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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세상으로 가는 길 1

시리즈 : 황금빛 세상으로 가는 길 [2]

남동우 저 | 평민사 | 200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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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155332 / 26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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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젊지 않은 나이지만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내어 도전한 부부의 세계여행기를 담았다. 직접그린 정감어린 세밀화가 여행기와 함께 현장의 분위기와 저자가 그 순간 보고 느낀 것을 한껏 실감나게 전달해주고 있다. 인도, 핀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체코, 베네룩스 3국 등등을 여행하면서 저자가 느꼈던 것은 물론 그 곳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잘 곁들여 놓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여행… 누구나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그것도 세계 일주 여행이라면 막연히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설레이지 않을까? 그런데 여기 환갑을 넘긴 두 부부가 세계 일주 여행을 5개월 여 동안에 걸쳐 다녀왔다.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했던 내용들을 보면 젊은이들의 그것 못지 않으며, 오랜 사회 경험에서 묻어나는 꼼꼼함이 시선을 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다른 여행기들에 등장하는 흔한 좌충우돌 실수담이나 배낭족의 고생담을 찾아볼 수는 없으나, 대신 여행 준비와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행 계획을 세워도 무리가 없을 정... 여행… 누구나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그것도 세계 일주 여행이라면 막연히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설레이지 않을까? 그런데 여기 환갑을 넘긴 두 부부가 세계 일주 여행을 5개월 여 동안에 걸쳐 다녀왔다.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했던 내용들을 보면 젊은이들의 그것 못지 않으며, 오랜 사회 경험에서 묻어나는 꼼꼼함이 시선을 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다른 여행기들에 등장하는 흔한 좌충우돌 실수담이나 배낭족의 고생담을 찾아볼 수는 없으나, 대신 여행 준비와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행 계획을 세워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친절한 여행 가이드를 독자들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세계적 관광지의 이국적 풍경뿐 아니라, 때로는 그곳의 숨겨진 골목, 황량한 언덕 주춧돌 위에서 저자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전해주는 역사·문화 이야기와 본문 속 사진을 대신하여 저자가 직접 그린 섬세한 모든 그림이 사뭇 다른 정감으로 세계 각국의 풍경을 소개해 준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여행이 가능했고, 또 그러한 여행이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몇십만 원으로 세계 일주 여행을 떠날 수는 없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결코 젊지 않은 나이에 세계 일주 여행이라는 장기간의 여행에 도전했던 용기와 그러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이들의 여행 이야기는 최소한의 선택이 아니었을까? 이 책을 읽으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우리들의… 그리고 나의 부모님도 다정하게 세계 일주 여행을 떠나시는 꿈을 그려본다

저자 소개

  • 저자 : 남동우

책 속에서

오후에 베르겐 시에 도착한 일행은 먼저 부둣가에 있는 어시장을 찾았다. 어시장의 규모는 작았다. 일요일인 탓에 문을 닫은 가게도 많았다. 그러나 몇몇 가게에서는 연어, 송어, 광어, 고등어, 도미, 뱀장어, 아귀 등의 생선류와 함께 왕게, 새우, 바다가재, 고래고기 등을 소매가격에 팔고 있었다. 어시장에서 술안주 감으로 연어회 1kg, 삶은 새우 500g, 대구포, 체리를 샀다. 연어회 1kg의 값은 200크로네, 우리 돈으로 32,000원 정도였다. 그리고 잠시 후 베르겐 시 교외에 있는 베르겐 에어포트 호텔로 와서 여장을 풀었다. 객실에서 연어회를 안주로 소주를 마실 수 있었는데 종이팩 소주를 미리 챙겨두었던 친구 덕분이었다. 가이드가 호텔 주방에서 얻어 온 설탕과 식초, 올리브기름을 고추장에 섞어 즉석에서 만든 초장은 그럴 듯한 맛을 냈다. 친구와 나는 대낮에 기분 좋게 취해 버렸다. 흐렸다 개다를 반복하던 날씨는 오후에 는 맑게 개 눈부신 태양이 베르겐 하늘을 비추고 있었다.
베르겐 시의 인상에 대해서는 특별히 기록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베르겐 시의 심장부는 브리겐이다. 박공으로 처리된 지붕을 쓰고 있는 건물들은 이 지역의 독특한 심벌로 오랜 전통을 지닌 중세도시의 특이한 윤곽을 만들어내고 있다. 1360년 독일 한자동맹의 상인들이 브리겐에 무역상사를 설립한 후 400년간 이 지역의 무역을 장악했다. 베르겐 시는 번성했지만 1702년에 발생한 대화재로 말미암아 잿더미가 되었다가 다시 재건사업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데, 지금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 (노르웨이·덴마크 중에서)

목차

목차
신비가 흐르는 황금의 삼각지대 - 인도
발틱 해의 진주 - 핀란드, 에스토니아
서정 깃든 바이킹의 고향 - 노르웨이, 덴마크
태양의 고원 안달루시아 - 스페인
동서양이 만나는 신비의 땅 - 터키
그래도… 해가 뜨고 지는 나라 - 영국
몽생미셸의 환상 - 프랑스
융프라우 위에 빛나는 태양 - 스위스
괴테가 평생 사랑한 곳 - 이탈리아
자연과 음악이 만나는 곳 -?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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