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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와 개발 교훈과 미래 방향

핀 타르프 저 | 임을출 역 | 한울아카데미 | 200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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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51416 / 72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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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세계은행World Bank이 추천한 국제개발협력분야 베스트셀러
미국과 유럽 주요대학의 기본 교재로 사용 중


원조수원국에서 명실상부한 원조공여국으로:
2010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국제원조규범의 모든 것과 모범·실패사례의 주옥같은 교훈들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경제의 발전과 변화는 그야말로 엄청났다. 몰락한 나라도 있고 급성장한 나라도 있다. 마찬가지로 원조와 개발 또한 많은 성공사례가 있는가하면 실패사례 역시 많다. 단순한 경제적 지원과 선진시스템의 이식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정치·경제 환경 속에서, 원조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원조는 왜 해야 하는가? 왜 성공과 실패가 갈렸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지 않았던 무엇을 해야 하고 해왔던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원조와 개발에 관련된 모든 것을 29명의 세계적 석학들이 거시적인 면과 미시적인 면들을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분석, 설명하고 그 비전을 방대한 데이터와 함께 제시한다.

[내용소개]
이 책은 개발에서 원조가 맡는 역할과 효과성을 다루고 있다. 이를테면 수원국, 원조관련 조사연구원, 원조기관을 포함한 원조사회에서 원조와 관련된 과거의 폭넓은 경험들을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최근 원조의 역할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는 비판적이었다. 이 책은 다양한 관점으로 원조를 조망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장단 기간에 걸친 원조와 개발관계의 복잡성을 파악하려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은 세계경제의 발전에 중요한 변화를 불러왔고, 전후의 원조는 수많은 민족국가의 등장과 이전의 식민지 체제가 와해되는 상황에서 경험을 쌓아가야 했다. 전후 50여 년간 세계는 많은 것을 깨달았고, 특히 경제통합 이데올로기와 통합 정도가 심화됨에 따라 정치 경제 체제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이 기간 원조의 동기도 진화를 거듭했다. 따라서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는 지금이야말로 바로 원조를 재평가할 적기라 할 것이다.
원조 프로그램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바람직한 개발전략 요소들이 잘 계획한 원조방식과 효과적인 이행수단을 갖춘 적절한 원조전략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원조전략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방해하는 수원국의 정치·사회적 세력을 고려해야 한다. 개발전략 요소들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은 원조 그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개발 제약요소에 대한 판단과 관련이 있다. 적절한 원조 전략을 설계하는 것은 이러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뿐 아니라 원조체제를 통한 실현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훌륭한 정책을 펴는 가난한 국가가 평범한 정책을 펴는 국가보다 더 많은 원조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곤 한다. 그러나 예를 들어 거시경제 경영을 개선하기 힘든 환경이라면, 설사 장기전망이 있다 하더라도 성공하는 개발전략 중 다른 요소들을 지원하는 데 원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또 이행 가능한 법이다. 사실 가난한 국가에는 개발 우선순위에 따른 사회적 물리적 인프라와 제도개선을 위한 장기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에서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는 없다. 앞으로의 원조는 대부분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있는 가장 가난한 국가에 집중해야 한다는 데에 대부분 동의한다. 이들 국가에서는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매우 어렵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환경에서 원조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하며 이 때문에 원조는 위험부담을 안는다. 그러나 지난 20세기 50년간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배우고 성공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핀 타르프
엮은이 : 핀 타르프 (Finn Tarp)
유엔대학-세계개발경제연구소UNU-WIDER 소장,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경제학부 개발경제학 교수
1951년에 출생한 핀 타르프는 코펜하겐대학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같은 대학 경제학부 개발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코펜하겐에 있는 개발경제연구그룹DERG의 코디네이터이기도 하다. 그는 30년 넘게 이론과 응용 개발경제학 연구와 강의에 종사해 왔다. 스와질란드,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나라들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많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현장경험을 가지고 있다.
  

옮긴이 :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이며 25년째 북한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통일부 대북사업통합기술관리위원회 위원, 정책실명제 및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북한 및 통일경제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 ≪매일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개성공단 기업협회, KOTRA, KORAIL, KDI School, 산업은행, 우체국금융개발원, 부산발전연구원, 중소기업중앙회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에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에서 정책자문위원을 수행했으며, 공공기관(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경영평가위원, 통일교육위원, 북한연구학회 경제·경협분과위원장, 경실련 통일협회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KOTRA 북한경제·남북경제 분석담당, 미국 조지타운대학 객원연구원, 언론사 북한전문기자 등을 거쳐 북한대학원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북한 연구자로서는 처음으로 2013, 2014년 연속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발간하는 세계인명사전에 동시 등재되었다. 대표 도서로는 『김정일과 왈츠를: 러시아 여기자의 김정일 극동방문 동행취재기』(2004, 공역), 『웰컴투 개성공단: 역사, 쟁점 및 과제』(2005, 저서), 『북한 경제개혁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개발협력의 이론과 실제』(2006, 편저), 『원조와 개발: 교훈과 미래방향』(2009, 역서), 『한반도 전문가 30인에게 김정은 체제의 미래를 묻다』(2012, 편저), 『지속가능한 통일론의 모색: 대북 통일정책에 대한 성찰과 남남갈등의 대안』(2014, 공저), 『한반도를 경영하라』(2016, 공저)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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