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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으로 장소 만들기

김연금 저 | 한국학술정보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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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6803677 / 308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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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소통적 장소만들기의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고, 실천을 위한 조건과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장별 구성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제1장은 합리화 과정 속에서의 장소만들기가 봉착하게 된 문제 지적에서 시작한다. 사회적 합리화와 문화적 합리화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문제를 도출했다. 그리고 해결방안으로 ‘소통적 조경계획 및 설계’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실천을 위해 어떠한 전환이 필요한지 제시하고 있다. 거시적 차원에서는 사회제도의 변화가, 미시적 차원에서는 개별행위자들의 태도와 역할 변화가 필요할 것이며 이 둘이 맞물릴 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전환에 대한 하나의 모델로서 영국의 사례를 들었다.
제3장에서는 소통적 장소만들기 실천에 대한 개념을 정리했고 실천방법과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제4장에서는, ‘한평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도시의 자투리 공간을 소공원화한 사례를 다루었다. 한평공원 사례는 저자가 2002년 도시연대라는 시민단체와 함께 시작해 2009년 현재까지 이십여 개소가 만들어졌다. ‘한평공원’이라는 이름은 ‘한 평’이라는 작은 땅이라도 공원으로 만들자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며, 전문가 영역에서는 주민 참여를 통한 계획과 설계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으며, ‘마을만들기’라는 시민운동적 차원에서도 의의가 있다. 신문, TV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등, 사회적 관심을 많이 받았고 여러 시민사회의 활동에 영향을 끼쳤다. 본서에 수록된 세 가지 사례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이루어졌고 저자가 주도한 사례이다. 이를 통해서 앞서 제시한 접근방법의 적용 가능성과 추상적인 접근방법이 실제 사례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진행 과정에 대한 검토와 주민들과의 집중 면담 내용을 근거로 각각의 사례 연구를 평가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연금
저자 : 김연금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조경 전공)를 받았다. 이후 1년 동안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를 가졌고 현재는 서울 약수동에서 ‘조경작업소 울’을 운영하고 있다. 커뮤니티디자인 센터의 일원으로 2002년부터 한평공원 말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사이트를 대상으로 커뮤니티디자인, 마을만들기를 실험하고 있다. 대표 저서에 『우아한 풍경은 없다』(나무도시, 2011)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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