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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 세계문학전집 6(양장)

시리즈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60]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 | 이경식 역 | 문학동네 | 201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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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10360 / 16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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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문학동네가 정선해 선보이는 세계문학의 위대한 성과 시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하는 상상의 도서관 세계문학은 국민문학 혹은 지역문학을 떠나 존재하는 문학이 아니지만 그것들의 총합도 아니다. 세?계문학이라는 용어에는 그 나름의 언어와 전통을 갖고 있는 국민문학이나 지역문학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그것을 넘어서는 문학의 보편적 질서에 대한 관념이 새겨져 있다. 그 용어를 처음 고안한 19세기 유럽인들은 유럽문학을 중심으로 그 질서를 구축했지만 풍부한 국민문학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현대의 문학 강국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세계문학을 이해하면서 ... 문학동네가 정선해 선보이는 세계문학의 위대한 성과 시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하는 상상의 도서관 세계문학은 국민문학 혹은 지역문학을 떠나 존재하는 문학이 아니지만 그것들의 총합도 아니다. 세계문학이라는 용어에는 그 나름의 언어와 전통을 갖고 있는 국민문학이나 지역문학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그것을 넘어서는 문학의 보편적 질서에 대한 관념이 새겨져 있다. 그 용어를 처음 고안한 19세기 유럽인들은 유럽문학을 중심으로 그 질서를 구축했지만 풍부한 국민문학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현대의 문학 강국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세계문학을 이해하면서 정전(正典)의 목록을 작성하고 또 수정한다. 한국에서도 세계문학 관념은 우리 사회와 문화의 변화 속에서 거듭 수정되어왔다. 어느 시기에는 제국 일본의 교양주의를 반영한 세계문학 관념이, 어느 시기에는 제3세계 민족주의에 동조한 세계문학 관념이 출현했고, 그러한 관념을 실천한 전집물이 출판되었다. 21세기 한국에 새로운 세계문학전집이 필요하다는 것은 명백하다. 국민적 주체성의 함양을 위한 문학이라는 관념은 이미 한국문학이 극복한 과거의 유물이다. 우리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문학을 다시 구상할 때가 되었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범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고전에 대한 상식을 존중하면서도 지난 반세기 동안 해외의 주요 언어권에서 창작과 연구의 진전에 따라 일어난 정전의 변동을 고려하여 편성되었다. 그래서 불멸의 명작으로 통하는 낯익은 작품들과 동시대 세계의 중요한 정치ㆍ 문화적 실천에 영감을 준 새로운 작품들을 두루 포함시켰다. 세계시민적 교양의 함양이라는 세계문학전집 출판의 전통적 취지를 오늘날 정치와 문화의 전지구적 변화를 의식하면서 추구하고자 했다. 창립 이후 지금까지 한국문학 및 번역문학 출판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그룹을 대표해온 문학동네가 그간 축적한 문학 출판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문학전집을 펴낸다. 인류가 무지와 몽매의 어둠 속을 방황하면서도 끝내 길을 잃지 않은 것은 세계문학사의 하늘에 떠 있는 빛나는 별들이 길잡이가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부심과 사명감 속에서 그리게 될 이 새로운 별자리가 독자들의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우리 모두의 뿌듯한 자산이 되기를 소망한다. 총 5년의 준비 기간, 학계와 문단의 전문가 8인이 엄선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출간!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지금 학계와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학자와 비평가들이 작품 선정에서부터 번역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나간 노력과 열정의 결과물입니다. 각 언어권의 전문 연구자인 민은경(서울대 영문학), 박유하(세종대, 일문학), 변현태(서울대, 노문학), 송병선(울산대 중남미문학), 이재룡(숭실대 불문학), 홍길표(연세대, 독문학),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인 남진우, 미국 시카고대 한국문학 교수인 문학평론가 황종연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들 8인의 전문가가 모여 수십 차례의 회의와 난상토론 끝에, 21세기 정전 100여 권의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각 언어권 편집위원들은 작품 선정에 그치지 않고 원전을 충실히 번역해줄 역자 선정과 번역 원고에 대한 1차 감수도 맡아주었습니다. 이렇게 기획부터 번역과 편집까지 총 5년여에 걸친 준비 작업 끝에 2009년 12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차분 스무 권을 선보입니다. 