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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패터슨.맥신패트로 저 | 나중길 역 | 랜덤하우스 | 201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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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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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페이지는 저절로 넘어가야 한다.”_ 제임스 패터슨 패터슨 스릴러의 공식을 성실하게 따른, 그러나 최상의 재미를 창조해낸 작품 ... “페이지는 저절로 넘어가야 한다.”_ 제임스 패터슨 패터슨 스릴러의 공식을 성실하게 따른, 그러나 최상의 재미를 창조해낸 작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조기 제임스 패터슨. 그는 새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당연하다는 듯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유명 일간지들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다. 스탠드얼론 작품인《비키니》 역시 지난 2009년 6월 출간되자마자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시원하고 오싹한 스릴 속으로 몰아넣었다. 《비키니》는 전형적인 제임스 패터슨 식 스릴러의 특성을 갖고 있다. 빠른 페이스, 액션, 드라마, 반전과 클라이맥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쉽게 읽히지만 마지막 페이지까지 눈을 뗄 수 없다는 것이다. 주인공 벤 호킨스 역시 패터슨의 전작들에서 등장한 영웅들과 다르지 않다. 전직 경찰로서 권력에 회의를 느끼는 인물이며 강하고 선한 캐릭터이다. 반면 연쇄살인범은 자신의 범죄에 자부심마저 가진,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로 그려진다. 너무나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그런 사람이 있을법하게 느껴지고, 그 점이 독자로 하여금 공포감을 자아낸다. 패터슨의 작품에 익숙한 독자라면 이 소설의 스토리라인 역시 그리 놀랍지 않을 것이다. 기본 줄기는 한 선한 남자가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의 직감만으로 살인 사건에 뛰어들어 그 속에서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 작품이 다른 패터슨 작품들과 비슷한 패턴을 갖고 있다는 것이 독자의 선택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리 만무하다. 왜냐하면 패터슨의 팬들은 그의 책을 집는 순간, 자신들이 뭘 얻을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익숙함이 바로 그들을 매번 패터슨의 작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힘이다. 똑같은 패턴의 일일연속극인데도 그 시간이 되면 매번 어김없이 채널을 맞추는 것과도 같은 심리이다. 소비자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새로움뿐만이 아니다. 익숙함 역시 매우 영향력이 큰 선택의 요건이다. 또 그 점이 바로 패터슨이 오랜 시간 정상을 지키고 있는 요인이기도 하다. 단, 전작보다 나은 재미가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비키니》는 가장 효과적인 스릴러의 원칙을 꿰뚫은 듯하다. 패터슨의 원칙은 ‘페이지는 저절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보다 더 그의 책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말은 없을 것이다. 《비키니》에서도 그 원칙은 통한다. 누구든 이 책을 펼친 자리에서 한 번에 다 읽게 될 것이며 한 줄 한 줄을 다 즐기게 될 것이다. 너무 진부해서 쓰기도 민망한 말, ‘책을 내려놓을 수 없다’는 표현이 가장 잘 들어맞는 소설이다. 독자를 움직이는 스릴러의 플롯과 재미의 요건들을 마스터한 거장 제임스 패터슨. 수십 년간의 내공으로 쌓아올린 그 공식으로 만들어낸 환상의 조합. 이보다 더 재미가 보장된 소설이 어디 있겠는가? “패터슨은 우리의 가장 은밀한 공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_ 뉴욕 타임스 진짜 공포는 다름 아닌 인생의 아이러니에 있는 것 이 소설의 배경은 지상의 천국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하와이 해변이다. 그리고 사건의 발단이 되는 희생자는 아름다운 슈퍼모델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배경과 피해자에 대비되는 가해자들의 더러운 욕망과 파렴치함은 소설의 공포를 극대화시킨다. 또 아름다운 여인들을 강간한 뒤 살해하고 그것을 비디오로 찍게끔 헨리를 조종하는 것은 저명한 백만장자들이다. 그들은 비디오에 녹화된 것을 ‘감상’하고 그 대가로 헨리에게 돈을 지불한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끔찍한 고통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거액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즐거움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주인공 벤의 평생 꿈은 유명한 소설가가 되는 것이다. 지금은 비록 삼류 소설가로 전락해 기자 노릇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알아주는 소설을 쓰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그런데 그 꿈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실현된다. 연쇄살인범 헨리의 살해 협박을 받으며 자서전을 집필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책을 출간하기로 결정하는 출판사의 사장은 사안의 도덕적 의미보다는 ‘대박’날 가능성을 믿고 밀어붙인다. 그리고 정말 대박이 난다. 그러나 헨리는 베스트셀러를 낸 작가가 되었음에도 헨리와 그 일당들에 대한 공포 때문에 숨어서 여생을 보내게 된다. 그는 분명 꿈을 이루었는데 행복하지가 않다.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 이 소설을 이루고 있는 하나의 줄기가 바로 이 아이러니함이다. 가장 아름다운 것 이면에 가장 더러운 것이 있고, 극한의 고통 곁에 쾌락이 숨 쉬고 있다. 잔악무도의 살인자의 자서전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헨리의 꿈은 이상한 방식으로 실현된다. 이런 삶의 아이러니가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흑과 백은 너무도 가까이 공존하며 삶은 이율배반적이다. 이 소설은 한 명의 사이코패스나 한 무리의 변태집단보다 더 무섭고 더 본질적인 것은 이런 인생의 아이러니 속에 있음을, 우리의 진짜 공포는 그곳에 있음을 말하고 있는 듯 하다. ▶ 줄거리 슈퍼모델이 사라졌다. 그리고 범인이 내 앞에 나타났다. 연쇄살인범의 자서전을 쓰게 된 작가, 그의 운명은? 수영복 촬영 현장에서 사라진 슈퍼모델 킴 맥대니얼스. 전직 LA 경찰이자 현직 기자이고 작가이기도 한 벤 호킨스는 킴의 실종기사를 쓰기 위해 현장인 하와이로 날아간다. 벤은 킴의 부모님과 함께 그녀를 찾아 나서지만 늘어나는 건 연쇄살인 피해자의 숫자뿐. 사건을 미궁으로 남긴 채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온 벤 앞에 나타난 살인마 헨리는 놀랍고 무서운 제안을 하는데….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책으로 써 출간해달라는 것이다. 거부하면 여자 친구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헨리의 협박 때문에 벤은 하는 수 없이 계약을 하기에 이르는데, 이 계약서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항이 들어있다. ‘책이 출간되지 않으면 벤은 죽는다.’ ▶ 미디어 리뷰 “패터슨은 우리의 가장 은밀한 공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 그의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 _ 뉴욕 타임스 “패터슨은 이 장르의 대가이다. 우리 팬들은 오직 하나의 소망만이 있을 뿐이다. ‘더 빨리 써주세요.’\" _ USA 투데이, 래리 킹(미국의 텔레비전 진행자) \"제임스 패터슨은 베스트셀러계의 제왕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패터슨은 술술 넘어가는 베스트셀러를 쓰는 기술을 마스터했다.\" _ 시카고 선 타임스 \"놓쳐선 안 돼는 작가.\" _ 타임 \"쉽게 풀리지 않는 플롯을 짜내는 데 있어서라면 제임스 패터슨은 밤새 이야기를 꼬아놓을 수도 있을 것이

