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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선택한 길에서 뒤돌아 보지 마라

필리퍼 틴데일 저 | 오희천 역 | 포이에마 | 201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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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474237 / 536쪽 137 x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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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마이크로크레딧’으로 30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해낸 호주 백만장자의 더불어 사는 삶! 동남아시아에서 아프리카, 북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27개국 빈민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한 데이비드 부소 이야기!
‘버려진 아이’에서 30개의 기업체를 거느린 호주 ‘백만장자’, 그리고 가난한 자와 함께 일하는 ‘사회적 기업가’로 변모한 데이비드 부소의 인생 스토리. 풍요로운 백만장자의 삶에 만족하지 않고 ‘나누는 삶’에 또다시 도전했던 부소의 올곧은 가치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 벌고, 더 모으고자 하는 욕심을 내려놓는 ‘만족의 경제학’으로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꿨던, 호주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인 데이비드 부소! ‘돈’에 종속되지 않고 진정한 생의 가치를 추구했던 인생, 자신의 탁월한 재능을 사회적 약자에게 기부했던 한 인생이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를 몸소 보여주는 책!

가난한 사람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하는 것, 내 생애 가장 즐거운 일!
- 마이크로크레딧으로 전 세계 빈민을 살린 기업가, 데이비드 부소의 인생을 읽다


‘고아’에서 ‘백만장자’ 그리고 ‘사회적 기업가’로 자신을 변화시키면서까지 더 많은 사람의 행복을 추구한 데이비드 부소의 인생을 서술한 책으로, 무담보소액대출(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통해 30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해내고 전 세계 수많은 빈민들을 일으킨 놀라운 기적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데이비드 부소는 아홉 살에 엄마 손에 이끌려 뉴질랜드 고아원에 버려졌고, 이후 한 번도 부모를 만날 수 없었다. 열일곱 살에 핫도그 가게를 차려 처음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고, 서른다섯 살에 20여 개의 사업체를 거느리는 호주의 백만장자가 되었다. 1974년 겨울, 재해로 폐허가 된 호주 ‘다윈’이라는 도시에 구호 활동을 하러 갔다가, 행복할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걷잡을 수 없는 도전정신과 큰 만족감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한다. 돈을 벌 기회조차 생기지 않은 극빈자들을 위해 사는 것이 무엇보다 자신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일임을 깨달았던 것이다.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권리를 빼앗아버린 설익은 자본주의의 위험성을 판단한 그는 극빈자들이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라나타 신탁회사(Maranatha Trust)를 설립해 필요한 소규모 자본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빌려주었다. 그렇게 시작한 소액대출 사업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빈민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있으며 국제기회협회(Opportunity International)를 설립해 중소기업을 돕는 일로 확장되었다.
세상의 열악한 곳을 떠나지 않고 지금까지도 빈민이 행복할 권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호주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인, 데이비드 부소의 인생은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는 현실 앞에 망연자실한 우리나라 국민과 독자들의 마음에 큰 위로와 희망을 심어준다.

♠ 데이비드 부소, 이 시대 꼭 필요한 사회적 기업가!
데이비드 부소가 ‘백만장자’의 타이틀을 버리고 ‘사회적 기업가’라는 이름을 얻게 된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마이크로크레딧’ 사업 때문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보증이나 담보 없이 소액의 자금을 지원하고 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1976년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으로부터 시작되었고, 2006년 은행설립자 무하마드 유누스가 노벨평화상을 받으며 더욱 유명해졌다. 30대에 수십 개 사업체를 거느릴 만큼 장사수완이 좋았던 부소는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기회와 욕심을 내려놓고, 그의 특별한 재능을 가난한 사람을 위해 쓰기 시작한 것이다. 그가 행동으로 삶으로 직접 보여준 ‘만족의 경제학’은, 주위의 수많은 사람이 빈곤으로 쓰러져가는 것을 못 본 척 제 욕심 채우기에 급급한 이 시대에 경종을 울린다.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남도 함께 행복할 수 있을 때, 그 인생이 얼마나 값진 지를 부소의 인생을 읽으며 체험할 수 있다.

