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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378239 / 203쪽 147 x 20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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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독자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 “당신이 그래도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느꼈던 순간은?” 삶은 수시로 우리를 막막한 현실 앞으로 데려다놓는다. 입시 경쟁으로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날들, 사랑의 실연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날들, 취업난의 긴 터널에 갇혔던 날들. 그때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깊은 좌절감을 마주했다. 곰곰 생각해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필연적으로 겪는 과정이지만 사람들은 유독 자신에게만 불행이 찾아온다고 여기며 스스로를 점점 더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는다. 지난 세월을 찬찬히... 독자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 “당신이 그래도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느꼈던 순간은?” 삶은 수시로 우리를 막막한 현실 앞으로 데려다놓는다. 입시 경쟁으로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날들, 사랑의 실연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날들, 취업난의 긴 터널에 갇혔던 날들. 그때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깊은 좌절감을 마주했다. 곰곰 생각해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필연적으로 겪는 과정이지만 사람들은 유독 자신에게만 불행이 찾아온다고 여기며 스스로를 점점 더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는다. 지난 세월을 찬찬히 돌이켜보면 절대로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은 큰 시련도 있었지만, 우리는 늘 한 고갯길을 넘어 다음 고갯길을 올랐고 또 그 다음 고갯길에 섰다. 분명한 것은 그 가파른 역경의 고갯길마다에서 우리를 정상으로 이끌어준 무엇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는 지난 1년 반 동안 ‘그만 두고 싶을 때 딱 한 걸음만 더’ 나아가라고 독려하며 삶의 폭풍 앞에 주저앉았던 수십만 독자들을 일으켜 세웠다. 독자들은 늙은 매의 지혜를 통해 자신이 그래도 계속 나아가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고 다시금 한 걸음 더 내딛을 용기를 얻었다. 그 독자들에게 강인함을 가르쳐준 삶의 슬픔과 고통은 무엇이고, 그들을 그래도 계속 나아가게 만든 용기는 어디에서 왔을까? 이 책은 의 출간 1주년을 맞이한 지난 3월 “당신이 그래도 계속 가야 한다고 느꼈던 순간은?”이라는 주제의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스물다섯 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마다 자신만의 거센 삶의 폭풍우에 맞선 사람들이 풀어놓은 소박한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우리들에게 따뜻한 동질감을 선물로 안겨준다. 삶이란 수많은 길을 헤매며 나의 길을 찾아가는 여행. “길을 잃으면 어떤가! 조금 돌아가면 그뿐인 것을….” 이 책에는 10대에서 60대까지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각기 다르고 특별해 보이는 이 스물다섯 가지 삶이 마치 나의 이야기인 듯한, 언젠가 나도 겪어보았던 듯한 동질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고2,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현은선님의 사연을 통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첫 아르바이트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또 청년 실업의 공포 앞에서 사막 여행에 나선 김정희님의 이야기는 취업이 절박한 졸업생의 마음을 그대로 전한다. 나이 마흔에 어릴 적 꿈을 좇아 직업을 바꾼 신철환님은 새삼 나의 꿈은 무엇인가 되짚어보게 만들고, 큰 사고를 겪은 동생의 재활을 17년째 함께해오고 있는 안상현님의 사연은 늘 곁에 있어 몰랐던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준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의 계단마다에 놓여 있는 크고 작은 난관들을 뛰어넘으며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또 우리를 지나쳐 갈 것이다. 그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주저앉게 되기도 하겠지만 결국 우리는 또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고, 삶이란 원래 그렇게 헤매며 가는 것임을 이 책 속 주인공들이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를 잇는 삶의 근원적 물음에 대한 답변 “스스로 답하게 되는, 그래도 계속 가야 하는 이유!” 의 늙은 매는 “할아버지,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죠?”라는 손자의 물음에 “인생이란 때로는 양지쪽을 걷는가 하면, 때로는 음지쪽도 걸어야 하는 여행이니라.”라고 담담하게 답해주었다. 사람들은 가끔 그 사실을 잊는다. 인생이란 원래 좋은 일과 마찬가지로 나쁜 일도 일어나게 마련이라는 사실 말이다. 속 주인공들은 바로 그 진리를 다시금 되새기게 만들며, 삶의 음지에서 양지로 나아가게 된 자신만의 이유를 들려준다. 우리는 이 한 편 한 편의 글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 된다. “나는 왜 그래도 계속 가야 하는가?” 이 책 속에는 늙은 매와 같이 통찰력 있는 스승은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우리들 곁에서 온몸으로 역경을 이겨나가고 있는 이웃들의 삶이 있다. 그들은 음지에서 가졌던 삶의 물음에 스스로의 답을 찾았다. 그리고 그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또 다른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이제 당신도 삶의 궁금증으로 인한 자신의 물음에 스스로의 답을 찾을 때이다. 삶의 음지에서 허덕일 때 당신을 삶의 양지로 끌어낸 힘은 무엇이었나? 이 책을 통해 역경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이겨내게 만드는 당신만의 힘, …을 부디 찾아내기 바란다. 삶은 출발선의 힘찬 도약이 아니라 결승점에 이르는 끈기와 노력에 의해 결정된단다. 그러니 계속 해서 가거라! -그래도 계속 가라 中
이 순간, 길 위에 서성이는 사람들 그리고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우리 몸 어딘가에는 비상으로 마련된 희망이 아직 남아 있을지 모른다.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 한편에 다시 한 번 맞서 싸우고 싶다는 용기가 숨어 있을지 모른다. 부디 한 걸음, 단 한 걸음만 더 내딛어 보길.
