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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263922 / 541쪽 160 x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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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레비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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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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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카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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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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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임화 문학 예술전집 [5]
출판사 리뷰
일제 치하, 해방 후, 한국전쟁 등 근대 시기에 걸쳐 남북한을 통틀어 가장 핍박받았고, 문학사의 뒤안에 내팽개쳐져 있던 임화. 근대문학사 100년에 단연 돋보이는 문학사가이자 평론가, 시인, 영화인이었던 임화, 그가 되살아난다.
“임화는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았다. 그는 자기 조국의 문학과 사회의 진보를 향해 비장할 정도로 헌신을 투여했다. 임화의 글에는 언제 어느 때나 열기가, 심장의 피로써 키운 언어의 박동이 느껴진다. 그래서 항상 역사의 바람소리가 있고, 방향을 다투는 화살의 속도가 있다. 임화는 식민지 조국에서 언어의 임시정부를 지켜낸 선각자 중의 한사람이다. 문학의 자유뿐만 아니라 문학의 방법까지 고민한 실천적 문학인이었다. 그는 비평의 정신에 현실의 육체를, 문학의 육체에 혁명의 입을 부여했다. 현실과 민중이야말로 가장 견실한 문학의 친구이며 그런 관계적 삶의 연대감이 문학의 원천임을 입증해주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그 혼자 다 했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성공과 실패로서 이것이 한 사람의 힘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좌절의 인물이기도 하였다.
그런 임화의 목소리를 이제야 비로소 견고한 하나의 성채로 모아냈다. 이 작업을 하면서 편찬위원들은 예술의 역사란 걸작의 역사이며, 결코 실패작과 범작의 역사가 아니라는 에즈라 파운드의 말을 절실히 깨달았다. 벌써 그 성채로부터 때로 고독한 독창이, 때로 폭풍과도 같은 합창이 여기저기서 울려퍼져 나올 듯하다.”
-간행사 중에서
임화의 두드러진 문학적 성과는 이미 널리 알려진 바이다.
“한국 근대문학사 연구는 임화에게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풍부한 창조성과 현재적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임화에게서 퍼올릴 것들은 무궁무진하다.”
-임형택, 성균관대 교수
임화는 단편서사시를 최초로 시도한 시인이며, 선구적인 리얼리즘과 민족문학론을 개진해 1970 ~80년대 민족문학론의 골간을 마련한 문학비평가이며, 탁견의 폭과 깊이의 눈으로 문학사 연구의 전형을 실증해 보인 문학사가이며, 영화의 주연배우로 활동한 전방위적 예술가이다. 그에 걸맞게 다양한 글을 남긴 그의 전집 “임화문학예술전집”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남북한 통틀어 최초로 시도된 ‘임화문학예술전집’에 소명출판이 들인 시간은 10년여. 전8권으로 기획하였다. 그중 이번에 출간되는 것은 시, 문학사, 문학의 논리, 평론1, 평론2의 5권이며, 산문 및 자료집인 6~8권은 곧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산문’의 경우 작업중에도 새로운 글이 발견되는 등 전집에 갈음하기 위한 작업이라는 측면에서 좀더 신중을 기하자는 판단에서 부득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이 점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일제 치하, 해방 후, 한국전쟁 등 근대 시기에 걸쳐 남북한을 통틀어 가장 핍박받았고, 문학사의 뒤안에 내팽개쳐져 있던 임화. 근대문학사 100년에 단연 돋보이는 문학사가이자 평론가, 시인, 영화인이었던 임화, 그가 되살아난다.
간행사
제1부 시 - 해방 이전
연주대
해녀가
낙수
소녀가
실연 1
실연 2
밤이면
무엇 찾니
밤비-민요
구고
서정소시
가을의 탄식
향수
설
혁토
초상
선시
혼광의 아들
화가의 시
지구와 '박테리아'
탱크의 출발
담 - 1927_작코, 반젯틔의 명일에
젊은 순리의 편지
네거리의 순이
우리 오빠와 화로
어머니
봄이 오는구나_사랑하는 동무야
다 없어졌는가
병감에서 죽은 녀석_X의 6월 10일에
우산 받은 요꼬하마의 부두
.
.
.
한여름 밤
별들이 합창하는 밤_이상춘 군의 외로운 죽음을 위하여
통곡
밤의 찬가
한잔 포도주를
자고 새면_벗이여 나는 이즈음 자꾸만 하나의 운명이란 것을 생각하고 있다
제2부 시 - 해방 이후
9월 12일_1945년, 또 다시 네거리에서
길_지금은 없는 전사 김치정 동무에게
발자욱_붉은 군대를 환영하기 위하여
헌시_조선청년단체총동맹 결성대회에
학병 돌아오다
초혼_1946년 1월 19일 새벽 서울 삼청동 조선학병동맹회관 전투에서 사몰한 세 용사의 영령 앞에 드리노라
3월 1일이 온다
나의 눈은 핏발이 서서 감을 수가 없다_메이데이를 위하여
손을 들자_어린이날을 위하여 삼화피복공장 방소년에게
깃발을 내리자
제사_1946년 5월 6일 망우리묘지에 가장한 전몰 3용사의 묘제를 당하여 조선학병동맹의 위촉으로 일문을 초했노라
청년의 6월 10일로 가자
계관시인_옥중의 유진오 군에게
우리들의 전구_용감한 기관구 경비대의 영웅들에게 바치는 노래
높은 산 봉우리마다
박헌영 선생이시어 우리게로 오시라
박헌영 선생이시어 『노력인민』이 나옵니다
그 고향이여! 한층 더 아름다워라_1948년 5월 10일 경기도 장단군 고랑포에서 죽은 김택주 동무를 위하여
형제_1948년 5월 10일 서울 광희정에서 죽은 강홍렬과 김산해 두 동무를 위하여
기적 울리는 죽령 고개에_1948년 12월 19일 경북 영주에서 총살된 정규봉, 정후진, 김제룡, 권영찬, 권병모, 정을진 외의 한 동무를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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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크바
인민의 날개
기지로 돌아가거든
40년_김일성 장군 탄생 40년에 제하여
제3부 시 원문
해방 이전
해방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