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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6802717 / 25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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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교육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주삼환 교수의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절절히 묻어나는 책이다.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는 교육국가이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가 이웃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생존하기 위한 생존전략으로 우리 선조들은 자녀 교육을 제일 중요시했다. 그러던 우리나라 교육이 이제는 교육에 책임질 사람이나 집단조차 없는 현실을 그는 개탄한다. 정치권과 대통령도 교육을 정치적으로 이용이나 할 뿐이고 경제인들도 교육에 대하여 불평이나 하지 돈으로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교육 관료들이 교육을 개혁한다고 교육을 쥐고 흔들고 있으나 혼란만 일으키지 책임지지 못한다. 자리 옮기고 승진하는 게 그들의 최고의 목표이다. 이제는 교원들마저 교육에서 비켜서 있고 충성할 필요를 못 느낀다. 학부모들도 초점을 잃고, 교육을 믿고 맡기지 못한다. 지금 우리는 신뢰의 위기, 권위의 위기, 지도력의 위기를 맞고 있다.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권위가 서지 않아 국가 공권력까지 도전받고 있다. 지도자들이 지도력을 잃고 있고,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지 못하고, 교사가 학생을 지도할 신뢰와, 권위, 지도력을 잃고 있다.
한국교육이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교육이 제일 중요시되는 지식정보사회에서 말이다. 고난의 역사 속에서 교육으로 살아온 우리나라가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다. 이 교육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탈출해야만 지식정보사회에서 승자가 될 수 있다.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그래도 교원과 교육 지도자에게 힘을 실어 줘야 무엇인가 될게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