저자 소개

  • 저자 : 제임스패터슨.맥신패트로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제임스 패터슨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은 베스트셀러 기록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인기 작가다. 1971년 대학생 신분으로 정신병원에서 일하면서 많은 독서의 기회를 가진 그는 작가의 길?을 걷고자 결심했고, 5년 후인 1976년 ≪The Thomas Berryman Number≫를 발표하면서 데뷔의 기회를 갖는다. 1992년 당시 한 광고회사의 임원으로 일하고 있던 패터슨은 감성적이고 현대적인 법의학 심리학자 알렉스 크로스를 등장시킨 첫 시리즈 ≪Along came a spider≫의 폭발적인 인기로 마침내 전업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는 미국에서 최다 판매된 형사물 시리즈로 2009년 현재 총 16편이 발표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모건 프리먼 주연 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33년이 넘는 작가 활동 중 5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써올 정도로 다작을 하는 패터슨이 2001년부터 쓰기 시작한 시리즈는 미국에서 TV 시리즈로 만들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히트작이다. 전 세계에 1억 5천만 부가 넘게 팔린 그의 작품들은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 상인 에드가 상을 비롯, BCA 미스터리 길드 스릴러 상과 인터내셔널 스릴러 상 등을 수상하였다. 새로운 작품이 발표될 때마다 베스트셀러를 휩쓰는 패터슨답게 2009년 발표된 작품인 《비키니》 역시 나오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다.

역자 소개

  • 역자 : 나중길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정을 수료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닐 게이먼의 《스타더스트》, 《네버웨어》, 《그레이브야드 북》, 존 하트의 《라이어》, 《다운리버》, 오드리 니페네거의 《내 안에 사는 너》, C.J.샌섬의 《수도원의 죽음》, 리처드 매드슨의 《천국보다 아름다운》, 《더 박스》, 앤드류 윌슨의 《거짓말하는 혀》, 애거서 크리스티의 《부부탐정》, 《신비의 사나이 할리퀸》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사실들의 기록
1부. 카메라는 그녀를 사랑해
2부. 야간 비행
3부. 사망자 수
4부. 큰 짐승 사냥
에필로그 -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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