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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Manet) 전통에 반기를 든 근대의 화가

시리즈 : ARTBOOK 시리즈 [20]

스테파노 추피 저 | 최병진 역 | 마로니에북스 | 200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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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531406 / 144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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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전통에 반기를 든 근대의 화가 - 마네

마네가 그린 〈올랭피아〉와 〈풀밭 위의 점심〉, 〈나나〉, 〈폴리베르제르의 술집〉을 보면 관객을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마치 보는 이를 도발하는 듯한 여성을 볼 수 있다. 기존 아카데미 회화에 맞서 혁신적인 화풍을 개척했던 마네는 자신이 그린 그림 속 인물만큼이나 당당하게 자신의 화풍을 발전시켜 나갔다.
전통 회화를 따랐던 비평가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는 끊임없이 살롱전에 그림을 출품했다. 살롱전이야말로 그의 예술을 인정받기 위한 투쟁의 장이었다. 결국 마네는 말년에 이르러 살롱에서도 인정받는 화가가 될 수 있었다. 회화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는 마네에 대한 화가들의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인상주의 화가 그룹과 함께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마네는 그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스승과 같은 존재였으며 사실상 인상주의를 이끈 화가가 되었다.
마네는 파리의 상류 계급 출신으로 매우 유쾌한 대화를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예술가, 정치가, 화가 등 상류 계급에 속하는 사람들과 계속 친분을 유지했다. 마네가 남긴 작품 중 수많은 초상화들이 이를 반영한다. 그는 섬세하고 즉흥적인 붓 터치로 그려진 인물의 특성을 풍부하고 선명하게 표현했다.
‘Art Book’ 시리즈 『마네』는 마네의 삶과 예술을 300여 점의 화려한 원색 도판과 알기 쉬운 해설로 풀어냈다. 전통적 회화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창조적 능력을 발휘한 화가, 마네의 작품세계를 탐구해보자.

저자 소개

  • 저자 : 스테파노 추피
지은이 : 스테파노 추피 (Stefano Zuffi)
이탈리아의 명망 있는 미술사학자. ‘미술 포켓북’ ‘대도시 예술 가이드북’ 시리즈 등을 기획했으며,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 수많은 예술서적을 써냈다. 대표적인 저서로 《이탈리아 회화》 《현대 회화》 《천년의 그림 여행》 《사랑과 욕망, 그림으로 읽기》 《신약성서, 명화를 만나다》 등이 있으며, 그의 책은 여러 나라에 번역돼 출간되었다. 현재 밀라노에서 문화 잡지와 여행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미술 전시회를 기획하고, 학술서 집필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옮긴이 : 최병진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 초빙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한 뒤 로마국립대학교 라 사피엔차에서 미술사학으로 학사학위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피렌체 국립대학교에서 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대영 박물관》,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서양 미술사 박물관》, 《베를린 국립회화관》, 《중세》 등이 있으며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최병진
200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한 후, 로마국립대학교 인문과학부에서 미술사학부를 졸업했다. 로마국립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로마포리임페리얼 박물관, 동양미술 박물관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현재 피렌체국립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역서로는 『대영박물관』,『에르미타슈 미술관』,『뒤러』,『마네』,『모네』,『루벤스』,『고야』 『표현주의 화가들』등이 있다.

목차

1832-1862 루브르 박물관의 한 학생
■ 유복한 가정의 한 젊은이
■ 미술 아카데미
■ 쿠튀르의 화실
■ 예술 지망생의 모델 들라크루아
■ ‘생생한’ 예술을 위한 전투
■ 바르비종 회화 유파
■ 예기치 못한 결혼
■ 오스망 백작의 파리
■ 피렌체 여행
■ 학교 같은 루브르 박물관
■ 살롱전: 진정한 전투
■
<스페인 기타 연주자>

■ 스페인 느낌이 반영된 그림

■ 스캔들을 불러온 얼굴: 빅토린 뫼랑




1863-1867 근대적 삶을 영위한 화가

■
<튈르리의 음악>

■ 친구 샤를 보들레르

■
<로라 드 발랑스>

■ 에드가 드가

■
<풀밭 위의 점심>

■ ‘낙선자’를 위한 공간

■ 정물화

■ 경마

■
<올랭피아>

■ 고대하던 스페인 여행

■ 특별한 전시회

■ 1867년 만국 박람회

■
<막시밀리안 황제의 처형>

■ 역사화에서 관찰할 수 있는 리얼리즘의 미학

■ 졸라의 초상




1868-1872 공화국을 위해서

■ 베르트 모리조

■
<발코니>

■ 에바 곤살레스: 유일한 여자 제자

■ 바다 풍경: 불로뉴 쉬르 메르

■
<화실에서의 점심>

■ 카페 게르부아

■ 암흑 같은 시절: 전쟁부터 파리 코뮌까지

■ 공화국에 대한 확신

■ 에칭과 석판화

■ 계몽적인 화랑 주인이던 폴 뒤랑 뤼엘

■ 쉬잔과 함께 한 네덜란드




1873-1883 인상주의 시대

■ 첫 번째 인상주의 전시회

■ 다신 그 허름한 건물에서 전시하지 않을 것이다.

■
<기찻길 옆>

■ 모네와 함께 지낸 아르장퇴유

■
<아르장퇴유>

■ 문학 작가와의 새로운 우정

■ 베네치아의 매력

■
<나나>

■ 카페 누벨 아텐

■ 카페 풍경

■
<페르 라튀유 식당에서>

■ 근대의 삶

■ 파리의 인상주의 화가들

■ 일본문화주의

■ 지루함에서 살아남기 위한 매우 귀중한 편지

■ 초상화

■ 정원의 유배

■
<폴리베르제르의 술집>

■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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