_김정희
두 번의 시험, 그리고 두 번의 실패. 하지만 이제는 두 번이나 실패했다는 패배감보다는 두 번의 값진 경험을 쌓은 듯해 은근한 자신감이 생긴다. 첫 시험에서는 2차 시험을 어떻게 잘 헤쳐나가야 하는지 깨달았고, 두 번째 시험에서는 면접을 거뜬히 치러낼 수 있는 따끔한 교훈을 배우지 않았던가! 난 지금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을 잘 알고 있다. 다만 조금 천천히 가고 있을 뿐이다.
_이나라
나는 변해야만 했다. 내가 넘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벽들을 내 스스로 부숴야 했고, 당당히 비바람 앞에 맞서야 한다고 다짐했다. 설사 비바람에 온몸이 만신창이가 될지라도, 숨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점점 커져가는 나를 세상에 드러내고, 표현할 이는 이 세상에 오직 나 하나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_진다은
2년 전 내가 회사에 처음으로 출근하던 날, 어머니는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하듯 말씀하셨다.
“고맙다. 영균아, 고맙다.”
순간 그 목소리가 어찌나 가슴 깊이 파고드는지 갑자기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 얼른 “다녀오겠습니다!” 하고는 문을 닫고 나와버렸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참을 수 없을 만큼 힘든 순간이면 자꾸 그 목소리가 귓전을 울린다.
“고맙다. 영균아, 고맙다.”
_신영균
저기가 끝인가, 하고 올라가보면 역시 보이는 것은 끝없이 하늘로 솟은 돌계단뿐이었다. 혼자 걷다가 친구를 만나면 함께 걸었다. 내가 뒤처지면 친구는 혼자 앞서갔고, 친구가 뒤처지면 나 혼자 앞서 걸었다. 어떤 아이들은 울면서 주저앉아 한참을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도 또다시 일어서 정상을 향했다. 그렇게 걷는 우리들 마음속에는 단 한 가지 소망이 있었다. ‘정상에 오르고 싶다.’
_선우입경
목차
*
사막에 서다 - 김정희
마흔 살의 포트폴리오 - 신철환
아내여, 사랑합니다 - 최홍길
*
아버지와 자전거 - 박연숙
괜찮다 다 괜찮다 - 이나라
나는 킹콩이다 - 유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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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달리는 리어카 - 현은선
인생의 금메달 - 주영미
긴 터널을 지나 - 이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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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나를 외치다 - 진다은
할머니의 졸업 선물 - 정지영
‘어머니’로 시작하는 편지 - 정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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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인력 시장 - 신영민
엄마는 두꺼비, 나는 아기 두꺼비 - 서은주
날마다 조금씩 더 - 신영균
*
거친 삶에 맞선 한 걸음 - 고재필
나는 아빠의 희망이다 - 선우입경
그 사내의 발돋움 - 이민진
*
롤러코스터와 같은 내 마음 - 최삼일
큰아들, 사랑한다 - 김수정
동생의 첫 걸음마 - 안상현
당신의 삶을 사랑하라 - 이현주
*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길 - 하인아
정이의 환한 웃음 - 신미란
슬픔도 삶을 살찌운다 - 김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