제작 진행 중이다.
줄거리
1.베니스에 간 가스파르
가스파르는 가족과 함께 베니스 여행을 간다. 하루 종일 가족들과 미술관 구경을 하던 가스파르는 우연히 빨간 배를 발견한다. 가스파르는 얼른 그 배에 올라 타 좁고, 넓은 운하들을 신나게 돌아다닌다.
그러다 까만 곤돌라와 부딪히게 되고, 그 배에 탔던 사람들은 모두 물에 빠진다. 놀란 가스파르는 도망을 가지만 밤이 되자 지치고 무서워진다. 하지만 곧 경찰배를 타고 엄마 아빠가 가스파르를 찾아온다. 그리고 그 기념으로 가스파르와 가족들은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으러 간다.
2.리자네 집에서
퐁피두센터 안에 있는 파란색 파이프는 리자네 집이다. 리자네 가족이 이곳에 사는 것은 비밀이다. 그래서 리자의 아빠는 리자를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리자는 화요일에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알고 산책을 나선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옥상까지 올라간 리자는 미끄럼을 타고 신나게 내려온다.
하지만 잘못해서 건물과 건물 사이로 떨어진다. 리자는 아주 큰 소리로 울고, 울음소리를 듣고 온 아빠는 리자를 위험에서부터 구해준다.
3.비행기를 탄 리자
리자는 뉴옥에 있는 삼촌 집에 가기 위해 처음으로 비행기를 혼자 탄다. 리자는 낮잠도 자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다. 그러다 마침, 재미있는 영화가 상영된다.
하지만 키가 작은 리자는 잘 보이지 않는다. 결국 꾀를 내어 좌석 위로 올라가지만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마시던 오렌지 주스를 쏟는다. 하지만 승무원 언니는 상냥하게 리자를 목욕 시켜주고 조종실 안까지 구경시켜준다. 드디어 뉴옥에 도착한 리자는 삼촌과 만나고 부모님께 잘 도착했다는 전화까지 한다.
4.박물관에 간 가스파르와 리자
야외학습으로 자연사박물관에 간 가스파르와 리자는 신이 난다. 박물관 안에는 정말 신기한 것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박물관 안을 한참 구경을 하고 있는데 친구들은 가스파르와 리자가 박제 같다며 놀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들은 화를 내기는커녕 좋은 꾀를 생각해 낸다. 바로, 이름표를 달고 진짜 박제 옆에 서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가스파르와 리자라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사진까지 열심히 찍어간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둘만 남겨 놓고 박물관 밖으로 모두 나가버린 것이다. 컴컴해지고 먹을 것도 없는 박물관 안은 무섭기만 하다. 하지만 곧 선생님과 친구들은 가스파르와 리자를 찾으러 돌아온다.
5. 병원에 입원한 가스파르
가스파르는 방학 동안 동네 사람들의 개를 산책 시켜주는 일을 해서 돈을 번다. 그 돈으로 경주용 자동차가 달린 열쇠고리를 산다. 이 것은 반 아이들이 모두 가지고 싶어 했던 것이다. 가스파르는 뺐기지 않으려고 열쇠고리를 입 안에다 감춘다.
하지만 잘못해서 그만 삼켜버리고 결국, 병원까지 가서 치료를 받는다. 엄마는 그런 가스파르를 위로하기 위해 진짜 경주용 자동차를 선물로 준다.
6. 크리스마스 선물
가스파르와 리자는 선생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할지 한참 고민을 한다. 그러다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바로, 비옷이다. 항상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시는 선생님에게 비옷은 안성맞춤인 것이다. 게다가 가스파르의 욕실 커튼을 재료로 쓰면 되니까 걱정이 없다.
둘은 비옷을 만들려고 접착제로 붙이고 노란 물감을 넣어 세탁기를 돌린다. 하지만 세탁기에서 꺼내보니 확 쪼그라들었다. 둘은 또 고민을 하던 중 선생님의 강아지 장클로드한테 선물하기로 한다. 선생님과 장클로드는 가스파르와 리자의 선물을 받고 기뻐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안느 구트망
현재 파리에 살면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1980년 첫 작품 『네 동생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는 오랜 시간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또 안느의 아버지인 클로드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딸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한다.
그린이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그림 작가이다. 독일 태생으로 약 이십 년 동안 독일에서 살았다. 지금은 아내인 안느 구트망과 파리에 살면서 함께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화가로서 꾸준한 활동을 해 왔던 그는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미 미국 작가인 케이트 뱅크스와도 네 번의 공동 작업을 해 『만약 달이 말을 할 수 있다면』을 발표한 경험이 있다. 이 작품은 열한 개의 언어로 번역 돼 세계적으로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다. 혼 북 팡파르와 북리스트 편집자들이 그의 작품을 좋은 책으로 선정했으며 독서를 위한 뉴옥 공립 도서관 선정 100권, 파이넨셜 타임스 선정 100권에도 뽑혔다. 그리고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받기도 했다.
옮긴이 이경혜
한국외국어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화 창작과 번역일을 하고 있다. 창작 동화로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 『선암사 연두꽃잎 개구리』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