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76462572 / 368쪽 153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시리즈] 한국철학총서 [16]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퇴계가 우리에게』는 퇴계의 생애와 인간적 면모, 학문 사상의 모습을 방대한 퇴계의 글에서 간추려 모아 담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퇴계가 정비해 놓은 길은 너무나 깨끗하고, 그 길이 향하고 있?는 사람의 근본 바탕은 너무나 밝고 숭고하며 누구에게나 평등하기에, 모든 사람이 이 책으로부터 값진 보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현대인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퇴계의 변하지 않는 진리를 들려주려는 것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의 벽은 독자로 하여금 이 책을 여느 전문 서적과 다를 바 없이 난해하고 생소하게 느끼도... 『퇴계가 우리에게』는 퇴계의 생애와 인간적 면모, 학문 사상의 모습을 방대한 퇴계의 글에서 간추려 모아 담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퇴계가 정비해 놓은 길은 너무나 깨끗하고, 그 길이 향하고 있는 사람의 근본 바탕은 너무나 밝고 숭고하며 누구에게나 평등하기에, 모든 사람이 이 책으로부터 값진 보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현대인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퇴계의 변하지 않는 진리를 들려주려는 것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의 벽은 독자로 하여금 이 책을 여느 전문 서적과 다를 바 없이 난해하고 생소하게 느끼도록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한문 원문의 난해한 어투를 고치는 등의 적절한 번역과 교정을 통해 일반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써내려 간다. 또 조금 더 깊이 이해하려는 독자나 초학자를 위해 본문에 저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원문 출처를 표기함으로써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학봉 김성일의 기록과 고경중마방을 시작으로, 1부 성현의 길에서는 퇴계의 학문하는 방법과 마음공부에 대해, 2부 처사의 길에서는 임금의 수차례 부름에도 조정에 나아가지 않고 자연에 머무르려 했던 삶과 스스로 경계하는 삶을, 3부 제가의 길, 치국의 길에서는 집안에서 지키고 해야 할 일들과 나라에 대한 걱정 및 혜안을 보여 준다. 부록에서는 퇴계의 생애를 살펴보고 철학에 대해 언급한다. 퇴계는 조선성리학을 대표하는 학자로서, 학문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사상적으로 중요한 자리에 있는 인물이었다. 퇴계의 학문과 사상은 조선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까지 영향을 미쳤고, 현재는 퇴계학을 하나의 학문 체계로 정립시킴으로써 주자학이 아닌 퇴계학의 독자성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는 퇴계학을 한국을 대표하는 학문 가운데 하나로 주목하고 있다. 또한 퇴계의 학맥은 많은 제자들에 의해 계속 이어졌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되지 않았던 당시에는 대개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의 선비들이 모여 가르침을 받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퇴계의 문하생들은 이러한 보통의 예를 벗어나 전국 각처에 걸쳐 있었다. 게다가 몇 번의 사화士禍 뒤에 싹트기 시작한 동서의 당파에 얽매이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제자의 예를 갖추지는 않았지만 그의 학문을 배우려고 찾는 학자가 많았다. 그러나 당시에도 그리고 지금도 우리가 퇴계에게 심취하는 까닭은 단순히 그가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로서 훌륭한 사상과 학맥을 이루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 답은 『퇴계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퇴계의 삶 속에 있다. 지와 행이 일치된 삶, 하루하루 자신을 되돌아보며 끊임없이 정진해 나가는 삶. 퇴계는 세상 사람들이 힘이나 이익만을 좇으면 삶이 어려워지고 국가는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게 된다는 것을 꿰뚫어 보았으며, 가치가 높으면 힘없는 사람의 것일지라도 존중받고, 말이 바르면 아무리 조용하고 순할지라도 이해관계에 상관없이 수긍되며, 글이 옳으면 아무리 신분이 낮은 사람의 생각일지라도 받아들여지는 세상을 갈망하였다. 어느 학자인들 그런 삶을 추구하지 않았을까마는 퇴계의 경우 그 삶은 더욱 간절하였던 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어두워져도 변하지 않고 빛나는 것, 사람들이 아무리 눈앞의 이욕을 좇느라 타락을 하여도 끝내 그들에게 사람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영원한 근본 바탕, 그것을 찾는 구도자가 되어 결국 그 길을 찾아 정비하고 한 시대의 젊은이들 앞에 밝혀 주어 조선 선비의 정신세계를 터 닦아 주신 분. 그분이 퇴계 선생이기에 그분의 목소리가 비록 숨어 사는 늙은이의 남몰래 부르는 노랫소리처럼 낮고 가늘어도 그 메아리는 인류 사회가 존속하는 한 영원하다는 것을 필자는 비로소 알았다.
