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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

시리즈 : 시친의 지구연대기 [5]

제카리아시친 저 | 이근영 역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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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6244967 / 560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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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은…… 시친의 지구연대기, 그 두 번째 이야기 수메르의 점토판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현존하는 모든 종교와 신들의 정체는 물론, 그 계보와 각국 신화들과 성경으로의 번안 과정,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둘러싼 모든 의문에 대한 상세하고도 지적인 해답을 제시했던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 그 두 번째 책이다.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첫선을 보인 수메르 문명 전문가 제카리아 시친은 인류의 고대사에 대해 아주 명쾌하고도 충격적인, 그리고 전혀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은…… 시친의 지구연대기, 그 두 번째 이야기 수메르의 점토판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현존하는 모든 종교와 신들의 정체는 물론, 그 계보와 각국 신화들과 성경으로의 번안 과정,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둘러싼 모든 의문에 대한 상세하고도 지적인 해답을 제시했던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 그 두 번째 책이다.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첫선을 보인 수메르 문명 전문가 제카리아 시친은 인류의 고대사에 대해 아주 명쾌하고도 충격적인, 그리고 전혀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그는 전작에서 인류의 첫 번째 문명으로 알려진 수메르가 사실은 우주인에 의해 ‘이식’된 문명이라는 주장을, 우리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12번째 행성에서 지구로 찾아온 우주인들이 노예로 부리기 위해 ‘인간’을 만들어 냈다는, 선뜻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들을 내놓았다. 그러나 전 세계 20여 국을 비롯한 우리나라 독자들은 그의 주장을 단순히 공상과학 이야기로 치부하지 않았다. 신의 업적을 칭송하는 종교서로만 여겨졌던 구약 속의 사건들이 수메르 점토판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들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근거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대사를 논리 정연하게 풀어낸 그의 이야기에 독자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시친의 전작이 그의 ‘지구연대기’를 전체적으로 개괄한 입문서라면, 이번 책은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하나의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한다. 요컨대, 인간이 신과 함께 머무르며 영생을 살았던 공간, 즉 ‘에덴으로 갈 수 있는 하늘에 이르는 계단은 어디인가’ 하는 문제가 그것이다. 구약은 하늘에 이르는 계단이라든가, 천사들이 하늘과 땅 사이를 오르내리는 사다리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이런 계단과 사다리를 통해, 혹은 정확한 정체를 알기 어려운 비행체를 통해 신과 천사들은 하늘과 땅 사이를 오가고, 어떤 인간들은 이 계단이나 사다리를 통해 신이 거처하는 하늘로 올라가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 수메르의 점토판은 명백한 정보들을 제공하는데, 12번째 행성의 우주인들이 지구에 건설한 우주선 착륙장과 발사 기지에 대한 내용들이 그것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시친은 구약과 수메르 점토판의 기록뿐 아니라 이집트 피라미드 텍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문헌들을 통해 그 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틸문, 영원히 사는 사람들의 땅 \"주 하나님은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땅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서 동산을 적시고, 에덴을 지나서는 네 줄기로 갈라져서 네 강을 이루었다.\" 「창세기」 2장에 등장하는 이 구절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신실한 기독교도가 아닌 이상 이 문구를 비유나 상징이 아닌 실존했던 역사적 장소와 사건에 대한 기록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러나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까지 에덴동산과 생명수가 흐르는 강의 존재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다. 