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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명의 보도사진 강의

오동명 저 | 시대의창 | 201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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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401840 / 225쪽 163 x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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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보도사진 교과서이자 프로가 된 딜레탕트의 사진 사용 설명서 보도사진은 ‘보도’이자 ‘사진’이다. 사진기자는 ‘사진가’이자 ‘기자’다. 와 사진기자였던 오동명은 ‘글 쓰는 사진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당신 기자 맞아?》(SJS엔터프라이즈), 《사진으로 세상읽기》(눈빛), 《바늘구멍 사진기》(프로방스), 《설마 침팬지보다 못 찍을까》(학고재) 등 여러 책을 글과 사진으로 버무려 냈다. 오동명은 사진기자가 어떻게 글도 잘 쓰냐는 질문에 글쓰기는 사진‘기자’의 기본기라고 답한다. 오동명이 30여 년 동안... 보도사진 교과서이자 프로가 된 딜레탕트의 사진 사용 설명서 보도사진은 ‘보도’이자 ‘사진’이다. 사진기자는 ‘사진가’이자 ‘기자’다. 와 사진기자였던 오동명은 ‘글 쓰는 사진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당신 기자 맞아?》(SJS엔터프라이즈), 《사진으로 세상읽기》(눈빛), 《바늘구멍 사진기》(프로방스), 《설마 침팬지보다 못 찍을까》(학고재) 등 여러 책을 글과 사진으로 버무려 냈다. 오동명은 사진기자가 어떻게 글도 잘 쓰냐는 질문에 글쓰기는 사진‘기자’의 기본기라고 답한다. 오동명이 30여 년 동안 사진을 찍고, 공부하고, 글을 쓰고, 생각하면서 정리해온 보도사진(가)의 철학, 자세, 관점, 기술을 최근 몇 년 동안 언론정보학과 대학생들과 공유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 한 권을 완성했다. 따라서 《오동명의 보도사진 강의》는 우선 사진기자 지망생들을 위한 교과서 노릇을 할 수 있겠으나, 그 밖에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으로 뭔가 말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사진’이라는 신기한 매체와 ‘카메라’라는 요망한 물건을 더 감동적으로, 더 쓸모 있게 사용하는 설명서가 될 수 있다. 오동명 스스로가 대학의 전공(경제학)과는 상관없이 그저 사진이 재미있어 사진의 이론과 작품집들을 섭렵하고 미학을 공부하다 글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아마추어 사진가였기 때문이다. 보도사진의 대가 카파(Capa, Robert)가 스스로를 “프로가 아니라 딜레탕트(dilettante)”, 그러니까 사진애호가라고 말했듯이. 지은이가 이 책에서 무엇보다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사진이란 소통”이란 것이다. 그러면 소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카메라를 들이댈 것이 아니라 먼저 눈으로 찍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넓은 세상을 그 좁은 카메라 파인더로 들여다볼” 순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찍을 것을 먼저 눈으로 본 후 카메라를 들이대야 하는 것이다. 그럼 무엇을 찍을 것인가. 저자는 사실과 진실은 분명 다르며, 진실이 아닌 사실은 거짓일 수 있다고 말한다. 사실과 진실을 가려내고, 이를 적확히 분별해서 찍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보도사진가에게는 특히 사진 촬영 기술보다 분별력이 더 소중하다고 말한다. ‘사실’과 ‘진실’을 구별할 줄 아는 분별력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바로 촬영자의 양심이다. 이 책은 잘 찍은 사진보다 진실이 담긴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이 ‘눈으로 먼저 찍을’ 만한 책이다. 사진에 진실을 담아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거짓의 양산을 막기 위해서다.

저자 소개

제일기획을 거쳐《국민일보》와 《중앙일보》에서 사진기자로 오랫동안 일하며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의 길을 따라 걸었다. 이후 언론의 자기반성을 촉구하는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만 하기에 앞서>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남긴 뒤 언론사 그리고 서울을 떠났다. 마흔 초반까지 타인을 의식하며 쌓았던 모든 이력을 버린 대신 스스로 행복해지는 삶을 찾아 살고 있다. 춘천과 홍천, 대전 그리고 제주도를 거쳐 현재는 지리산 자락에 머물며 날마다 새로운 꿈들을 꾸고 그것을 하나씩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그 꿈은 10대나 20대 때와는 달리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소망들이다. 글을 쓰고, 틈틈이 돌 도장을 파서 지인들에게 선물도 하며, 환갑 때 첫 전시회를 열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 충남대학교와 전북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제주대학교에서 신문학원론을 가르쳤고, 한국기자상(출판 부문, 1998), 민주시민언론상(특별상, 1999)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부모로 산다는 것》 외에도 《울지 마라, 이것도 내 인생이다》, 《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야》, 《자전거에 텐트 싣고 규슈 한 바퀴》, 《사랑의 승자》, 《오동명의 보도사진 강의》《제주도 무작정 오지 마라》 등이 있고, 아들이 쓴《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삽화를 그렸다.

목차

목차
1장 셔터를 누르기 전에·8
첫 사진의 기억·10|사진은 사진으로만 말할까?·15|사진은 관찰과 상상에서 출발한다·18|사전 지식 없이 셔터를 누르지 마라·23
2장 촬영의 기초·26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28|카메라, 사람 눈을 닮은 기계·35|바늘구멍사진기로 배우는 카메라의 구조·37|빛과 렌즈·41|광각렌즈와 망원렌즈·45|노출과 구도·47|카메라의 역사·50
3장 보도사진이란 무엇인가·54
보도사진의 역사·56|보도사진과 캡션·60|보도사진에서 추상화의 문제·64|익숙함에서 벗어나는 보도사진·66|보도사진의 기본은 균형·70|사진기자와 취재기자의 관계·72|어떤 사진을 어떻게 실을 것인가?·77|사진을 찍는 것은 세계의 구조를 발견하는 것·86
4장 다양한 보도사진의 세계·88
전쟁 사진의 시작, 펜튼과 브래디·90|로버트 카파·94|케빈 카터·96|새로운 눈으로 찍는 여행사진·101|패션사진과 패션쇼사진·106|앵글에 따른 느낌의 차이·110|움직임 포착하기·113|오동명의 보도사진·116
5장 학생 사진에서 배운다·130
데이트: 강예슬·132|brave: 김보경·136|빛에 대한 고찰: 김병혁·140|내 친구, 장보영을 소개합니다!: 김달호·142|내 고향 상주의 어느 골목: 박지선·146|외톨이 & 외로움: 장하윤·150|BOSCO BAR: 류사요·154|육백만 볼트의 사나이 외: 진희정·157|시속 23km로 삶을 달리다: 이정아·162|감성의 치우침에서 벗어나자·168|가족: 김현주·170|밀착인화를 하고 나서: 박지선·173|동생: 김보경·176|오랜 친구, 내 사람: 진희정·179|한국에서 올림픽 성화와 만나기: 류사요·182
6장 책에서 배우는 사진 철학·186
거짓과 진실·188|making 그리고 taking·190|회화와 사진·198|결정적 순간을 위하여·208|능동적인 접근에 대하여·212|마지막 강의·217
■ 선생님께·220
■ 제자들에게·222
■ 참고문헌·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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