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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273013 / 40쪽 168 x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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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색동다리 다문화 [32]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다름’과 ‘같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이제 한국은 외국인 주민 수 110여 만, 결혼이민자 수 30여 만 명이 함께 살아야 할 다문화사회가 되었습니다. 다문화시대, 우리 어린이들은 한국의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수용하여야 합니다. 이민자와 그 자녀들도 어머니의 나라와 문화를 잊지 않고, 더 나아가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이에 정인 출판사는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를 기획하여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다름’과 ‘같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다름’과 ‘같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이제 한국은 외국인 주민 수 110여 만, 결혼이민자 수 30여 만 명이 함께 살아야 할 다문화사회가 되었습니다. 다문화시대, 우리 어린이들은 한국의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수용하여야 합니다. 이민자와 그 자녀들도 어머니의 나라와 문화를 잊지 않고, 더 나아가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이에 정인 출판사는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를 기획하여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다름’과 ‘같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는 첫째.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시리즈 둘째. 한국에 온 결혼이민자의 나라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리즈 셋째. 한국문화와 결혼이민자의 나라와 문화를 비교 체험, 학습하는 시리즈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되어 제작될 예정입니다. 『몽골의 게르와 선사 움막』에서 주인공 수찬이는 몽골에서 온 어머니를 둔 다문화가정의 아이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선사유적지로 나들이를 가게 된 수찬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곳에서 한 남자와 함께 몽골의 대표적인 집 ‘게르’를 만들게 되는데... 그로인해 수찬이는 몽골의 문화와 지혜를 배우고 몽골에 대하여 한층 더 이해하게 됩니다.책 뒷부분에는 한옥과 게르의 다르지만 같은 공통점을 자세하게 풀이하여, 한국과 몽골의 주거환경을 통한 문화비교를 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웃과 친구들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몽골은 우리와 유사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아시아의 이웃이다. 21세기는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와 복합문화를 지향하는 사회이다. 이러한 점에서 먼저 우리들 자신의 문화를 이해해야 하고 가깝게는 우리의 이웃인 아시아의 문화를 그리고 멀리는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한국인이기 이전에 아시아에 속해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지구촌에 함께 살고 있다. 이제 지구촌은 다양한 교류와 인적자원의 빈번한 이동으로 인하여 자신이 속한 문화권을 벗어나서 다른 문화를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적인 사회와 문화 환경이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주변에 보면 조금은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이웃이면서 친구이기도 하며 가족과 친족이기도 한 가정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아마도 21세기는 이러한 문화가 더욱더 활성화 되고 한국이라는 작은 문화의 틀을 벗어나 아시아와 세계를 한데 아우르는 문화가 한국사회 속에서도 많은 관심과 조명을 받을 것이다. 같음과 다름은 서로 다른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지만 서로 상보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즉 같음 속에서도 다름이 있고, 다름 속에서도 같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는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름과 같음의 다양한 문화를 한국문화와 조화를 이루고 한데 어울리게 만드는 것도 오늘날 우리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이다. 『몽골의 게르와 선사 움막』의 내용 중에서 수찬이가 어머니의 고향인 몽골에 대한 꿈을 꾸면서 보았던 몽골의 유목문화는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형제들 사이의 협동과 단합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아버지가 남겨 준 게르(ger)를 아버지가 죽은 후에 서로 한 부분씩 나누어서 흩어지지만 결국 하나의 완성된 게르가 아니라서 고통을 겪게 되며 다시 한 곳에서 모여 함께 도우며 살아간다는 내용 속에는 결국 개인이 각각 하나일 때는 약하지만 개인들이 하나로 모여서 여럿이 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몽골인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수찬이는 몽골에서 온 어머니를 둔 다문화가정의 어린이이다. 수찬이와 같은 다문화가정은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한국문화와 다른 문화가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시아를 보는 새로운 안목을 심어주고 한국문화 속에서 안주하지 않고 좀 더 넓은 아시아의 안목을 심어줄 수 있기도 하다. 21세기는 다양한 문화가 우리 사회 곳곳에 나름대로의 색깔을 가지고 기능을 하고 있는 문화의 시대이기도 하다. 다문화라는 키워드에 맞는 정말로 다양한 다문화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이 시대에 다문화와 관련해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정인출판사의 다문화 이야기 『몽골의 게르와 선사 움막』은 분명 이러한 시대적인 조류에 부합된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다문화를 잘 반영해 주고 있다. - 박환영 (중앙대 민속학과 교수·비교민속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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