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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주

사이먼 바셔 저 | 전대호 역 | 해나무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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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053677 / 128쪽 178 x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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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저 우주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캄캄한 우주에 떠 있는 별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멀리 멀리 우주를 구경하면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든 약간의? 겸손을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우주는 정말 터무니없이 크거든요. 어처구니없이 길게 계속되는 칠흑 같은 어둠. 여러분 약간 으스스해요? 겁먹을 필요 없어요. 별이 빛나고, 약간의 겸손을 배워 완벽해진 우리가 어떤 별보다 더 밝게 빛날 테니까요.” _옮긴이의 말 귀여운 우주 친구들의 신비하고 특별한 이야기! 우주의 끝이 있을까?... 저 우주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캄캄한 우주에 떠 있는 별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멀리 멀리 우주를 구경하면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든 약간의 겸손을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우주는 정말 터무니없이 크거든요. 어처구니없이 길게 계속되는 칠흑 같은 어둠. 여러분 약간 으스스해요? 겁먹을 필요 없어요. 별이 빛나고, 약간의 겸손을 배워 완벽해진 우리가 어떤 별보다 더 밝게 빛날 테니까요.” _옮긴이의 말 귀여운 우주 친구들의 신비하고 특별한 이야기! 우주의 끝이 있을까? 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주는 우리들에게 온갖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다.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보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우주는 얼마나 신비롭고 놀라울까? 이 책은 태양, 태양계, 핼리 혜성, 카이퍼띠, 별, 블랙홀, 외계 지능 탐사, 은하, 빅뱅,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 소란스러운 우주 친구들이 앙증맞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특별한 책이다. 작고 귀여운 우주 캐릭터들의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복잡하고 어마어마한 우주가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을 보게 되는 책! 듣기만 해도 어려울 것 같은 ‘블랙홀’이나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의 개념들도 친절하면서도 호감가는 목소리로 자신을 설명한다. 초대형 블랙홀이 자신을 소개한다고? 그의 무시무시한 얘기를 잠깐 들어보자. “나는 은하의 검은 중심이에요. 다혈질이고 엄청난 식욕을 지녔지요. 심지어 빛마저도 내게도 빠져나가지 못해요. 내가 빛을 먹어 버리니까요.” 그러면 암흑물질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할까? 암흑물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천문학자들은 나를 찾아 여기저기 모든 곳을 살펴보지요. 망토를 둘러쓰고 숨은 나는 거의 안 보여요. 나를 찾는 일은 안개 속에서 숨바꼭질하기지롱!” 그러면 인류가 아는 가장 큰 별들 중 하나로, 오리온 자리에서 리겔 다음으로 밝은 붉은 초거성은 무엇일까? 이것은 바로 ‘베텔게우스’이다. 베텔게우스는 이렇게 소리친다. “의사를 불러줘요! 자꾸 부어오르고, 열이 3600도예요! 오, 맙소사! 나의 문제는 나이가 많아서 생긴 게 결코 아니에요. 겨우 1천만 년밖에 못 산 나는 아기별이거든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불덩어리 태양, 한없이 바쁜 수성, 푸른 망토를 두른 멋쟁이 해왕성, 성미가 사나운 초거성, 파괴자 블랙홀, 최고의 스타 시리우스, 괴짜 친구 알파 센타우리,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 오르트 구름, 잘 생기고 건강한 삼각형자리 은하, 다소곳한 타원은하, 쌀쌀맞은 이웃 안드로메다 은하 등 개성 만점 우주 친구들을 친근한 마음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우주와 천문학의 개념들을 쏙쏙 들어오게 하는 놀라운 책!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전작인『재미있는 주기율표』『재미있는 물리』『재미있는 우주』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천문학 개념이 살아있는 앙증맞은 캐릭터로 만들어졌다는 점일 것이다. 영국의 유명한 아티스트 사이먼 바셔는 전작에서 주기율표 원소, 물리학, 생물학 개념을 탄생시킨 데 이어, 이번엔 천문학 개념을 깜찍한 친구들로 등장시킨다. 마치 우주 공간이 귀여운 친구들이 뛰노는 놀이터가 된 것처럼 말이다. 때문에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미지의 우주가 손에 잡힐 듯 살아있는 공간처럼 느껴질 것이다. 더욱이 이 책은 최신 연구 결과들까지 실려 있을 뿐 아니라, 지구와 태양계, 우리은하, 처녀자리 초은하단, 더 멀리 100억 광년 넘게 떨어진 활동은하들까지 우주의 친구들이 거의 빠짐없이 등장한다는 장점도 지녔다. 태양계의 구성, 인류의 우주 탐사, 별의 탄생과 소멸, 우주의 탄생 등 천문학에서 배워야 할 중요한 항목들을 모두 다뤘기 때문에, 천문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만드는 책! 누구나 한 번쯤은 별과 달을 보며 우주를 여행하는 꿈을 꾸었을 것이다. 광활하고 적막한 우주, 까마득히 먼 곳에서 빛나는 은하를 바라보며, 우주와 태양계, 지구와 지구상의 생명, 그 모든 게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우주가 시작되기 전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저 우주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등을 궁금해 했을 것이다. 상상력을 무럭무럭 키우는 이들에게 이 책은 무엇보다, 경탄할 만한 우주의 신비로움과 조화로움을 알려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사이먼 바셔
그린이 사이먼 바셔 Simon Basher
사이먼 바셔는 창조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캐릭터들과 작품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이다. 영국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상적인 개념을 캐릭터로 바꾸는 것을 매우 흥미로워하는 그는 『재미있는 주기율표』를 통해 개성 가득한 원소들의 세계를 선보인 바 있으며, 그 후속작인 『재미있는 물리』에서는 물리학 개념들을, 『재미있는 생물』에서는 생물학 개념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창조했다. 그가 『재미있는 주기율표』『재미있는 물리』『재미있는 생물』『재미있는 우주』를 통해 희망하는 것은 독자들이 과학의 유머러스한 면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보려면 www.basherworld.com으로 찾아가면 된다.
 