- 이 책의 출판에 즈음하여
목차
이 책의 출판에 즈음하여
글로 쓴 초상화 - 참으로 이러하셨다
일생의 좌우명
1부 - 성현의 길
1. 학문을 말하다
뜻을 구함
뜻을 세움
스스로의 인격을 위한 공부가 중요합니다
스스로 성인이 되는 공부입니다
앎과 실천
지식과 실천
학문과 수양
학문을 실천에 옮김
진리를 깊이 파고드는 방법
진리를 따름
인간과 자연을 깊이 있게 관찰하십시오
독서 방법
선현들의 책과 의문점
널리 읽음과 요약함
숨은 공부
익숙하게 하는 것이 귀하다
스스로의 허물을 고치는 약
너무 급히 나아가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부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해야 합니다
옳은 것을 배운다는 뜻
공부가 몸에 익음
스승이 있어야 하겠더군요
옛것을 살펴 그에 의지함
성현을 눈 앞에 그려봄
덕과 학문을 익힘
학문을 말함
학문의 의지
학문의 두 방법
학문하는 요령
선비 학문의 특징
선비가 학문하는 일
기氣를 기르는 일에 대하여
『대학』이 가르치는 것
『서명西銘』이라는 글
책을 쓰는 일
가르치고 배우는 법
성현을 모시고 받듦
학문의 남모르는 즐거움
일상생활에서 익힘
배우는 사람 마음의 병
2. 마음공부를 말하다
사람의 마음
마음의 본바탕
마음이 움직일 때와 고요할 때를 함께 관철하시오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에는 여러 모습이 있습니다
마음 닦는 공부는 이러합니다
고요함을 기르다
마음을 하나로 하여 만 가지를 주재하는 공부입니다
진리 앞에 경건한 마음을 지켜 나가는 요령
마음을 놓느냐 잡느냐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마음을 공부하는 방법
마음의 병을 다스리는 요령
가족에게 화를 잘 내는 일
명의재라는 집을 읊음
2부 - 처사의 길
1. 자연과 벗하며 세상을 즐기다
토계 개울가에 집을 짓고
고향 생활
산골 생활
산과 숲에 묻혀 삶
한가이 앉다
소백산에 품겨서
강물과 암석 사이
취미 생활
시 짓기
붓글씨
기행문 쓰기
국화 길에 서리 내리다
눈 속 대나무를 노래함
달구경
대숲의 맑은 바람
매화가지 끝에 밝은 달
봄을 느끼다
연꽃을 사랑함
세상 더나 살아서 계절마다 좋은 점
월란대 절에 묵으며 감회를 적음
벼랑 위의 참나무
2. 스스로 경계하며 사람들과 함께하다
몸가짐
학자의 병
착실한 공부
입으로 하는 학문
요행을 기뻐하지 마라
끝내 성과가 없는 사람
과장하여 빛내려 하지 말라
너무 빠른 성공은 좋지 않습니다
날마다 노력함 과감한 힘
세속의 흐름을 다르지 않기
학문의 타락
스스로를 구짖음의 한계
변명하지 않음
공부를 하다 말다 하는 병폐
꿋꿋해야 합니다
공변된 마음
납작바위
이익 추구와 도의
참다운 이익
밭을 사는 일
참다운 우정
친분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스승과 제자 사이의 에절
어른 앞에서는 이름을 부른다
평소의 예절
도리와 인정
위생의 이치를 지킴
가난을 참으며 순리대로 살아라
칭찬 듣는 것이 걱정
퇴게 선생의 예절 생활
퇴게 선생의 협동과 검소함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더욱 삼가셨다
퇴계 선생이 바라는 것
평소에 품고 있는 뜻
3부 - 제가의 길, 치국의 길
1. 집안을 꾸리다
부부 사이의 존경
부부 사이의 애도하는 정과 효도
지극한 효도와 참다운 효도의 이치
몸을 훼손하여 효도하는 일
부모를 위하여 직접 음식을 만드는 일
지조 있게 부모 모시기
효도하기 위해 벼슬하는 일
부모를 욕되게 함
부모의 상례와 인정
어버이로서의 자식 걱정
어버이의 적절한 자식 사랑
남의 어버이와 나이 많은 사람 섬기기
어른을 존중하는 것이 시초이다
조상의 업적을 기록하는 일
혼인 예물을 분수에 맞게 하자
예식을 정하는 일
제사 예절
상례 예절
가정생활
가정을 거느리는 일상생활에서도……
2. 나라를 생각하다
벼슬살이
선비의 벼슬살이
벼슬 생활
벼슬을 사양하는 이유
벼슬을 사양하는 도리
개혁의 어려움
신의와 예절
임금과 신하 사이의 예우와 도리
임금의 이기심에 대하여
임금의 정치 방법
참된 교육을 위하여 서원을 키워야 합니다
선비의 귀함
선비를 양성하는 일
「예안향약」의 조목들
나랏일 걱정
병적 조사에 대하여
백성 걱정
세금 걷는 일
대마도 주인에게 답함
왜의 사신을 끊지 말기를 바라는 상소
압록강 세 섬의 밭갈이를 금함
의주성의 지리
부록
ㆍ생애
1. 탄생
2. 학문에 뜻을 세우다(立志)
3. 벼슬살이 시절
4. 학문과 교육의 시절
5. 돌아가신 뒤
6. 근현대의 퇴계학
ㆍ경공부 입문
ㆍ퇴계의 도학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