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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362726 / 28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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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황동규 조정래 신달자 정호승 공지영 한강 김애란 등 주요 문인들이 그린 우리시대 아버지의 무게와 울림 담아 김광섭, 박태원 등 위대한 근대문인들의 인간적인 아버지 모습도 크고 가까운 존재 같지만 아득하게 부재하는 그리운 우리시대 아버지의 다양한 초상 조명 크고 위대해 보이는 가까운 존재 같지만 실제로는 아득하게 부재하는 그리운 존재인 우리시대 아버지의 다양한 초상을 담은 산문집 아버지, 그리운 당신이 출간되었다. 서정시학 산문선으로 출간된 이 책은 시인 황동규 마종기 신달자 신대철 최동호 정호승 김정란 이승하 장철문... 황동규 조정래 신달자 정호승 공지영 한강 김애란 등 주요 문인들이 그린 우리시대 아버지의 무게와 울림 담아 김광섭, 박태원 등 위대한 근대문인들의 인간적인 아버지 모습도 크고 가까운 존재 같지만 아득하게 부재하는 그리운 우리시대 아버지의 다양한 초상 조명 크고 위대해 보이는 가까운 존재 같지만 실제로는 아득하게 부재하는 그리운 존재인 우리시대 아버지의 다양한 초상을 담은 산문집 아버지, 그리운 당신이 출간되었다. 서정시학 산문선으로 출간된 이 책은 시인 황동규 마종기 신달자 신대철 최동호 정호승 김정란 이승하 장철문 곽효환 성기완 이향지, 소설가 조정래 박범신 이인성 서하진 공지영 공선옥 정지아 김애란, 평론가 이숭원 등 우리 문학계를 대표하는 문인들이 ‘아버지’라는 보통명사가 갖는 무게와 울림 그리고 그 안에 함축하고 있는 수많은 삶의 시간성과 역사성을 각자의 기억을 더듬어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아울러 성북동 비둘기의 시인 김광섭, 천변풍경의 작가 구보 박태원을 비롯한 시인 김달진 신석정 유치환, 소설가 유진오 이효석 김내성 정한숙, 평론가 이헌구 백철 김환태, 수필가 김소운 등 우리 근대문학을 빛낸 문인들의 가정에서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모습을 자녀들이 가감 없이 증언하고 있다. 이 책 아버지, 그리운 당신에서 수록하고 있는 아버지 36인의 초상이 보여주고 있는 ‘아버지’라는 의미와 자리는 실로 다양하고 폭이 넓어 우리시대 아버지의 그것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다. 시대의 격변에 맞서 응전하거나 부재한 존재로서, 치열하게 일가를 이룬 장인에서부터 평범하지만 열심히 산, 혹은 무능하거나 도태된 평범한 장삼이사에 이르기까지 우리시대 아버지의 다양한 모습들을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증인이라 할 대표적인 소설가와 시인들이 섬세한 필체로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아버지의 성취가 있고 없음을 가늠하는 것이 아닌 ‘각각인 동시에 우리의 아버지’를 다시금 혹은 새롭게 돌아보고 온전한 아버지의 자리를 생각하고 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희생과 헌신 등 모성성으로 신화화 되어온 어머니, 그 다른 한편의 축인 비어 있는 ‘아버지’의 자리를 매김. 수많은 격변을 가장 먼저, 온몸으로 받으면서 우리 사회와 가족을 지탱해온 격변과 격랑 그 자체인 ‘아버지’를 찾다. \"아버지, 그리운 당신\"은 단순한 산문집이라기보다는 개인과 사회의 기본적인 삶의 발원지이자 한 사회 구성체의 기본단위로서의 가족, 그 중에서도 가장 크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아버지에 대한 진솔하고 새로운 관찰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근 100만 부를 돌파한 신경숙의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사회에서 ‘어머니’라는 존재가 끊임없이 가족서사의 중심에서 주목받으며 헌신과 희생, 치유와 안식 그리고 사랑과 숭고 등의 모성성 부각과 함께 신화화 되어왔다면 다른 한편의 축인 ‘아버지’라는 존재는 그렇지 못하다. 