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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자전거 날쌘돌이

다바타 세이이치 저 | 엄혜숙 역 | 우리교육 | 200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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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0404278 / 56쪽 190 x 26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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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정신, 재활용의 가치를 담은 다바타 세이이치의 그림책 지금까지 20만대의 자전거가 버려져 왔다 그토록 골목을 다녀봤으면서도 ‘날쌘돌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녀석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골목 한쪽 전봇대에 묶여 있기도 하고, 주차장 한구석의 자동차들 뒤에 있기도 하고, 온몸이 분해된 채 나뒹굴기도 하고……. 이 녀석들은 바로 골목에서 만나는 자전거들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버려진 자전거들이죠. 골목이 이 정도면 아파트 단지 안은 더하겠지요? 아파트 단지 자전거 주차장마다 녹이 슬거나...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정신, 재활용의 가치를 담은 다바타 세이이치의 그림책 지금까지 20만대의 자전거가 버려져 왔다 그토록 골목을 다녀봤으면서도 ‘날쌘돌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녀석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골목 한쪽 전봇대에 묶여 있기도 하고, 주차장 한구석의 자동차들 뒤에 있기도 하고, 온몸이 분해된 채 나뒹굴기도 하고……. 이 녀석들은 바로 골목에서 만나는 자전거들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버려진 자전거들이죠. 골목이 이 정도면 아파트 단지 안은 더하겠지요? 아파트 단지 자전거 주차장마다 녹이 슬거나, 망가져서 버려진 채 널브러진 자전거가 참 많습니다. 2006년 통계이긴 한데 서울, 경기, 인천에서만 버려진 자전거가 20만 대 정도라고 합니다. 20만 대의 자전거 가운데 상당수는 아예 망가져서 못쓰게 된 자전거가 아니라 간단한 수리만으로도 재활용이 가능하답니다. 3년 전 통계였으니 지금쯤은 더 많은 자전거들이 사슬에 묶인 채 골목에서, 주차장 한구석에서 버려져 있겠지요. 그런데 바다 건너 동남아시아 나라와 아프리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자전거마저도 없어서 먼 길을 걸어 다녀야 한답니다. 더구나 이런 곳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자동차가 모자라기도 할뿐더러 날씨나 지리 탓에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곳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어쩔 수 없지요. 생명을 구하는 발 만약, 이렇게 버려진 자전거를 수리해서 자전거가 정말 간절히 필요한 곳에 보낸다면 어떨까요? 그야말로 자전거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는 일이 아닐까요? 이 일을 일본에서는 1988년부터 지금까지 해 왔답니다. 해마다 580만 대 정도의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서 해마다 3천 대의 재생 자전거를 아시아나 아프리카 등지에 보내왔답니다. 이렇게 보내진 재생 자전거는 그곳의 의료봉사단들인 보건사들과 조산사들, 간호사들, 마을 의사들에게 돌아갔답니다.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이렇게 받은 자전거는 ‘생명을 구하는 발’, ‘두 바퀴 구급차’, ‘은빛 말’, ‘신이 보내준 선물’ 들로 불리며 소중히 쓰이고 있답니다. 우리 나라도 사단법인 자전거나눔을 비롯하여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버려진 자전거를 재생하여 자전거가 없는 아이들과 해외에 보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가 타다가 망가져서 버린 자전거가 멋지게 재생되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정말 소중하게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바로 《고물 자전거 날쌘돌이》랍니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해 다바타 세이이치는 재생 자전거를 따라 직접 아프리카 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을 만났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다바타 세이이치
지은이 다바타 세이이치
1931년 일본 오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1950년 쿄토대학교를 그만두고, 인형극의 인형 제작과 무대 장치 일을 했습니다. 《벽장 속의 모험》에 그림을 그리며 어린이책 화가가 되었습니다. 1984년~1985년에는 ‘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 이사장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 《먹보 로봇》, 《나쯔꼬 선생과 해오라기 소년들》, 《마법의 조막손》 들이 있습니다.
옮긴이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국문학을, 인하대학교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기획과 집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혼자 집을 보았어요》, 《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 들이 있고, 그림책 안내책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들이 있으며, 우리 말로 옮긴 책으로 시리즈, 시리즈,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낡은 구두 한 짝 무얼 할까?》,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들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국문학을, 인하대학교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기획과 집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혼자 집을 보았어요》, 《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 들이 있고, 그림책 안내책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들이 있으며, 우리 말로 옮긴 책으로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시리즈, <꼬마 곰> 시리즈,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낡은 구두 한 짝 무얼 할까?》,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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