♠ 세상을 송두리째 바꾼 단 한 사람의 힘!
수중에 1달러도 없는 극빈자를 향한 데이비드 부소의 믿음은 전 세계 3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가난한 사람에게 무담보로 빌려준 작은 돈은, 어디서도 구하지 못했던 그들의 장사 밑천이 되었고, 스스로 돈을 벌어 자립할 수 있다는 확신이 되었으며, 원금을 갚고도 남을 만큼의 큰돈이 되어서 되돌아왔다. 동남아시아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아프리카에서 크게 성공했고, 미국과 같은 선진국으로도 확대되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북한이 직접 데이비드 부소에게 자금을 요청했고, 지금은 전 세계 27개국으로 뻗어나가 빈민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수백만 명의 삶을 새롭게 바꿔놓은 것이다. 우리나라의 안철수와 한비야가 자신의 삶을 TV브라운관을 통해 공개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은 것처럼, 데이비드 부소의 인생 역시 독자들에게 읽혀졌을 때의 파급력은 실로 엄청날 것이다.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스스로 생계를 꾸려갈 수 있는 힘을 기부했던 데이비드 부소는 전 세계 빈민들이 가난을 탈피하고, 또 다른 가난한 자를 돕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격차의 현실 앞에 이 책은 즐거운 희생을 감당할 제2의 부소, 제3의 부소를 발굴할 좋은 기회이다.

♠ 다시,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일!
일찌감치 꿈을 버린 채, 안정되고 탄탄한 직장을 좇아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막한 승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지금 당신의 심장이 고장 나진 않았는가”를 묻고 있다. 부소는 핫도그 장사를 할 때도, 사업을 할 때도, 그리고 빈민을 도울 때도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었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인생을 즐겁게 살고 있는가”라고. 가난한 자를 살리는 일에 가장 큰 행복을 느낀 부소는, 가장 즐거운 일을 할 때 사람이 낼 수 있는 성과가 얼마나 큰지를 몸소 보여준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인생을 추구하는지조차 생각지 않고 정신없이 앞만 보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인생을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장 난 심장의 치료제 역할을 한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정말 이 길인가”를 물었던 데이비드 부소, 그리고 마침내 선택한 길에서 결코 후회하지 않았던 부소 인생의 2라운드는 지금도 여전히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성공한 인생, 그것은 ‘무엇보다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필리퍼 틴데일
저자 : 필리퍼 틴데일 (Philippa Tyndale)
시드니에 있는 페어팩스 출판그룹에서 개인재무관리 분야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1996년 발리에 휴가를 갔다가 우연히 호주 국제기회협회Opportunity International에서 일하는 사람을 만나 ‘데이비드 부소’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다. 이후 데이비드 부소와 함께 빈민자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수많은 지역을 다니면서 소액대출의 힘을 확신하게 되었고, 지금은 국제기회협회의 홍보와 기금 모금, 다큐멘터리 제작 등 모든 분야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 프로그램이 빈민들의 삶을 질적으로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는지 직접 눈으로 본 그녀는, 소액대출 사업의 창시자이기도 한 데이비드 부소의 이야기가 이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기회라고 생각했고, 오랜 기간의 인터뷰를 통해 마침내 책 <네가 선택한 길에서 뒤돌아보지 마라>를 출판하게 되었다. 국제기회협회로부터 대출받아 성공한 빈민들의 이야기는 호주뿐만 아니라 대출 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전 세계 가난한 나라에 희망이 될 것을 확신하는 그녀는 2010년 현재 은행원인 남편 앤드루와 세 자녀와 함께 시드니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오희천
충북 청풍에서 태어나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대백과사전』 번역위원으로 참여하였다.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철학, 교육학, 신학을 공부하여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교에서 하이데거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Dr.Phil.)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철학과 논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
- 『한 권으로 읽는 서양철학』(종문화사)
- 『형식논리와 논술』(종문화사)
- 『하이데거. 존재의 의미』(종문화사)
옮긴 책
- 『토마스 뮌처』(한국신학연구소)
- 『성경과 코란』(중심출판사)
- 『마지막 일주일』(다산초당)
- 『할레이 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 『헤르만 헤세. 행복』(종문화사)
- 『인간의 본성과 운명 1.2』(종문화사)
- 『인간의 본성과 공동체들』(종문화사) 외 다수
논문
- 「하이데거의 철학사적 위치 - 존재해명으로 가는 길 위에 있음」(『존재론연구』 10집)
- 「하이데거와 칸트」(『철학』 89집)
- 「헤겔과 하이데거에 있어서 철학의 과제와 방법론」(『철학연구』 83집)
- 「“아낙시만드로스의 금언”에 나타난 하이데거의 존재이해」(『존재론연구』 26집)  

역자 소개

  • 역자 : 오희천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신흥종교와 이단들》,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행복, 헤르만 헤세》 등 다수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철학사상의 근본개념》, 《형식논리와 논술》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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