먼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십자군 원정대가 바로 그들이다. 원정대에게는 예루살렘과 그리스도의 성묘(聖墓)를 이슬람교도의 지배로부터 탈환하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었다. 그들에게는 낙원의 강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샘을 찾는 일 또한 중요한 과제로 주어졌다. 1145년에 오토 주교가 교황에게 프레스터 요한의 왕국에 위치한 천국의 강에 대해 소개하자마자 그곳을 찾기 위해 교황이 제2차 십자군 활동의 재개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을 정도로 많은 유럽 국가의 왕들이 이 성스러운 강의 존재를 믿었다. 나아가서는 스페인의 왕 페르난도 2세가 생명의 샘을 찾기 위한 원정을 국가적 차원에서 여러 차례 지시했고, 여기에 콜럼버스도 동참했다. 세계 전역을 정복하며 다닌 알렉산더 대왕도 그가 단명할 것이라는 신탁을 받은 뒤에 이를 막고자 신들의 공간인 낙원과 그곳에 흐르는 샘물을 찾아 나섰다. 이집트 파라오들도 죽은 후 영생을 얻기 위해 신들이 먹는 음식과 음료를 먹고자 신들의 공간을 찾아 나서는 여행을 떠나야만 했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수메르의 영웅 길가메시가 그들과 똑같은 길을 걸었다. 아니, 시간대로 보자면 길가메시가 걸었던 그 길을 파라오와 알렉산더, 페르난도 2세, 십자군 원정대가 따라갔던 셈이다. 그렇다면 과연 에덴은 어디에 있고, 생명의 샘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먼저 시친은 이번에도 역시 수메르의 점토판에 기록된 길가메시의 행보에 주목한다. 12명의 위대한 신 가운데 한 명이었던 샤마시의 손자이자 여신 닌순(NIN.SUN)의 아들이었던 길가메시는 3분의 2는 신의 혈통이고 3분의 1은 인간의 혈통이었다고 한다. 길가메시는 처음에는 자비롭고 성실한 왕으로, 도시의 성벽을 쌓거나 신전을 꾸미는 등 과거의 왕들이 해왔던 일들을 열심히 수행했다. 하지만 신과 인간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신의 피를 받았던 자기 선조들처럼 오래 살 수 있을지, 아니면 보통 인간의 생애밖에는 살 수 없을 것인지를 두고 불안해한다. 이때 신들이 창조해 낸 인간 혈통의 친구 엔키두가 그에게 신들의 처소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늘에 오를 수 있는 장소를 자신이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찾기 위해 그들은 두 번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첫 번째 여행에서 그들은 ‘삼목나무’가 우거진 신들의 비밀의 숲을 찾았다. 그러나 길가메시는 그 신들의 처소를 드나들던 여신 이시타르의 유혹을 거절한 까닭에 신들의 공간에 합류할 수 없었다. 두 번째 여행에서는 대홍수 때의 영웅이었던 우트나피시팀(구약의 노아)이 하늘로 올라갔던 신들의 또 다른 처소로 향한다. 길가메시는 이때 죽음의 바다(사해)를 건넌 뒤 마슈 산(구약의 모세 산)에 도착하여 신들이 하늘로 오르는 광경을 지켜보게 된다. 게다가 그곳에서 모든 나무와 열매가 보석으로 치장된 정원, 바로 신들의 낙원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곳에서 길가메시는 우트나피시팀을 만나게 되며, 대홍수를 어떻게 견뎌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신들의 처소에 머무를 것을 허락받지 못한 길가메시는 대신 우트나피시팀에게 젊음을 지속시키는 영생의 식물을 얻게 된다. 그러나 사악한 ‘뱀’이 길가메시에게서 그것을 훔쳐간다. 이러한 「길가메시 서사시」를 고대라는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공상과학 소설로 재해석해 본다면 어떨까? 신들이 하늘로 오르는 공간을 다른 행성에서 지구를 찾은 우주인들의 우주 정거장이나 발사 기지 정도로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에는 구약의 사건과 결부시켜 생각해 보면 어떨까? 대홍수의 영웅 노아의 이야기와 신들의 처소로 가기 위해 회오리바람과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랐던 엘리야와 에녹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가? 그러나 시친은 길가메시의 여행이 어떤 비유나 상징도, 공상과학 소설도 아닌 실제 있었던 역사적 기록이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구약에 등장한 사건들은 대부분 수메르 점토판에 기록된 영웅들의 이야기를 변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에덴으로부터의 추방,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 이야기 등은 구약이 아니라 수메르 점토판에 먼저 기록되었다는 것이 이제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듯이, 하늘로 오른 인간들의 이야기 또한 수메르의 기록에서 변형된 것이라는 것이다. 시친의 주장을 요약해 보면, 신들이 지상에 세운 인류 최초의 낙원 틸문(TIL.MUN)과 우주 정거장을 찾기 위해 고대에서부터 수많은 인간들이 신화와 전설로 변형된 수메르의 기록을 따라 에덴을 찾아 헤맸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잠시 살펴보았듯이 신화가 아닌 실제 수메르의 기록에는 수