1. 세계문학사를 빛낸 거장들의 걸작 발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괴테의 『파우스트』, 스탕달의 『적과 흑』과 같은 보편의 고전 외에도 묻혀 있는 거장의 작품들을 발굴하고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나귀 가죽』은 프랑스 대문호 발자크의 시대 고찰의 집적물이라 할 수 있는 걸작으로 국내에 초역되는 작품입니다. 또한 카프카와 헤세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스위스 작가 로베르트 발저는 대표작 『벤야멘타 하인학교―야콥 폰 군텐 이야기』로 국내 독자들 앞에 처음 선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미시마 유키오의 장편 데뷔작이자 일본 전후 문학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가면의 고백』과, 러디어드 키플링에게 영미권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라는 영예를 안겨준 『킴』 역시 새로이 조명되고 자리매김할 거장의 대표작으로서 소개됩니다. 2. 지금의 세계문학을 주도하는 현대 고전 엄선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르 클레지오와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대표작 『황금 물고기』와 『피아노 치는 여자』를 포함하여 현대 세계문학의 지형도를 그리고 있는 현존하는 거장들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오에 겐자부로가 2007년 발표한 최신작이자 등단 50주년 기념작인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와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의 대표작 『휴먼 스테인』, 그리고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대표주자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를 새로이 번역하여 선보입니다. 3. 충실한 번역, 자료적 가치를 높인 해설과 연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원전에 충실한 번역으로 정본을 지향합니다. 『안나 카레니나』는 국내 톨스토이 문학 최고 권위자인 박형규 교수가, 『템페스트』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번역으로 1997년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한 이경식 교수의 번역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해당 작가 전공자 혹은 작가의 작품을 전문적으로 번역해온 해당 언어권 전공자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역자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전문가의 해설과 작가 연보를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작가와 작품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4. 시대에 걸맞은 젊은 번역, 문장의 결을 살린 소설가들의 번역 이번 목록의 번역자들 가운데는 독자들에게 친숙한 작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한 김영하는 “능란하게 짜여진 플롯에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이 대결하는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젊은 독자들이 “졸라 재미 없는 소설”로 생각하는 것이 안타까워 번역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는 젊은 독자들의 악의나 무지 때문이 아니라 작품이 태어난 시대인 1920년대와 2000년대라는 시간의 격차, 한국어와 영어의 다름 때문에서 발생한 문제로, 새로운 번역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 특유의 살아 있는 문장 감각으로 원작의 맛을 살려 번역했습니다. 덕분에 독자들은 ‘새로운 피츠제럴드’와 ‘젊은 개츠비’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시인이자 소설가인 키플링의 소설 『킴』과 서정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르 클레지오의 『황금 물고기』는 각각 중견 소설가 하창수와 최수철의 번역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5. 현대적으로 해석된 표지 디자인과 품격 있는 장정, 정교한 편집, 독자 모니터 제도 도입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표지 디자인과 장정에서도 새로운 해석을 꾀했습니다. 판에 박은 고전문학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1세기 정전의 이미지를 표지와 커버에 담아냈습니다. 동시에 실용성을 고려하여 커버를 씌워 보호할 수 있게 했고, 이로써 대를 이어 소장하는 세계문학전집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문학동네 창립 이후 지금까지 한국문학과 외국문학을 출판하면서 쌓아온 편집 경험과 역량을 이번 전집에 온전히 투여했습니다. 수십 명에 이르는 편집자들이 원문과 번역원고를 꼼꼼히 대조했고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전문 연구자들의 번역과 독자들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편집이 끝난 후에는 문학동네 카페에서 열독자들을 대상으로 독자 모니터를 모집하여 편집자들이 미처 잡지 못한 오류나 오자들을 잡아내어 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각 권 내용 1~3 안나 카레니나 * 레프 톨스토이 |

