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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마운틴 1

장링 저 | 박명애 역 | 금토 | 201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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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6903652 / 36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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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09년 중국 출판가 최대의 화제
♣중국 최고 영화감독 펑샤오강 영화 제작
♣세계 15개국 판권 계약


1. 이 작품은 지난 백여 년간 해외의 화교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확실하게 보여준다.
2. 현재 중국의 최고 영화감독으로 평가받는 펑샤오강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작품의 탁월한 현장성 때문이다. 수십 차례 중국과 캐나다, 미국을 오가면서 철저하게 사실을 캐내며 20년간 공을 들이고 다듬었다. 캐나다를 향한 주인공 가족의 5대에 걸친 ‘골드마운틴 드림’은 그 한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해외에 나가 돈을 벌어 가족의 생계와 부국강병을 이루겠다는 현대 중국인의 대표적인 초상이다.
3. 중국 대륙에 알려지기 전에 먼저 해외 화교들의 엄청난 성원과 캐나다 정부의 큰 도움을 받았다. 그동안 중국과 캐나다 정부에서도 잊고 있었던 ‘골드마운틴 드림’의 실상과 비애를 완벽하게 복원해냈기 때문이다.
-2009년 8월 11일 베이징에서 인민문학출판사, 중국신문사, 중국작가협회 공동토론회 결론


*유네스코 세계유산 : 카이핑 다오루[?樓] 누각마을 0Kaiping Diaolou and Villages

중국 광둥성 카이핑에 있는 ‘다오루’라고 불리는 고층 누각으로 유명한 마을로 현존하는 누각만도 1833동에 이른다. 화교양옥이라고도 불리는 서양풍의 고층 성탑인 다오루는 중국의 전통과 서양의 건축양식이 잘 융합되어 있으며, 카이핑 시의 적감진, 자력마을, 팡 씨 등루, 현강진, 백합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다오루는 명나라 때 수해와 비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건축이 시작되었으나 아편전쟁 이전까지는 대규모로 진행되지 않았다.
19세기 중엽,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서부개발에 따르는 골드러시와 대륙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대량의 노동력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같은 시기 중국 광둥성 지역은 ‘토객계투(土客械鬪)’라 하여 이주민과 토착민들의 대대적인 싸움이 벌어져 삶의 위협을 느낀 농민들이 대거 북미대륙으로 건너갔다. 그들은 미국과 캐나다의 철도 건설과 금광의 중요한 노동력이 되었다. 20세기 초 미국과 캐나다의 경제는 급속히 발전했고, 중국인 노동자들의 국내 송금이 증가해 카이핑 일대에 다수의 다오루가 건조되는 경제적 조건이 갖추어졌다.
이때 카이핑 지방에는 산적 떼가 출몰했고, 중화민국 성립을 위한 내전이 빈번히 발생해 망루 건설이 급선무였다. 그밖에도 수해방지 등의 목적으로 필요하게 되어 3000여 개의 다오루가 건설되었다.
대부분 마을의 출입구나 마을 밖의 구릉에서 먼 곳을 살필 수 있게 지어졌는데, 방위를 위해 총구멍이 나 있다. 돌이나 찰흙, 벽돌 등으로도 지어졌으나 콘크리트 누각이 가장 많다.

저자 소개

  • 저자 : 장링
저자 : 장링 (張翎)
저장(浙江) 성 원저우(溫州) 출신이다. 1986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고, 현재 토론토에 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우편주문 신부(郵購新娘)≫(타이완에서는 ≪원저우 여인(溫州女人)≫으로 출간)와 ≪엇갈린 피안(交錯的彼岸)≫, ≪망월(望月)≫(중국 외 지역에서는 ≪미스 상하이(上海小姐)≫로 출간)이 있고, 중단편소설집으로 ≪기러기는 자오시를 지나(雁過藻溪)≫, ≪눈먼 약속(盲約)≫, ≪진세(塵世)≫ 등이 있다. 2000년 제7회 시월문학상, 2003년 제2회 세계화문문학 우수산문상, 2005년 제1회 캐나다 위안후이숭(袁惠松)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중편소설 <양(羊)>, <기러기는 자오시를 지나(雁過藻溪)>, <여진(餘震)>(영화 ≪대지진≫의 원작 소설)은 각각 중국소설학회의 2003년, 2005년, 2007년 최우수작 목록에 올랐다.  

역자 : 박명애
단국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중국 화동사범대학에서 중문학을 공부했다. 상하이에서 20여 년 거주하며 상하이외국어대학에서 번역문학을, 상하이사범대학원에서 중국현대문학을 연구하며 번역가로서 중국 문단에 널리 알려졌다. 《문학사상》에 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중국의 문예지 《외국문학》 《외국소설》 《소설계》 등에도 작품을 발표했다. 중국 출간 저서로는 《한국 서울 문화와 중국 상하이 문화 비교연구》 《한.중국 당대 청년문학 비교연구》 《1990년대 이후 한국 문학의 동태》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계수나무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그 사막의 유혹》 《양쯔 강에 가면 사람 냄새가 난다》 《중국 차 문화 기행》 등을 출간했다. 중국 작가 류전윈의 《객소리 가득 찬 가슴》, 리얼의 《감언이설》, 노벨문학상을 받은 모옌의 《홍까오량가족》 《티엔탕 마을 마늘종 노래》 《탄샹싱》 《주국》 《풀을 먹는 가족》과, 중국 청년 작가 한한의 《연꽃도시》 《삼중문》을 번역했다. 이 외에도 한국 작가 최수철의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 《매미》 《몽타주》 《얼음의 도가니》 《내 정신의 그믐》을 중국인과 공동 번역했고, 윤대녕의 《제비를 기르다》 《미란》을 번역해 중국 출판사를 직접 섭외.출간해 중국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박범신, 이승우, 최인석, 오정희, 최윤, 김연수, 신경숙, 임철우, 김희숙, 정영문, 서하진, 윤대녕, 한강, 최일남, 김원일, 안도현, 도종환, 신경림, 신달자, 황인숙, 곽효환, 정끝별, 김기택, 장석남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다수 번역해 중국 출판 시장에 한국 문학을 소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박명애
문학박사, 번역가, 소설가, 한국 소설을 중국어로 번역한 작품 8편, 중국 서적 한국어로 번역 27편, 중단편소설 문예지 발표 30편 이상, 대산문학재단 번역출판지원(2010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출판지원(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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