근대화 이후 수많은 격변을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온몸으로 받으면서 우리 사회와 가족을 지탱해온 격변과 격랑의 존재 그 자체인 아버지의 자리는 없거나 그림자만 드리운 채 아직 관심 밖에 있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가족은 인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작은 사회단위로써 한 사회공동체를 구성하는 핵심이며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두 존재가 중심축을 이룬다. 사회학적으로는 개인이 이웃을 넘어 사회로 확장하는 시발점이고 동시에 한 사회의 근원적인 회귀처라고 할 가족은 개인과 사회의 정체성과 역사성, 변화와 갈등, 화해와 통합을 담는 공통의 그릇이기도 하다. 따라서 무궁무진한 이야기의 발원지이자 용광로가 되고 한 시대와 사회의 반영물인 문학의 중심서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 \"아버지, 그리운 당신\"은 이러한 가족의 중심축이지만 비어있고 희미한 ‘아버지’를 주목하고 새롭고 다양한 시선으로 그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계간 문학교양지 에서 연재되고 있는 ‘나의 아버지’의 원고를 중심으로 우리시대의 아버지 36인의 생애와 삶을 총 3부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1부는 ‘황순원-황동규’ ‘조종현-조정래’ ‘마해송-마종기’ ‘한승원-한강’처럼 아버지와 자녀(며느리 포함) 모두가 문학인인 8편의 글을, 2부는 이산 김광섭, 청마 유치환, 구보 박태원, 이효석 등 우리 근대문학에 큰 족적을 남긴 문학인 13인의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모습을 자녀들이 쓴 글을 싣고 있다. 3부는 현재 우리 문학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달자 박범신 신대철 최동호 정호승 김정란 이인성 서하진 이승하 공지영 공선옥 정지아 장철문 곽효환 김애란 등 중진부터 소장에 이르는 시인, 소설가 15인이 각각 아버지의 다양한 자리를 살피는 글들로 되어 있다.
목차
저자 황동규 외
1부
아버지 -소설가 황순원 / 황동규ː17
아버지의 박꽃을 그리며 -아동문학가 마해송 / 마종기ː32
두 가지 화두 -시조시인 조정현 / 조정래ː39
\"반달\"과 함께 영원히 살아 있을 -아동문?학가 윤극영 / 이향지ː45
만득(晩得)의 외아들보다 사랑한 시조 -시조시인 이태극 / 이숭원ː52
극단의 실험정신을 물려준 아버지 -시인 성찬경 / 성기완ː60
아버지가 지금, 책상 앞에 앉아 계신다 -소설가 한승원 / 한강ː68
그림자조차 없는 무의 존재가 남긴 그늘 -소설가 이무영 / 이미림ː77
2부
아버지의 뇌출혈과 \"성북동 비둘기\"-시인 김광섭 / 김금옥ː87
외로움을 벗삼아 -문학평론가 이헌구 / 이재복ː95
지극히 평범하고 따뜻한 가장 -소설가 유진오 / 유완ː100
성과 속의 경계에서 푸른 침묵으로 살다 -시인 김달진 / 김구슬ː105
일생을 한국문학 일본 소개에 바친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친일 반민족 인사(?)’ -시인 김소운 / 김인범 ː112
아내에게 들은 장인 이야기 -시인 신석정 / 최승범ː119
꽃과 음악, 영화를 사랑했던 소설가 -소설가 이효석 / 이나미ː126
먼 옛 조상과 먼 훗 자손과의 거룩하고 아득한 슬픔 -문학평론가 백철 / 백지혜ː132
청마의 사랑이야기 “사랑하는 것은 사랑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시인 유치환 / 김기성ː139
웅대하고 치밀한 추리소설, 비논리적이고 어눌한 삶 -소설가 김내성 / 김세헌ː146
납부금 내지 않은 졸업생에게 보내온 구주(九州)대학졸업장 -문학평론가 김환태 / 김영진ː153
아버님의 추억 -소설가 정한숙 / 정지태ː161
장남을 위해 만든 천 명이 한 자씩 쓴 ‘천자문’ -소설가 박태원 / 박일영ː171
3부
아버지는 지금도 살아 계신다 / 신달자ː179
아버님과 스크랩북 / 신대철ː188
아, 아버지 / 박범신ː197
아버지의 명함 한 장 / 최동호ː204
빈 들판에 선 한 그루 고목 / 정호승ː210
아버지, 내 순결의 영웅 / 김정란ː217
아버지의 유서 / 이인성ː225
평생의 긴장, 평생의 예민함 / 서하진ː234
시로 쓴 나의 아버지 / 이승하ː125
내 인생의 나침반 / 공지영ː240
아버님 전상서 / 공선옥ː254
거기서 거기, 그 아득한 거리 / 정지아ː261
아버지 손도 따뜻했다 / 장철문ː267
아버지의 담배 / 곽효환ː275
나의 기원, 그의 연애 / 김애란ː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