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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과학인물사전

에른스트 페터 피셔 저 | 김수은 역 | 열대림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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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989406 / 464쪽 14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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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파인만까지 인류의 빛을 밝힌 과학의 스타들 오늘날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는 과학적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누구누구일까? 그들의 삶과 저서, 개인적 기호와 습관 등은 어떤 모습일까? 과학자들은 정말 연구실에만 틀어박혀 끝없이 실험만 하며 살다 간 고리타분한 사람들일까? 과학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을까? 최고의 과학저술가이자 교양 엔터테이너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과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대한 스타들의 삶과 업적을 마치 “벽난로 가에 앉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듯” 친근하고 편안하게 풀어놓는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파인만까지 인류의 빛을 밝힌 과학의 스타들 오늘날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는 과학적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누구누구일까? 그들의 삶과 저서, 개인적 기호와 습관 등은 어떤 모습일까? 과학자들은 정말 연구실에만 틀어박혀 끝없이 실험만 하며 살다 간 고리타분한 사람들일까? 과학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을까? 최고의 과학저술가이자 교양 엔터테이너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과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대한 스타들의 삶과 업적을 마치 “벽난로 가에 앉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듯” 친근하고 편안하게 풀어놓는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의 역사를 아우르며 아리스토텔레스, 뉴턴, 패러데이, 다윈, 마리 퀴리, 아인슈타인, 보어, 파인만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과학자 26인의 초상을 흥미로우면서도 다가가기 쉽게 그려내고 있다. 생생하게 묘사된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교양 과학으로서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전설이 된 과학계의 스타들, 그들은 살아갔고 사랑했으며 때로는 중얼거렸다 연금술을 사랑했던 뉴턴, 위대한 괴짜 아인슈타인, 모든 것에서 ‘즐거움(fun)’을 찾는 파인만 파인만은 첫번째 부인을 잃고 난 후 좌절했고, 뉴턴은 과학자로서는 찬란한 존재였지만 인간으로서는 결코 후한 점수를 줄 수 없는 ‘역겨운’ 존재였으며, 다윈은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꼼꼼히 따져볼 만큼 수집과 체계에 열심이었고, 멘델은 떠돌이 행상에게 식물 종자들을 구입해 수도원 정원에서 재배를 계속하다 유전법칙을 발견했다. 아인슈타인은 비범한 재능으로 놀라운 업적을 남겼지만 신에 관한 문제에서만큼은 끊임없는 농담과 어수룩한 태도로 일관했다. 연금술에서 현대의 양자전기역학까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오늘에 이른 과학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이 책은,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과학자의 삶에만 치우치지 않는다. 각 과학자들의 삶 속에서 특징이 될 만한 인물론과 함께 그들의 핵심 이론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설명해 준다. 그럼으로써 최종적으로 그들을 더 깊이 있게 다룬 전문서를 찾아보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각 인물들이 활동했던 시대적 배경을 살펴본 후 그들의 삶, 연구 과정, 핵심 이론 등을 소개한다. 벽난로 가에 앉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과학자들 이야기 고대 연금술에서 현대의 양자전기역학까지 인물로 보는 과학의 역사 과학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시작은 어렵고, 또 그 시작으로부터 벗어나기는 더욱 어렵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룬 흥미진진한 성과로부터 시작된 과학의 역사는 근대로의 매개 역할을 한 아랍 학자들을 거쳐 신앙으로 만족하지 못했던 중세 과학자들의 고뇌와 연구로 이어진다. 과학이 유용함이라는 힘을 빌려주어야 했고 빌려줄 수 있었던 17세기 이후, 화학과 물리학, 생물학은 그 위대한 족적을 과학사에 남기기 시작한다. “모든 길은 미국으로 통한다”는 말이 오늘날 과학에 통용될 만큼 현대 과학의 중심은 이제 미국으로 이동했고, 현대 과학은 팀 중심의 과학이 되었다. 저자는, 수많은 거대 실험실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새로운 아인슈타인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과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마리 퀴리, 리제 마이트너, 바바라 매클린턱 등 여성 과학자 3명의 초상도 따로 한 장을 마련하여 소개한다. 최고의 과학저술가 에른스트 페터 피셔의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자들 이야기 과학의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는, 과학은 과학자들이나 연구하는 전문 분야라고 단정해 버리는 오류를 범한다. 저자의 목적은 이 책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청소년들이 과학에 좀더 흥미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학을 발전시킨 사람들을 알아야만 그들이 과학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그럼으로써 우리가 어떤 혜택을 향유하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과학의 주체는 바로 우리들이기 때문이다. “과학은 분명 인간이 만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일반인들은 과학을 만든 사람들에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또 특별히 과학자에게 관심을 쏟을 일도 별로 없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자들의 삶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즐거움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과학이라는 사업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26명의 인물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서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권력을 이해할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 과학으로 향한 문을 열기는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이 텍스트는 ‘벽난로 가에 앉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과학자들 이야기’이다.” 책 속으로 추가 아인슈타인의 명예는 혜성처럼 상승했다. 그는 매체에서 이상적인 인물이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멍한 표정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했으며, 이해할 수 없는 공식을 개발해서 그것으로 전세계를 이해했다. 그는 노골적인 언어를 구사하기 좋아했다. 그런 방식으로 그는 당국의 “먹물 골통”이나 “대학을 지배하는 늙다리들”을 거침없이 거론했다. 또 무엇보다 누구든지 곧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신의 형상을 순박하고도 탁월하게 표현했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은 “주님이 (내 착상들에 대해) 웃지 않고 나를 속이시는지” 아니면 “옛것들에 달린 나사 하나를 돌리면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는지”, 세계가 창조될 때 “영원한 수수께끼를 낸 자”의 어떤 선택이 있지 않았는지 등등을 말했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그는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연설을 했고, 머리를 기울인 채 불완전한 문장들을 더듬거리며 말했다. 가끔은 중간중간 파이프 담배를 채워넣고 웅얼거리며 손을 입에 대고 계속 말하곤 했다. 때로는 파이프를 내려놓고 오른손으로 칠판에 공식을 쓴 후 왼손으로는 다시 공식을 닦아내기도 해서, 누군가가 그에게서 지우개를 뺏기도 했다. 모든 물리학자들이 보어를 좋아했지만, 한 명이 특히 그랬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었다. 두 사람이 1922년 동시에 노벨물리학상에 지명되었을 때 ― 아인슈타인은 1921년 성과까지 포함해서 ― 보어는 매우 당황했다. 그는 서둘러 자신은 이런 명예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전세계에 알렸다. ― 닐스 보어 폴링은 1920년대와 30년대에 화학의 천재로 활동을 시작했다. 40년대와 50년대에는 당당하게 직접 의학적 문제를 제기하고 ‘분자적 질병’ 개념을 도입한 화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하지만 60년대에 그는 원자무기실험에 거세게 반대하고 일방적인 군비 중지를 요구하면서 몇몇 동료들로부터 소외당했다. 결국 70년대에는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조차 더 이상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 비타민 C가 암을 예방해 준다는 주제로 그가 점점 더 열심히 계획을 세우면서 직접 매일 10그램 이상을 복용했기 때문이다. 생화학자들은 비타민 C의 90퍼센트 이상이 이용되지 않은 채 다시 배설된다는 반증을 제시했다. ― 라이너스 폴링 이 붉은색 표지의 책들이 나온 이후로, 대학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졌다. 파인만의 능숙한 교수능력과 자연의 연관관계에 대한 육감을 아무리 칭찬한다 하더라도, 그가 벌인 물리학 축제는 직접 참가한 학생들에게, 적어도 초심자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했다는 사실은 감출 수 없다. 동료학자 데이비드 굿스타인은 파인만의 리서치를 이렇게 요약했다. “과정을 진행할수록, 첫 학기 대학생들은 점점 더 많은 수가 과정을 그만두었다. 동시에 더 높은 학기의 학부생 중 점점 더 많은 수가 강의를 들었다. 따라서 강의실은 언제나 대만원이었기에, 파인만은 아마도 원래의 청중을 잃어버렸음을 결코 알아차리

