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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4 ‘프런티어’의 재발견

강준만 저 | 인물과사상사 | 201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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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061433 / 328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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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는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2008년 현재) 한국인 유학생의 미국 내 비율은 3년째 전체유학생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 소재한 웬?만한 대학 교수들의 방학시즌 교수회의는 미국에서 열린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정치·사회·문화·경제적으로도 미국은 한국, 그리고 한국인에게 밀접한 국가다. 그러나 반미 아니면 친미로 갈리는 이분법 속에서 미국은 한국의 대중에게 나쁜 대외세력이나 좋은 이웃 둘 중 하나의 이미지로만 고착되고 만다. 과연 미국은 나쁜 나라인가, ... 우리는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2008년 현재) 한국인 유학생의 미국 내 비율은 3년째 전체유학생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 소재한 웬만한 대학 교수들의 방학시즌 교수회의는 미국에서 열린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정치·사회·문화·경제적으로도 미국은 한국, 그리고 한국인에게 밀접한 국가다. 그러나 반미 아니면 친미로 갈리는 이분법 속에서 미국은 한국의 대중에게 나쁜 대외세력이나 좋은 이웃 둘 중 하나의 이미지로만 고착되고 만다. 과연 미국은 나쁜 나라인가, 좋은 나라인가. 우리는 과연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한국 근대사와 현대사를 지나 이번에는 미국사다! 한국에겐 너무 가까운, 그럼에도 여전히 낯설거나 어려운 나라 미국.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줄기로 엮어내는 데 탁월한 솜씨를 보여온 강준만 교수가 이번에는 우리에게 친밀하고도 서먹한 나라 미국을 읽는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각종 신문, 방송, 책 등의 자료들은 그의 손을 거치면 하나의 맥락을 지닌 이야기로 새로 태어난다. 강준만 교수는 그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통섭’이라는 시각에서 미국사를 읽어냄으로써, 미국이라는 신대륙 국가의 역사뿐만 아니라 구대륙 유럽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걸쳐진 한 나라의 거대한 관계망까지도 분석한다. 미국 역사의 진짜 얼굴 미국 독립전쟁 직후 대륙회의 서기관 찰스 톰슨은 전쟁의 역사를 기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가 이내 포기하고 “미래 세대에게 사실을 밝히고 싶지 않다. 내가 진실을 말하면 큰 죄를 짓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말이 시사하듯 미국의 역사왜곡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 책은 조지 워싱턴의 정직함을 보여주는 벚나무 일화가 날조된 이야기이며,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는 링컨이 인종차별적인 독재자로 남북전쟁을 유도했다는 사실 등 다양한 역사적 진실을 보여준다. 미국을 읽으면 한국 그리고 세계가 보인다 『미국사 산책』 시리즈는 미국인도 미처 몰랐던 미국의 다양한 얼굴을 비빔밥처럼 요리해 통합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신대륙 발견에서 현대까지 미국의 역사를 모든 분야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본다. 그간 분업주의적 전문 역사서가 지녔던 단편적 지식제공이라는 한계를 지양하고, 통섭적 시각에서 다양한 주제를 포괄해 지식과 개념의 더 넓은 확장을 도모하는 책이다. 거시사에서 미시사, 사회사에서 일상사, 정치사에서 지성사, 우파적 시각에서 좌파적 시각, 왜곡된 기록에서 진실한 기록까지, 온갖 자료와 책속에서 추출된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든 형식과 내용을 아우르며 미국사의 각 장면을 펼쳐 보인다. 도덕적 재단보다는 사실적 접근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사건의 맥락을 짚는 서술을 통해 독자에게 폭넓은 이해와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남북전쟁 이후 미국 사회의 풍요와 빈곤 미국 역사 속 프런티어의 의미 제4권인 『미국사 산책 4: ‘프런티어’의 재발견』은 제3권에 이어 남북전쟁이 끝난 뒤 국가 권력보다 기업 권력이 강해진 미국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나갔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미국의 노동운동과 아나키즘, 트러스트 기업의 등장과 해체, 백화점과 쇼핑의 등장, 뉴저널리즘과 황색 저널리즘의 탄생, 백인과 흑인의 분리평등, 실용주의와 제국주의를 이야기하며 미국 역사에서 프런티어가 어떤 의미인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미국의 ‘백인의 의무’가 일본의 제국주의와 조선의 비극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제시된 기록들은 과거와 오늘의 미국, 그리고 약육강식과 우승열패의 국제질서가 한국에 끼친 영향까지 밝혀낸다.

저자 소개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한류의 역사』,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한국 언론사』,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평온의 기술』, 『넛지 사용법』,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목차
제1장 이민의 물결과 노동운동
“엄마! 우리 아빠는 어디 있어요?”: 1884년 대선
‘점보’와 『허클베리 핀의 모험』: P. T. 바넘과 마크 트웨인
조선 개신교의 탄생: 언더우드·아펜젤러의 입국
“나에게? 다오. 지치고 가난한 사람들을”: ‘자유의 여신상’과 ‘헤이마켓 사건’
“파괴를 향한 열정이 창조적인 열정”: 미국 아나키즘의 초기 발달사
광고와 백화점의 유혹: 코카콜라와 ‘쇼핑’의 탄생
제2장 자동차와 영화의 발명
한미(韓美) 문화충돌: 주미 한국공관 설립
해리슨-벨라미-이스트먼: 1880년대 후반의 사회상
‘속도 숭배’: 자전거-전차-자동차의 발명
“부의 집중은 불변의 법칙”: 트러스트의 시대
“리틀 빅혼을 기억하자”: 운디드니의 인디언 학살
영화의 발명: 에디슨의 키네토스코프와 뤼미에르의 시네마토그라프
제3장 프런티어의 정치학
‘신대륙 발견 400주년’: 인민당 창당과 시카고 박람회
‘미국 역사에서 프런티어의 의미’: 미국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미국의 ‘지식혁명’: 프레더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인류를 금 십자가에 못박지 말지어다”: 농민에 대한 기업의 승리
백인과 흑인의 ‘분리평등’: 호머 플래시 사건
‘황색 저널리즘’의 탄생: 퓰리처와 허스트의 신문전쟁
‘새로운 프런티어’: 미국-스페인 전쟁
제4장 실용주의와 제국주의
“실용주의는 상업주의의 철학적 표현”인가?: 실용주의의 탄생
‘풍요가 낳은 속물근성’: 베블런의 『유한계급의 이론』
‘백인의 의무’: 제국주의의 ‘벨 에포크’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 문호개방 정책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마크 트웨인: 필리핀전쟁
‘부의 복음’: 앤드루 카네기의 두 얼굴
제5장 조선의 비극
‘지상낙원을 찾아서’: 한국인의 하와이 노동이민
‘하늘은 날고 땅은 뚫고’: 비행기와 파나마운하
“미국은 필리핀, 일본은 한국을 먹다”: 가쓰라·태프트 비밀협약
“각하의 ‘스퀘어 딜’을 원합니다!”: 이승만의 루스벨트 면담
“일본은 한국에 지배적인 권리가 있다”: 포츠머스 조약
“미국은 우리에게 맏형처럼 느껴진다”: 알렌과 루스벨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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