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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178073 / 144쪽 126 x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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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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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규봉 시인이 시집「울림소리」를 상재하게 되었다. 격월간 문학지 한국문인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시작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의 첫 작품집이다. 이규봉 시의 정서는 들녘에 부는 바람같이 때로는? 미풍을 불어오기도 하지만 때로는 감성의 표피를 찢는 칼날처럼 예리한 삭풍의 힘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지나친 이미지 구현으로 의미의 본질을 포장하려 하지 않는 꾸밈없는 시인의 시정신이 담아내는 그릇이며 앞서 언급했듯이 원형의 존재의미에 대한 자연 회복을 꿈꾸는 영혼의 빛깔이기도 하다. 오염된 서호천에 맑은 물이 흘러 피라미가 뛰어놀고 가... 이규봉 시인이 시집「울림소리」를 상재하게 되었다. 격월간 문학지 한국문인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시작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의 첫 작품집이다. 이규봉 시의 정서는 들녘에 부는 바람같이 때로는 미풍을 불어오기도 하지만 때로는 감성의 표피를 찢는 칼날처럼 예리한 삭풍의 힘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지나친 이미지 구현으로 의미의 본질을 포장하려 하지 않는 꾸밈없는 시인의 시정신이 담아내는 그릇이며 앞서 언급했듯이 원형의 존재의미에 대한 자연 회복을 꿈꾸는 영혼의 빛깔이기도 하다. 오염된 서호천에 맑은 물이 흘러 피라미가 뛰어놀고 가재가 뒷걸음질 치는 일을 꿈꾸듯이 이규봉시의정신은부러지고잘린훼손된존재를원형의상태로회복시키는일이다.「보살의 눈물」「우담발화 꽃」「공습경보」「침입자」「모기」「칼」「청명의 울음소리」등이 이를 구체화시켜 보여준다. 시집「울림소리」에 수록된 90편의 가닥들은 독자의 정서에 울림을 전하는 감동이 되리라 믿는다. 시인의 문운이 더욱 번창 하여 큰 시인으로 거듭나시기를 빈다. - 지연희(시인, 수필가)
목차
시인의말
1부 선택
길 1
길 2
오이도
서호천의 꿈
어찌 태어난 자리를 논하랴
우담발화 꽃
보살의 눈물
선택
공습경보
급류가 지나간 자리
침입자
유월에
모기
빈 둥지
무료 급식
칼
가을 감나무
창룡문 둔덕의 억새꽃
2부 진달래꽃
빈 술잔
도시의 밤하늘엔
한라산
기억의 그림자 따라
삼팔 휴게소에서
입춘대길
못자리
진달래꽃
모란
카네이션
오월의 갈대숲
여우볕
밤바다
가을빛
코스모스
가을의 끝자리
마른 풀잎
눈길의 흔적
3부 댑싸리
우체국에 들어서면
시간의 흔적
이사
황톳빛 강물
댑싸리
고향 향나무
청풍호
고사목
아버지 시계
밤나무 골
구절초
벌초
강물
김유정 역
우포 늪
곰배령에서
청명의 울림소리
산꽃으로 죽은 꽃의 조화를
4부 함지박 소리
연못가
고양이와 성당
적도의 돌
낙화암에서
순백의 숨결
가을 장미
꿈의 날개
열차를 기다리며
겨울비
사리돈 한 알
모래알에 생명이 있다면
길치가 길을 안내하다
자갈길
촛대바위
나비
호박순
함지박 소리
가을 벚꽃
5부 꽃과 바람
섬진강 매화
꽃대
삼월의 눈 1
삼월의 눈 2
기다림의 끝자리
꽃과 바람
꽃 무릇
빗소리
다듬질 소리
어머니 강
빈자리
꽃에게 묻는다
한 권의 책
노란 미소
안개에 묻힌 설악
일몰 그 이후
별빛이어라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