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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3 남북전쟁과 제국의 탄생

강준만 저 | 인물과사상사 | 201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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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061426 / 32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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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는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2008년 현재) 한국인 유학생의 미국 내 비율은 3년째 전체유학생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 소재한 웬?만한 대학 교수들의 방학시즌 교수회의는 미국에서 열린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정치·사회·문화·경제적으로도 미국은 한국, 그리고 한국인에게 밀접한 국가다. 그러나 반미 아니면 친미로 갈리는 이분법 속에서 미국은 한국의 대중에게 나쁜 대외세력이나 좋은 이웃 둘 중 하나의 이미지로만 고착되고 만다. 과연 미국은 나쁜 나라인가, ... 우리는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2008년 현재) 한국인 유학생의 미국 내 비율은 3년째 전체유학생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 소재한 웬만한 대학 교수들의 방학시즌 교수회의는 미국에서 열린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정치·사회·문화·경제적으로도 미국은 한국, 그리고 한국인에게 밀접한 국가다. 그러나 반미 아니면 친미로 갈리는 이분법 속에서 미국은 한국의 대중에게 나쁜 대외세력이나 좋은 이웃 둘 중 하나의 이미지로만 고착되고 만다. 과연 미국은 나쁜 나라인가, 좋은 나라인가. 우리는 과연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한국 근대사와 현대사를 지나 이번에는 미국사다! 한국에겐 너무 가까운, 그럼에도 여전히 낯설거나 어려운 나라 미국.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줄기로 엮어내는 데 탁월한 솜씨를 보여온 강준만 교수가 이번에는 우리에게 친밀하고도 서먹한 나라 미국을 읽는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각종 신문, 방송, 책 등의 자료들은 그의 손을 거치면 하나의 맥락을 지닌 이야기로 새로 태어난다. 강준만 교수는 그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통섭’이라는 시각에서 미국사를 읽어냄으로써, 미국이라는 신대륙 국가의 역사뿐만 아니라 구대륙 유럽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걸쳐진 한 나라의 거대한 관계망까지도 분석한다. 미국 역사의 진짜 얼굴 미국 독립전쟁 직후 대륙회의 서기관 찰스 톰슨은 전쟁의 역사를 기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가 이내 포기하고 “미래 세대에게 사실을 밝히고 싶지 않다. 내가 진실을 말하면 큰 죄를 짓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말이 시사하듯 미국의 역사왜곡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 책은 조지 워싱턴의 정직함을 보여주는 벚나무 일화가 날조된 이야기이며,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는 링컨이 인종차별적인 독재자로 남북전쟁을 유도했다는 사실 등 다양한 역사적 진실을 보여준다. 미국을 읽으면 한국 그리고 세계가 보인다 『미국사 산책』 시리즈는 미국인도 미처 몰랐던 미국의 다양한 얼굴을 비빔밥처럼 요리해 통합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신대륙 발견에서 현대까지 미국의 역사를 모든 분야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본다. 그간 분업주의적 전문 역사서가 지녔던 단편적 지식제공이라는 한계를 지양하고, 통섭적 시각에서 다양한 주제를 포괄해 지식과 개념의 더 넓은 확장을 도모하는 책이다. 거시사에서 미시사, 사회사에서 일상사, 정치사에서 지성사, 우파적 시각에서 좌파적 시각, 왜곡된 기록에서 진실한 기록까지, 온갖 자료와 책속에서 추출된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든 형식과 내용을 아우르며 미국사의 각 장면을 펼쳐 보인다. 도덕적 재단보다는 사실적 접근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사건의 맥락을 짚는 서술을 통해 독자에게 폭넓은 이해와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노예문제를 둘러싼 남북전쟁의 정치학 진정한 ‘미합중국’의 탄생 제3권인 『미국사 산책 3: 남북전쟁과 제국의 탄생』은 제2권에 이어 미국의 건국시기부터 존재하던 노예제와 이민문제에 대한 갈등이 점차 깊어져 남북전쟁으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남북전쟁의 정치학이 일반적인 상식과 다르게 결코 단순하지 않았음을 밝혀낸다. 또한 서부개척과 골드러시 붐을 타고 미국 제국의 인프라가 어떻게 건설되었는지, 남북전쟁 이후 미국 ‘도금시대’의 사회상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그려낸다. 미국의 ‘명백한 운명’이 아시아와 조선과 어떤 관계를 맺도록 했는지 명쾌하게 그려낸다.

저자 소개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한류의 역사』,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한국 언론사』,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평온의 기술』, 『넛지 사용법』,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목차
제1장 노예제·이민 갈등
『톰 아저씨의 오두막』: 노예제 타협과 갈등
아시아를 향한 ‘명백한 운명’: 페리의 흑선과 이양선의 출몰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민의 물결과 토착주의 운동
남북전쟁의 신호탄인가?: ‘포타와토미 학살’과 ‘드래드 스콧 사건’
75마리의 낙타와 메이시: 철도의 질주, 백화점의 탄생
제2장 링컨의 남북전쟁
‘분열된 집안’: 에이브러햄 링컨과 존 브라운
“인간은 원숭이에서 진화했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우리는 적이 아니고 친구입니다”: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링컨의 ‘연방 구하기’: 남북전쟁의 발발
“대의를 완전히 파괴하는 범죄”인가?: 노예해방선언
제3장 남북전쟁의 정치학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게티즈버그 연설
전사자 62만 명: 남북전쟁의 종전
“투기꾼들을 모두 총살해버렸으면 좋겠다”: 남북전쟁중의 사회
“남부는 살아날 것이다!”: 링컨 암살
미국과 조선의 만남: 제너럴 셔먼호 사건
제4장 제국 인프라의 건설
‘위대한 땅’: 알래스카와 카우보이
동서남북의 통합: 대륙횡단철도의 개통
미국과 조선의 충돌: 신미양요
그랜트-트웨인-콤스톡: ‘도금시대’의 사회상
4000만 버펄로의 멸종: 리틀 빅혼 전투
‘거리의 소멸’과 ‘체험공간의 팽창’: 전화의 발명
제5장 약육강식과 우승열패
“야만시대에서 데카당스 시대로”: ‘날강도 귀족’의 전성시대
토지와 백열등: 헨리 조지와 토머스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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