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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를 품다

오민근 외 저 | 생각의나무 | 201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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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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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모두가 함께 즐기고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도시, 그곳에 활짝 핀 서울시창작공간 도시는 매우 역동적이며 유기적으로 살아 움직인다. 이러한 도시를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는 것은 바로 사람과 공간 그리고 이들이 빚어내는 문화다. 머나먼 미래에도 도시가 생명력을 지닐 수 있게 하는 힘 역시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사람과 공간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문화도시를 꿈꾸는 서울. 그곳에 서울시창작공간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서울시창작공간, 시민과 문화를 잇다 서울시창작공간은 2008년 4월 서울시의 컬처노믹스 정책에 따른 도심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서교예술실험센터의 개관에 이어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연희문학창작촌, 문래예술공장에 이르기까지 총 5곳의 창작공간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도전과 실험 그리고 예술혼을 불태우는 작가들을 비롯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를 통해 문화를 함께 즐기고 누리는 시민들이 어우러져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시창작공간이 탄생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창작공간이 문화예술계와 지역 사회, 그리고 국제 교류 부분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전반에 던진 상징적이고도 실질적인 의미의 파장은 크다. 그 눈부신 탄생과 발전 그리고 미래를 이 책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창작공간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들여다본 서울의 문화와 예술 ! 서울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이다. 지금, 그 중심에 ‘창작공간’이 둥지를 틀어 ‘문화 시대’를 열고 있다. 문화 공간도 아닌 작업실도 아닌, 창작공간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시민과 예술가를 이어주는 거점으로 떠오른 서울시창작공간의 탄생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부에서는 서울시창작공간의 탄생 배경을 짚어주고 2부에서는 서울시창작공간 5곳의 생생한 현장 탐방기를 실었다. 3부에서는 서울시창작공간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으며 부록에서는 개관한 서울시창작공간은 물론 앞으로 개관할 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를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각 창작공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몸짓과 시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2010년 오늘, 서울의 예술은 어떤 모습이고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울시창작공간이 빚어낸 결과물들을 통해 예술과의 끊임없는 관계 모색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시창작공간, 미래를 품다 『서울, 문화를 품다』는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발행하고 있는 ‘서울문화예술총서’의 네 번째 책으로 기획되었다. 앞서 펴낸 『서울의 밤문화』(2006), 『문학 속의 서울』(2007), 『서울 사람들』(2008)이 문헌과 기록을 통해 서울의 과거를 살펴보거나 현재의 상황을 취재하여 서울의 속살을 현미경처럼 들여다 본 결과물이라면, 『서울, 문화를 품다-서울시창작공간 이야기』(2010)는 서울이 추구하는 예술관과 미래상을 ‘창작공간’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그려보는 일종의 조감도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이 책은 망원경의 시선으로 현재를 통해 펼쳐지는 앞으로의 이야기와 미래의 변화에도 주목하고 있다. 서울시창작공간 조성 사업의 중간 지점에서 펴내는 이 책을 통해 서울시창작공간의 발전과 방향 설정에 좋은 길잡이는 물론 시민들의 창조적 삶을 설계하는 가이드라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오민근 외
오민근
조경과 도시 계획 등을 공부하고, 2004년에 일본 경관법과 요코하마시 Creative City 정책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공간문화과/지역문화과에 근무하면서 산업유산과 지역재생, Creative City 등의 정책을 수립했다. 번역서로 『커뮤니티 플래닝 핸드북』이 있으며, 최근 『창조성이 도시를 바꾼다(創造性が都市を?える·공저)』를 일본에서 출간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문전성시 사업 컨설턴트이며, 경관과 환경, 관광, 문화에 의한 도시 재생, Creative City와 관련한 번역과 저술, 강연 및 자문 등을 행하고 있다. ‘문화 정책의 공간적 전개’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가장 살기 좋은 공간이라 생각하고 있다.






서진영
공기 좋고 물 맑은 제주에서 20대의 푸른 낭만을 만끽한 그녀는, 문화기획자로 활동하며 사람 냄새 가득한 전국의 시장을 여행지로 제시한 책 <한국의 시장>, 공예 무형문화재 12인의 장인정신 이야기를 담은 답사기 <몰라봐주어 너무도 미안한 그 아름다움>의 작가로 변신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을 만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더 많은 여행을 통해 더 많은 기록을 남기고 싶다던 그녀가 이번에는 직접 맛보고, 거닐고, 사색하면서 이방인으로서 만난 부산을 13가지의 문화코드로 풀어낸 여행책을 가지고 돌아왔다.
홍대 언저리, 옥탑방 '보라보라펜트하우스'에서 스스로 이력을 만들어가며 오늘도 변신을 거듭하는 그녀는 소박하지만 자존심 있는 문화를 간직한 도시 부산의 다이내믹한 모습과 많이 닮았다. 부산을 두 발로 걸으며 보낸 기록들로 하여금 '부산'스러운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는 그녀의 작은 소망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






목차

발간사

1부
서울시창작공간의 탄생

2부
서울시창작공간의 현재
서교예술실험센터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연희문학창작촌
문래예술공장

3부
서울시창작공간의 미래

부록
서울시창작공간을 만나다
미리 만나보는 서울시창작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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