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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907324 /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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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교사와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부딪치는 문제는 ‘학생 개개인들마다 꿈과 적성이 모두 다른데 무엇으로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새 제도에 맞추어 공부하려면 학생 스스로 자발적 참여와 열정이 필수요건인 데 반해 다수의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계획 없이 막연히 학교 스케줄에 맞추어 다니는데 그렇다면 무엇으로 어떻게 자기 주도적인 학습습관이 되도록 도울 수 있는가’,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사용하는 정성평가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무엇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 ‘앞으로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중요시된다는 데 어떤 형식과 내용으로 채우는 것이 유리할까’라는 생각이다.
저자는 이 문제에 대해서 먼저 고민하고 학생들을 지도해온 경험을 토대로 입학사정관제의 꽃이라 불리는 포트폴리오 작성법 실전교재를 내놓게 되었다. 이 교재는 ‘스스로 찾는 꿈, 스스로 즐기는 공부, 스스로 쌓는 액티비티, 나만의 차별화된 비전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도록 돕는 프로그램 진행 학습서다. 또한 이 책은 워크지 형식으로 구성해 학급 내에서 모둠식 토론수업으로 특수한 학생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학생들에게도 광범위하게 적용하도록 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꿈과 적성 전공 찾기 프로그램 ’을, 2부에서는 ‘전공소양을 기르는 비교과활동 프로그램’을, 그리고 3부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을 위한 글쓰기와 면접 프로그램’을 다루었다. 이 책은 45개의 포트폴리오 형식과 수많은 발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스스로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구체적으로 준비하도록 했다. 또한 80여 명의 합격생 비전 스토리를 제공해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준다.
내가 전공하고 싶은 학과는 무엇일까? 그 학과에 가면 무엇을 배울까? 그 학과에서 배우는 여러 과목들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것은 무엇일까? 그 전공을 마치고 졸업하면 진로는 어느 방향으로 나가는가? 미래에 전망은 있는가? 기존의 입시제도에서는 계량화된 점수에 따라 대학과 학과가 정해지기 때문에 학교에서 진로진학지도란, 입시컨설팅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입학사정관제에서는 입시컨설팅이 통하지 않는다. 대학마다, 전형마다, 전공학과마다 계량화하여 판단할 수 없는 정성평가 기준을 가지고 선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입학사정관제는 지망학생의 미래를 배려해 주는 입시제도다.
기존교육은 정리된 지식을 습득하고 숙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그러다 보니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체험할 기회조차 없었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이다. 여기서 자기 주도적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 하는 공부를 뜻할까? 아니다. 지식을 대하는 태도를 말한다. 즉, 자기 주도적 학습이란 공부의 출발은 나의 꿈으로부터 시작하고, 공부의 방법은 지식을 받아들일 때 왜 그런가와 그 지식은 나의 꿈을 이루는 데 어떠한 연관성을 갖는가를 살피면서 하는 태도를 말한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제에서 학습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학습습관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그 방법 가운데 하나가 강연, 포럼, 세미나 등에 참여하면서 자발적 공부형태를 경험해 보는 것이다. 그것이 익숙해지면 친구들끼리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자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자기 주도적 학습 모형이 나올 수 있다.
20세기가 모방과 복사의 시대라면 21세기는 감성과 예술의 시대다. 똑같은 제품(행위)이라도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서 마음에 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경쟁력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마음을 사로잡는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독창적인 세상 보는 눈이 필요하다. 번득이는 상, 발산되는 끼, 떠오르는 착상 이러한 아이디어에너지를 잘 관리해야 한다. 아이디어 노트 정리하기, 창작활동 도전하기, 나의 예술적 감수성을 관심 분야에 접목하기 등을 통하여 나만의 차별화를 발휘해 보자.
입학사정관제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성평가에 대해서 친숙해져야 한다. 기존의 수치화된 정량평가에 익숙한 입장에서 보면 입학사정관전형은 추상적이고 주관적으로 보여 어디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 아래에서 제시하고 있는 여덟 가지는 각 대학들이 사용하는 정성평가를 일반화하여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총40개의 발문을 항상 볼 수 있는 곳에 두고 스스로 점검하고 정리하면서 언제까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계획에 참고하도록 하자.
입학사정관전형은 면접전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면접관은 전임입학사정관, 교수입학사정관, 위촉사정관 등이 참여한다. 대학이나 전형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개 제출서류에 대한 진위성, 전공적합성, 인성, 무엇보다도 자기비전과 자신감 열정 등을 평가한다. 면접의 형태는 일대일 개별면접과 다대다 집단면접, 그리고 집단토론면접 등으로 이루어진다. 면접 준비는 계열별 전공별로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반복적인 모의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래의 발문을 참조하여 연습하고 더 다양한 발문을 발굴하여 문제은행식으로 관리하면서 꾸준하게 연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