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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889292 / 295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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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랑에는 두뇌가 필요하다! 사랑에도 개인 트레이너가 있으면 좋겠다. 나에게 마음의 올바른 워크아웃을 가르쳐주면 좋겠다. 사랑에 빠진 여자들은 모두 명탐정이 된다. 사랑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스토리다. 해피엔딩은 무대 뒤에서 홀로 싸워 쟁취하는 것이다. 외로운 만큼 사랑하면 되고, 사랑하면 외로워지는 법이라는 말로 위로받고 끝낼 일이 아니다. 연애에는 다양한 전략, 마음의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사랑을 둘러싼 여자들의 심리를 유쾌한 다이어트 스토리로 다루었던 일본의 베스트셀러 의 작가 고이즈미 스미레의 두 번째... 사랑에는 두뇌가 필요하다! 사랑에도 개인 트레이너가 있으면 좋겠다. 나에게 마음의 올바른 워크아웃을 가르쳐주면 좋겠다. 사랑에 빠진 여자들은 모두 명탐정이 된다. 사랑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스토리다. 해피엔딩은 무대 뒤에서 홀로 싸워 쟁취하는 것이다. 외로운 만큼 사랑하면 되고, 사랑하면 외로워지는 법이라는 말로 위로받고 끝낼 일이 아니다. 연애에는 다양한 전략, 마음의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사랑을 둘러싼 여자들의 심리를 유쾌한 다이어트 스토리로 다루었던 일본의 베스트셀러 의 작가 고이즈미 스미레의 두 번째 장편소설 (원제: 러브 디톡스(Love Detoccs-嫉妬する私の春夏秋冬)이 출간되었다. 고이즈미 스미레는 출판사와 패션잡지의 에디터로 일하는 동안 텔레비전 드라마에 대해 쓴 칼럼이 주목을 받으며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기 시작했고, 첫 소설 (일본에서는 2007년 Magazine House 발행, 한국어판은 2009년 중앙북스 발행)으로 베스트셀러 소설가가 되었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 에 비견되며 일본의 젊은 여성 독자들의 호응을 얻은 은 야마다 마유라는 사랑스러운 여자 주인공을 낳았다. 에서 자기 몸에 붙어 있는 적, 13킬로그램의 살과 만만치 않은 싸움을 벌이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인생의 성취감을 발견한 야마다 마유가 에서는 남자친구 다케루를 사이에 두고 연적 마리에와 흥미진진한 심리 게임을 펼친다. 패션잡지 에디터라는 이력을 가진 소설가답게 고이즈미 스미레의 소설은 쿨하고 발랄하다. 삼각관계와 질투라는 연애소설의 진부한 소재를 가지고도 산뜻한 스토리를 만들었다. 남자친구의 엑스걸프렌드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사랑을 의심하고 초조해하는 야마다 마유가 벌이는 해프닝들 속에는 누구보다 사랑받기를 원하면서도 사랑 앞에 섣불리 당당해지지는 못하는 삼십대 독신녀들의 심리가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있다. 질투심과 야속함만 가져다 안기는 남자친구를 떠나기 위한 궁리, 포기하려야 포기할 수 없는 남자친구의 마음을 다시 얻기 위한 제스처들, 남자친구의 마음속을 A부터 Z까지 확인해보기 위한 실험들, 사랑에 빠진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졌을 때 비로소 얻게 되는 깨달음 등은 이 소설의 곳곳에 박혀 있는, 사랑을 위한 마흔 가지 트레이닝 기법들과 더불어 어지간한 연애학 실전 매뉴얼 못지않은 유용함과 즐거움을 안겨준다. [책속으로 추가] “마유 씨는 확실히 해 주길 바라지?” “예. 그 사람이 그녀와 이야기하는 것도 싫어요. 어수선한 꿈도 많이 꾸고 다른 쪽으로 상상을 하게 되거든요. 지금쯤 그녀를 만나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계속 하고. 보내온 메일의 의미를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그녀와 나 자신을 비교하며 좌절하기도 하고.” “질투로……?” “예…….” 나는 힘없이 고개를 떨군다. “질투…… 그것 때문에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못하는 거예요. 각색하거나, 돌려 말하거나 일부러 그녀의 이름을 꺼내기도 하면서…….” “그럼 우리가 오늘 만난 기념으로 변호인으로서의 전략을 알려 줄까?” 다다 씨가 마른오징어를 입에 넣으며 말했다. “예, 꼭!” 나는 자세를 고쳐 앉았다. “자기 자신을 주어로 해서 말하기.” “아.” 나는 집중했다. “……이상.” “에, 진짜요?” “응. 진짜야. 진짜, 진짜.” “간단하네요.” “이런 게 오히려 힘들다니까. 나도 자주 이혼 소송을 담당하지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아주 간단해. ‘나는 이런 게 싫다’라는 말.” “아아…….” 나는 한숨을 쉰다. “진짜,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왠지 그를 상대하고 있을 때 본심을 말하면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고, 그래서 자꾸만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게 되고,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즐거운 척 기쁜 척하기도 하고…….” -163~164p. “우리 인생 대부분이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만나는 거잖아? 난 매머드 시대의 젊은이들도 분명히 안전한 나무 아래나 동굴에서 기다리며 사랑을 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만났을 때 다음 약속을 정하고 매머드를 신경 쓰면서 계속 만났을 거야. 어느 쪽이 초대하거나 초대를 받겠지. 같은 집에서 살기 전까지는 계속…….” “왠지…… 네 말을 듣고 있자니 너무 슬퍼져…….” “그럼, 아주 슬프지. 여자란 존재는 어떤 시대라도.” “그러니까 감정을 다스리면서 사는 거야. 계속 자기 안에 있는 사랑을 분산시키거나 디톡스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지 않아? ……난 내 감정도 컨트롤할 수 없어서 바보 같아.” “바보라서 좋잖아. 연애 세계에서 컨트롤 같은 건 불온한 말이야.” 에미가 말했다. “나도 바보고 너도 바보고 모두 바보야. 저기 저쪽에 있는 개도, 남자나 여자도…… 사랑하는 동물은 모두!” -288p.
목차
프롤로그 행복한 아우라
봄
두뇌 싸움 │ 질투! 질투! 질투! │ 그녀를 만나러 가다
여름
작은 악마가 할 것 같은 일 │ 신부는 누구? │ 넘치는 사랑의 독
가을
로맨틱 콤플렉스 │ 사랑은 갑자기 찾아오고 │ 사랑은 파도를 타고
겨울
달콤한 거짓말│ 마법의 거울 │ 사랑이란 고독한 것
에필로그 저 길모퉁이를 돌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