지은이 댄 그린 Dan Green
댄 그린은 전문적인 과학저술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이먼 바셔의 『재미있는 주기율표』를 편집했으며, 저서로는『재미있는 물리』『재미있는 생물』등이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이 전대호
서울대 물리학과와 동 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가끔 중세를 꿈꾼다』『성찰』등이 있다. 『수학의 언어』『산을 오른 조개껍질』『푸앵카레의 추측』『아인슈타인의 베일』『유클리드의 창』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역자 소개

  • 역자 : 전대호
서울대 물리학과와 동 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가끔 중세를 꿈꾼다』『성찰』등이 있다. 『수학의 언어』『산을 오른 조개껍질』『푸앵카레의 추측』『아인슈타인의 베일』『유클리드의 창』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에서

들어가는 말
우주/ 갈릴레오

천문학은 천체들에서부터 공간 그 자체까지 우주의 모든 것을 연구해요. 천문학을 뜻하는 멋진 영어 ‘아스트로노미’는 그리스어에서 별을 뜻하는 단어(‘아스트론’)와 법칙을 뜻하는 단어(‘노모스’)를 합쳐서 만든 이름이에요. 진정한 의미에서 속세를 떠난 과학에 어울리는 이름이지요. 천문학은 행성, 별, 은하, 망원경, 우주탐사, 발견, 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밤하늘을 바라볼 때 여러분이 보는 것은 이제껏 존재한 최고의 이야기랍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는 현대 천문학의 아버지에요. 이 이탈리아 과학자가 오늘날 우리가 아는 복잡하고 어마어마한 우주의 실상을 대면한다면 깜짝 놀라겠지요. 하지만 그는 새로운 길을 개척했고, 모든 사람이 따를 자취를 남겼어요. 갈릴레오는 자신의 눈으로 본 것을 믿었기 때문에 탁월한 업적을 이루었지요. 당시에는 최고의 망원경으로도 태양계를 희미하게만 볼 수 있었지만, 그는 행성들이 지구가 아니라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 후 4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참 많은 것을 알지만, 우주의 95퍼센트는 여전히 이해되지 않았어요. 놀랍고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여지가 얼마든지 남아있다는 말입니다.

<태양>

* 100억 년의 수명을 절반 정도 산 노란 난쟁이별(황색왜성)
* 폭발하는 가스로 이루어진 거대한 공이며, 중심의 온도는 섭씨 1500만 도
* 가장 가까운 이웃별은 40조 킬로미터 떨어진 붉은 난쟁이별(적색왜성)

난 완전 스타야! 세상의 중심이란 말씀! 매초 6억 톤의 수소를 태우는 무시무시한 불덩어리인 나는 내 주위를 도는 행성이라는 물질 조각들에 빛과 열을 주지요. 태양계에 있는 물질의 99.8퍼센트를 보유한 나는 근처의 몇 광년 범위에서 가장 덩치가 크답니다.

나는 들끓는 열 덩어리에요. 나의 중심에서 수소 원자들이 융합하여 헬륨이 되면서(이것을 핵융합이라고 하지요) 충분한 에너지를 방출하기 때문에 나는 큰 덩치로 부풀 수 있답니다. 하지만 나의 덩치 자체가 발휘하는 중력 때문에 한없이 부풀지는 못하지요. 나는 태양풍이라는 돌풍을 일으켜요. 전기를 띤 입자들과 중성미자들로 이루어진 치명적인 바람을 태양계로 뿜어낸답니다. 여러분의 행성은 자기장의 보호를 받으니 다행이에요. 그렇지 않다면 나의 복사 바람이 여러분을 끝장낼 테니까요.

태양을 똑바로 보면 절대로 안 됩니다!

* 크기 : 지름 139만 킬로미터
* 표면온도 : 섭씨 5500도
* 질량 : 지구의 33만3천 배

목차

목차
◇ 차례
들어가는 말
태양
태양계
안쪽 태양계의 친구들
거대기체행성 무리
변방의 친구들
떠오르는 스타들
올스타 팀
우리 지역 주민
먼 우주의 친구들
어디에나 있는 친구들
찾아보기
용어설명?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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