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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460438 / 21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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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박물관은 박제된 역사를 전시하는 곳이 아니다. 박물관은 시간과 문화를 아우르는 지혜의 향기가 넘치는 곳이다. 박물관은 ‘옛것으로 오늘을 배우는 온고지신(溫故知新)위 현장이다. 박물관에서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그 시절의 별의별 유물들을 통해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문화와, 그 안에 녹아있는 지혜까지 배우게 되는 것이다.
별의별 유물들의 백화점, 박물관
이 책은 우리나라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도 희한한 유물들을 소개한다. 고조선 시대의 명도전으로부터 신라 토우, 백제 산수문전, 고려의 청자기와 조선시대 주마등 그리고 만화영화 캐릭터까지 담고 있다.
유물을 고른 기준은 흥미와 지식이다. 더불어 같은 유물이라도 되도록 덜 알려진 것을 담았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것만 기억한다. 하지만 소소한 것들이 모여 역사는 이뤄진다. 여인들의 정성이 담긴 조각보만 봐도 추상화의 거장 몬드리안 못지않은 구성미가 돋보인다. 옛 여인들이 한 땀 한 땀 바느질해서 만든 생활용품이 몬드리안의 원색 예술작품에 비견되는 것이다. 우리 문화는 국보나 보물로만 대표되지 않는다. 사소해 보이는 유물 속에서도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은 박물관에 숨겨진 별의별 희한한 유물들을 찾아내 독자에게 흥미와 상식이 넘치는 얘깃거리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