저자 소개

1557년  아버지 존 셰익스피어 메리 아든과 결혼, 영국 중부 워릭셔 주(州) 스트랫퍼드에 자리 잡다.
1558년  존의 맏딸 조운 태어나다(9월 15일 세례 받다). 존, 시(市)의 보안관에 선출되다.
1561년  존, 시의 재무관에 임명되다(2기 동안 근무).
1562년  존의 둘째 딸 마거릿 태어나다(12월 20일 세례 받고 다음 해에 죽다).
1563년  존의 첫째 딸 조운 사망(4월 30일 매장).
1564년  존의 맏아들 윌리엄 셰익스피어 태어나다(4월 26일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서 세례 받다).
1565년(1세)  존, 시의회 참의원에 선출되다.
1566년(2세)  존의 둘째 아들 길버트 태어나다(10월 12일 세례 받다).
1568년(4세)  존, 시장에 선출되어 취임.
1569년(5세)  존의 셋째 딸 조운(맏딸이 죽음에 따라 같은 이름을 지음) 태어나다(4월 5일 세례 받다).
1571년(7세)  존, 시의회 의장 및 시장 대리에 선출되다. 존의 넷째 딸 앤 태어나다(9월 28일 세례 받다).
1574년(10세)  존의 셋째 아들 리처드 태어나다(3월 11일 세례 받다).    
1576년(12세)  존, 문장(紋章) 사용의 허가원을 내다.
1578년(14세)  존, 집을 담보로 40파운드를 빚내다.
1579년(15세)  존, 아내의 재산 일부를 팔다. 넷째 딸 앤 사망.
1580년(16세)  존의 넷째 아들 에드먼드 태어나다(5월 3일 세례 받다).
1582년(18세)  윌리엄 셰익스피어 여덟 살 위인 앤 해서웨이와 결혼하다(11월 27일 결혼허가증 발행되다).
1583년(19세)  맏딸 수잔나 태어나다(5월 26일 세례 받다). 
1585년(21세)  쌍둥이 남매 햄넷(남)과 주디스(여) 태어나다(2월 2일에 세례 받다). 
1587년(23세)  존, 시의회에서 해임.
1589년(25세)  《소네트집》 완성.
1590년(26세)  《헨리 6세》 2 · 3부 초연.
1591년(27세)  《헨리 6세》 1부 초연. 
1592년(28세)  《리처드 3세》 《실수의 희극》 초연. 《비너스와 아도니스》 집필.
1593년(29세)  《말괄량이 길들이기》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 초연됨. 《루크리스의 능욕》 집필.  
1594년(30세)  ‘궁내대신 소속 극장’의 간부로서 주주가 되다.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  《루크리스의 능욕》 출판. 《베로나의 두 신사》 《사랑의 헛수고》 《로미오와 줄리엣》 초연됨.
1595년(31세)  《존 왕》 《베니스의 상인》 초연됨. 
1596년(32세)  쌍둥이로 태어났던 맏아들 햄넷 죽다(8월 11일 매장). 10월 20일 존에게 문장 사용의 허가가  내려지다. 《리처드 2세》 《한여름 밤의 꿈》 집필.
1597년(33세)  스트랫퍼드의 제일가는 저택을 60파운드로 사들이다.  《리처드 2세》 《리처드 3세》 《로미오와 줄리엣》 출판. 《헨리 4세》 1부 · 2부 집필.
1598년(34세)  벤 존슨의 희곡 《십인십색(十人十色)》에 출연하다. 《헨리 4세》 1부 · 2부 출판. 《사랑의 헛수고》 출판. 《헛소동》 《헨리 5세》 초연. 
1599년(35세)  ‘글로브 극장’ 개관되다. 글로브 극장 공동 경영자 중 한 사람이 되다.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夜)》 초연. 《로미오와 줄리엣》 출판. 《줄리어스 시저》 집필.
1600년(36세)  《뜻대로 하세요》 《헛소동》 《한여름 밤의 꿈》 출판.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초연.
1601년(37세)  2월 7일 ‘글로브 극장’에서 《리처드 2세》 초연. 아버지 존 타계하다(9월 8일 매장). 《햄릿》 집필.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 초연.
1602년(38세)  스트랫퍼드 에이번 가까운 교외의 토지 107에이커를 320파운드로 사들이다.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헨리 6세》 2부 출판. 《끝이 좋으면 다 좋아》 초연. 
1603년(39세)  5월 19일 ‘궁내대신 소속 극장’을 ‘국왕 극장’이라 개칭(改稱)하다.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 《햄릿》 출판. 
1604년(40세)  《되는대로》 《오셀로》 집필. 
1605년(41세)  스트랫퍼드 에이번 부근 토지의 권리를 440파운드에 사다. 《리어 왕》 초연.
1606년(42세)  《맥베스》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초연. 
1607년(43세)  6월 5일 맏딸 수잔나를 의사인 존 홀과 결혼시키다. 동생 에드먼드는 런던에서 죽다. 《아테네의 타이먼》 《코리올레이너스》 초연.
1608년(44세)  수잔나의 첫딸 엘리자베스 태어나다(2월 3일 세례 받다). 어머니 메리 세상을 떠나다(9월 5일 매장). 《리어 왕》 출판. 《페리클레스》 초연.
1609년(45세)  ‘국왕 극장’이 옥내(屋內) 극장 ‘블랙 플라이어스’를 흡수, 따라서 ‘글로브 극장’과 함께 두 개의 극장을 소유하게 되다.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 《페리클레스》 출판. 《심벌린》 초연.
1610년(46세)  은퇴 후 고향으로 돌아가다. 《겨울 이야기》 초연.
1611년(47세)  《템페스트》 집필. 
1612년(48세)  동생 길버트 죽다. 《헨리 8세》 집필.
1613년(49세)  3월 런던에 140파운드를 주고 집을 사다. 6월 29일 《헨리 8세》 공연 도중 ‘글로브 극장’이 화재로 타버린다. 동생 리처드 죽다. 
1614년(50세)  6월 ‘글로브 극장’을 다시 준공. 
1616년(52세)  2월 10일 둘째 딸 주디스가 토머스 퀴니와 결혼하다. 3월 15일 유서(遺書)를 작성하다. 4월 23일 셰익스피어 세상을 떠나다(4월 25일 고향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 안장).
1622년  《오셀로》 출판. 
1623년  아내 앤 해서웨이 죽다(8월 6일 묻히다).     

목차

목차
등장인물
1막
2막
3막
4막
5막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해설 - 『템페스트』에 대하여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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