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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무지개 나라를 가다

이기중 저 | 즐거운상상 | 201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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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109567 / 31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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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아프리카 대륙의 끝자락에 자리한 나라, 남아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럽맥주견문록>, <북유럽 백야여행>,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 등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물한 이기중 교수가 남아공 일주 여행기를 출간했다. <남아공 무지개를 가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여행기는 세계일보에 <아프리카 로망>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는 원고를 보완한 것으로 200여 컷에 달하는 사진과 더불어 매력이 넘치는 남아공 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01_ 무지개를 꿈꾸는 나라, 남아공
남아공은 우리에게 먼 거리만큼이나 낯선 나라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이며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인한 인종 차별이 있었던 나라, 넬슨 만델라의 나라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남아공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척 흥미로운 나라다. 현재 공식 언어만 11개일 정도로 수많은 인종이 만들어낸 문화적 다양성이 풍부한 나라가 바로 남아공이다. 남아공은 ‘레인보우네이션’을 추구한다. 흑인, 칼라드(혼혈인), 백인, 황인 등 모든 인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무지개 나라를 지향한다는 뜻이다. 원래 ‘무지개 나라’라는 말은 남아공의 투투 대주교가 처음 사용한 말이다. 넬슨 만델라 또한 다양한 인종이 화합하고 공존하는 ‘무지개 나라’를 만들겠다는 꿈을 피력한 적이 있다.
남아공은 인종이나 역사, 문화만큼이나 기후도 자연도 다채롭다. 거대한 산맥에 울창한 숲이 있는가 하면 인도양과 대서양이 나라를 둘러싸고 있어 바다를 볼 수 있고 넓은 초원이 펼쳐지는가 하면 사막이 나타난다. 또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큰 와인 생산국이며 맥주를 사랑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 책은 아프리카의 끝 희망봉에서 케이프 타운, 와인랜드, 가든루트, 포트 엘리자베스, 더반, 요하네스버그, 그리고 남아공 안에 있는 작은 나라 레소토와 스와질랜드, 아프리카 최고의 사파리 크루거 국립공원까지 남아공 일주 여행을 담았다.

02_ 남아공 여행은 바즈 버스와 게스트하우스로!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이들은 많지만 막상 아프리카로 떠나기는 쉽지 않다. 낙후하고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선뜻 여행을 떠나기가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아공은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별명처럼 자연은 아프리카를 닮았지만 도시의 모습이나 기반 시설이 유럽을 닮아서인지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도로망이 잘 되어있고 여행자를 위한 숙박 시설이나 교통편이 편리하게 잘 마련되어있다는 점이 여행지로서 강점이다.
이 책의 저자가 택한 것은 바즈 버스와 게스트하우스. 20인승인 바즈 버스는 40개가 넘는 도시, 180여 개의 게스트하우스를 연결한다. 사람이 버스 타는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버스가 숙소를 오가는 시스템이니 짐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곳곳에 자리한 게스트하우스에서는 호텔같은 세련된 화려함은 없지만 아프리카 특유의 느긋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국에서 남아공을 찾아온 여행자들과 어울릴 수 있다는 점도 여행자의 마음을 끈다.

03_ 남아공 여행에 필요한 꼼꼼한 정보가 가득
<남아공 무지개를 가다>에는 복잡한 남아공의 역사는 물론이고, 각 도시에서 볼만한 곳들과 교통편, 투어 정보 등을 꼼꼼하게 담았다. 또한 부록으로 남아공 추천 여행 루트와 먹어볼 만한 음식을 소개하고 더불어 각 지역별로 추천할 만한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담아 실제 남아공을 여행하는 이들에겐 반가운 정보가 될 것 이다.

저자 소개

맥주는 음식이자 여행의 동반자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맥주를 맛보기 위해 세계를 누비는 비어 헌터(Beer Hunter)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탐구하고, 새로운 음식, 색다른 음식 먹는 것을 인생 최고의 즐거움으로 꼽는 그는 맛난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식도락가이자, 맥주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닌 맥주통(通)이다. 
본업은 대학 교수이며 영상인류학자이다. 여러 나라와 사람, 문화에 대한 타고난 관심과 호기심이 여러 전공을 거쳐 그를 인류학에 안착하도록 만들었다. 여러 권의 여행서에서 이미 다양한 맥주 편력을 자랑하였고, 본격 맥주 백과사전이자 맥주 여행기인 《유럽 맥주 견문록》(2009)를 써 국내에 맥주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종교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템플 대학에서 영상인류학과 영화를 전공하고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Wedding Through Camera Eyes」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미국인류학회에서 수상하였고, 저서로는 《북극의 나눅》, 《렌즈 속의 인류》, 《비어 헌터 이기중의 유럽 맥주 견문록》, 《맥주 수첩》,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 《북유럽 백야여행》, 《남아공 무지개 나라를 가다》가 있다. 현재 전남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01 아프리카의 유럽 도시, 케이프 타운
◆ 남아공 알아보기 무지개의 나라, 남아공 이모저모
02 남아공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 남아공 알아보기 알고 가면 더 좋은 남아공 역사이야기
03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대서양 해안가를 달리다
04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 투어
05 남아공 최고의 양조장을 돌아보는, 와인 랜드 투어
06 아름다운 정원의 길, 가든 루트
07 해양스포츠의 천국, 포트 엘리자베스
08 남아공 속 작은 나라(1) 남아공에 둘러싸인 작은 산악국가, 레소토 왕국
09 인도양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더반
10 남아공 속 작은 나라(2) 아프리카의 스위스, 스와질랜드
11 모잠비크의 수도, 마푸토에 가다
12 야생동물의 왕국, 크루거 국립공원
13 남아공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
14 남아공 최대의 타운십, 소웨토 투어
15 남아공의 작은 예술 마을, 멜빌

부록 남아공을 여행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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