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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윤진섭 저 | 터치아트 | 200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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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914192 / 269쪽 175 x 22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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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몸은 20세기 문화사의 중요 화두로 철학, 문학, 미학을 포함한 사회문화적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1980년대 포스트모더니즘 등장 이후 대두된 감성의 복권과 여성 및 환경 에 대한 주목과 관심은 몸의 의미를 더욱 확장시켰으며 시각예술에 있어 그 표현방식은 다원화하였다. 20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세기를 앞둔 세기말적 불안과 위기의 상황 속에 몸은 담론 생산의 대상이자 문화현상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몸에 대한 담론이 활발히 쏟아지던 20세기를 막 지나온 지금, 몸이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석될... 몸은 20세기 문화사의 중요 화두로 철학, 문학, 미학을 포함한 사회문화적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1980년대 포스트모더니즘 등장 이후 대두된 감성의 복권과 여성 및 환경 에 대한 주목과 관심은 몸의 의미를 더욱 확장시켰으며 시각예술에 있어 그 표현방식은 다원화하였다. 20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세기를 앞둔 세기말적 불안과 위기의 상황 속에 몸은 담론 생산의 대상이자 문화현상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몸에 대한 담론이 활발히 쏟아지던 20세기를 막 지나온 지금, 몸이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석될 것인가를 생각해 볼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로 몸을 인식하는 현대작가 18명의 작품세계를 통해 90년대 이후 활발히 전개된 한국현대미술의 단면을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작가의 작품 속에 담긴 몸에 대한 담론들을 한 눈에 이해 할 수 있도록 크게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보편적인 인간 존재의 현실을 제시함으로써 몸에 대한 해석의 변화를 살피게 한다. (김 준, 김성남, 김용문, 문범강, 박원주, 이용덕, 정복수, 데비한, 한효석) 2부에서는 개별적인 욕망 속에서 정체성을 찾고 있는 현대인들의 초상을 보여준다.(권여현, 노세환, 박승모, 안창홍, 이상현, 이혁발, 천성명, 홍지윤, 황주리) 몸에 대한 표피적이고 일차적인 관심을 넘어 한국미술에 있어 ‘몸’의 의미와 전개양상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변화하는 몸 담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저자 소개

충남 천안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호주의 웨스턴 시드니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전시기획으로는 <한일현대미술의 단면전>(제3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광주시립미술관), <공간의 반란 : 한국의 입체, 설치, 퍼포먼스 1967-1995>(서울시립미술관), <가상의 경계 : 한중 미디어 아트의 오늘 전>(북경, 한지연 컨템퍼러리 스페이스), <한국의 단색화>(국립현대미술관), <단색화의 예술>(국제갤러리>, <K-P.O.P - Korean Contemporary Art>(MOCA TAIPEI) 등 약 70 여회의 국내외 전시기획을 했으며, 제1, 3회 광주 비엔날레 큐레이터, 제50회 상파울루 비엔날레 커미셔너, 인도 트리엔날레 커미셔너(2004), 제3회 서울 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전시 총감독, 금강자연미술 비엔날레 총감독, 제1회 포천 아시아 미술제 조직위원장 겸 전시 총감독, 서울 국제행위예술제 총감독 겸 운영위원장,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행위예술의 이론과 현장》(진경, 2012), 《점심, 마음에 점을 찍다》(신원, 2010), 《한국의 팝아트》(에이앤에이, 2009), 《몸의 언어》(터치아트, 2009), 《한국 모더니즘 미술 연구》(재원, 2000), 《현대미술의 쟁점과 현장》(미진사, 1997), 《미술관에는 문턱이 없다》(재원, 1997, 《행위예술감상법》(대원사, 1995) 외 다수의 공저가 있으며. 현재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부회장,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고문, 제47회 국제미술평론가협회 한국 총회 및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호주 시드니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5
[1]
김준_현대판 탄트라의 세계 14
김성남_샤먼으로서의 초인의 몸 28
김용문_몸의 상징‘토우’ 42
문범강_혀의 이야기 56
박원주_가련한 인간의 영혼을 위한 위령제 70
이용덕_접촉의 동물로서 인간 84
정복수_인간의 양면성 98
데비 한_동서양 미의 척도에 대한 질문 112
한효석_인간의 수성獸性에 대한 고발 126
[2]
권여현_상황의 동물로서의 인간 142
노세환_도시, 그 익명적 낯설음 156
박승모_인간이 아름다울 때 170
안창홍_똥의 분변학 184
이상현_자유를 향한 구도의 몸짓 198
이혁발_소수의 권리에 대한 몸의 담론 212
천성명_몸을 통한 심리극 226
홍지윤_시는 그림과 같이, 그림은 시와 같이 242
황주리_감시당하는 몸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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