저자 소개

  • 저자 : 제카리아시친
러시아에서 태어나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난 유태계 미국인이다.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는 동안 고대 히브리어와 셈어 등을 익히고, 구약과 근동의 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공부한 후 이?스라엘에서 한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뉴욕에 살면서 저술과 강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수메르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근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대어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평생 고고학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수메르 유적에서 발굴된 점토판들의 해석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는데, 태양계의 알려지지 않은 12번째 행성으로부터 지구로 문명이 이식되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학계와 종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후 외계 문명의 지구 이식을 고고학적 사실과 과학적 방법으로 입증하는 그의 글들은 학계나 종교계 모두에서 30년 가까이 인정할 수도 없고 반박할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가 되어 왔으며, 그의 책들은 ‘SF소설보다 더 흥미로운 허구’라는 평가와 ‘모든 의문을 일거에 해소하는 역사 이론’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그의 ‘지구연대기’ 시리즈는 세계 각국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시친 자신은 새로운 천체가 발견되거나 외계 문명에 대한 확인할 수 없는 사건 등이 발생할 때마다 각국의 언론과 일반인들이 가장 먼저 자문을 구하는, 다소 특이한 고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근영
역자 이근영
중앙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 University of Essex 대학원에서 영문학, 사회학, 문화철학 등을 전공했다. 마르크스주의 문화 이론과 이데올로기 이론에 관심이 많고 허버트, 마르쿠제, 브레히트, 카프카, 유대주의 등에 대한 번역서를 출판했다. 현재는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pressian.com)의 문화 회사인 ‘프레시안 플러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목차

목차
1 낙원을 찾아서
낙원, 영원한 생명의 정원 | 생명수를 찾아 떠난 탐험가들 | 신들과 함께 영생을 누린 인간들 | 생명의 샘을 찾은 모세
낙원에 도착한 알렉산더 대왕 | 생명의 샘을 찾아 떠난 십자군 원정? | 영생의 샘물의 열쇠를 쥔 프레스터 요한
2 영원히 살았던 조상들
신의 아들 알렉산더 |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알았던 사람들 |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오른 엘리야 | 움직이는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른 에녹
3 파라오들의 사후세계 여행
신(神)이 건설한 땅 이집트 | 신의 혈통을 이어받은 이집트 왕족들 | 다시 살아나는 자, 이집트 파라오
4 하늘에 이르는 계단
파라오의 사후 여행 | 두아트, 신들의 비행장 | 하늘에 이르는 계단에 오른 파라오
5 지구로 온 신들
지구를 떠난 인간 | 5천 년 전에 지구를 떠난 파라오 | 신들의 우주선 사령실, 벤벤 | 오벨리스크, 신의 우주선을 재현하다
구약, 잊혀진 도시들의 역사적 기록 | 주시자의 땅, 슈메르 | 태양계의 비밀을 알고 있던 수메르인
6 대홍수 이전의 날들
대홍수 이전의 문명 | 수메르를 찾은 아눈나키 | 인류 진화의 비밀 |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인간들
대홍수 이전 시대의 구약과 수메르 이야기 | 지구를 다스린 네필림들
7 죽기를 거부한 왕, 길가메시
길가메시 서사시 | 길가메시의 여행 | 착륙장에 도착한 길가메시 | 신들의 미움을 산 길가메시
살아 있는 자의 땅, 틸문 | 젊음의 식물을 찾은 길가메시
8 구름을 타고 다닌 사람들
틸문은 어디에 있는가 | 모든 신화와 성경의 원전, 수메르 이야기 | 자폰의 정상을 차지하려는 신들의 싸움 | 신들의 통신 기지, 자폰의 요새
9 착륙 장소
최고신들의 경배 장소, 레바논 신전 | 레바논 신전의 거대한 석판들의 비밀 | 레바논 신전을 만든 이들 | 신성한 돌의 정체
10 틸문, 우주선의 땅
틸문을 찾아 떠난 길가메시의 두 번째 여행 | 틸문의 땅, 시나이 반도 | 시나이 반도와 틸문의 유사성
시나이 반도를 지칭하는 다른 이름, 틸문 | 다양한 식물의 서식지, 시나이 반도
11 숨어 있는 산
시나이 산을 찾아서 | 진짜 시나이 산은? | 출애굽의 경로를 찾아서 | 고대 기록 속의 시나이 산
12 피라미드의 비밀
성스러운 측량사들 | 대홍수 이후에 세워진 우주선 기지 | 대피라미드의 미스터리 | 파라오의 시신이 없는 피라미드
13 위조된 파라오의 이름
풀리지 않는 피라미드의 의문들 | 피라미드에 숨겨진 비밀의 방들 | 조작된 쿠푸의 피라미드 | 조작된 멘카라의 피라미드
14 스핑크스의 시선(視線)
착륙 좌표로서의 피라미드 | 대홍수 이전 신들의 통제 센터, 예루살렘 | 북위 30도 선상의 성스러운 도시들
신성한 안내자 스핑크스의 시선 | 하늘에 이르는 계단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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