저자 소개

  • 저자 : 에른스트 페터 피셔
1947년 독일 부퍼탈 출생. 쾰른 대학에서 수학,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사 논문으로 교수자격을 취득한 후 현재 콘스탄츠 대학 과학사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초대형 저술가인 피셔는 이와 같은 집필활동으로 과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괴팅겐 과학아카데미의 자토리우스 상을 비롯해 여러 차례의 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또다른 교양 :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 《태초에 이중나선이 있었다》, 《인간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함께 극장에 가다》 등이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위대한 과학자 26인을 소개하는 이 책 《청소년을 위한 과학인물사전》은 재미있고 교훈적인 내용으로 인해 꾸준히 읽히는 그의 대표작이다. 세계 3대 신문 중 하나인 독일의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으로부터 “생동적인 묘사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과학사가”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차이트》지로부터는 “교양 엔터테이너”라고도 불린 피셔는 해박한 인문학 지식으로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딸과 아내와 함께 콘스탄츠에서 살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수은
연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소문, 나를 파괴하는 정체불명의 괴물], [세계의 절대권력, 바티칸 제국], [건축사의 대사건들], [위대한 양심], [킬러, 형사, 탐정클럽], [큰 전쟁을 멈춘 작은 평화, 크리스마스 휴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목차
머리말
1장 과학의 시초
아리스토텔레스 ― 부동의 운동자
알마게스트와 연금술 ― 천년 동안의 긴 공백
알하젠과 아비센나 ― 사물을 보는 이슬람의 시각
2장 최초의 혁명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 신앙과 앎의 조화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 중심에서 추방된 최초의 사례
3장 근대 유럽의 4중주
프랜시스 베이컨 ― 복지에 기여하는 과학
갈릴레오 갈릴레이 ― 그래도 교회는 움직인다
요하네스 케플러 ― 삼원설의 최초 대변자
르네 데카르트 ― 형이상학자의 식이요법
4장 최후의 마법사
아이작 뉴턴 ― 연금술을 좋아한 혁명가
5장 근대의 고전가들
앙투안 라부아지에 ― 일개 세금징수원의 너무 위대한 혁명
마이클 패러데이 ― 겸손한 제본공
찰스 다윈 ― 병든 자연과학자 혹은 철학자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 ― 힘들의 통일
6장 구대륙으로부터
헤르만 폰 헬름홀츠 ― 물리학의 제국수상
그레고르 멘델 ― 정원 안의 물리학 선생
루트비히 볼츠만 ― 엔트로피를 둘러싼 싸움
7장 세 여인
마리 퀴리 ― 방사능에 대한 열정
리제 마이트너 ― 힘의 출처 이해하기
바바라 매클린턱 ― 오로지 유기체에 대한 감정
8장 두 거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편안한 사유활동
닐스 보어 ― 코펜하겐의 좋은 사람
9장 미국인과 이주민들
라이너스 폴링 ― 화학 결합의 본성
존 폰 노이만 ― 지구 뒤흔들기
막스 델브뤼크 ― 패러독스를 찾아서
리처드 P. 파인만 ― 화려함 속의 유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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