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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생애

시리즈 : 에버그린북스 [23]

로맹 롤랑 저 | 이휘영 역 | 문예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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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1005127 / 18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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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상처입은 영혼에서 태어난 하나의 노래, 악성 베토벤의 전기. 20세기 초기의 세대들은 많은 희생을 강요당하며 쓰러져 갔다. 전쟁이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그들의 많은 계승자들을 빠트려 소멸케 했다. <베토벤의 생애>속에는 소멸된 그들 영혼의 모습이 깃들여 있다. 고독한 사람에 의해 씌여진 이 책은, 이 책 자체는 그렇다고 의식하지 않은 채 모든 사람들(희생에서 살아 남은 한 세대의 사람들)과 닮아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상처입은 영혼에서 태어난 하나의 노래, 악성 베토벤의 전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운명 이상의 것이 있다!\" 한 그루 나무를 내리치는 나무꾼의 도끼에서 울리는 소리가 숲 전체에? 울려퍼지는 것처럼, 베토벤의 이 위대한 외침은 전 인류의 마음속에 울려퍼졌다. 베토벤은 음악가로서 치명적인, 청각을 잃어버리는 고통을 맛보고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살았으나, 스스로는 불행한 사람들에게 의지가 되고자 하였다. 자신의 운명과 손을 잡고 패배... - 상처입은 영혼에서 태어난 하나의 노래, 악성 베토벤의 전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운명 이상의 것이 있다!\" 한 그루 나무를 내리치는 나무꾼의 도끼에서 울리는 소리가 숲 전체에 울려퍼지는 것처럼, 베토벤의 이 위대한 외침은 전 인류의 마음속에 울려퍼졌다. 베토벤은 음악가로서 치명적인, 청각을 잃어버리는 고통을 맛보고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살았으나, 스스로는 불행한 사람들에게 의지가 되고자 하였다. 자신의 운명과 손을 잡고 패배로부터 승리를 이끌어낸 베토벤. 이 고독한 승리는 한 인간의 것에 그치지 않았다. 그것은 우리들의 것이기도 했다. 베토벤은 타인을 위해서 일하고자 소망했고, 그의 불행이 자신 이외의 인간에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랐던 것이다. \"불행한 사람들은, 자기와 같은 불행한 사람이 자연의 온갖 장애에도 불구하고 인간이란 이름에 값하는 사람이 되고자 전력을 다하였다는 것을 알고 위로를 받으라.\" 베토벤의 아름다운 이 말을 기억하라! 상처입은 영혼에서 태어난 하나의 노래, 저 위대한 세대의 신성한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이 책에서 깊은 영혼의 울림을 들어보기를 권한다.

저자 소개

로맹 롤랑(Romain Rolland, 1866~1944)은 20세기 프랑스문학의 가장 위대한 신비주의 작가이다. 그의 삶과 작품들은 당대 사회와 정치 및 사상계에 일어난 주요사건들, 곧 프랑스 군부의 반유대주의를 폭로한 드레퓌스사건, 평화주의, 공산주의, 파시즘에 대한 투쟁, 세계평화 추구 등에 깊숙이 관련되어 있다. 로맹 롤랑은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 예술박사학위를 받은 뒤, 고등사범학교 예술사 교수, 파리대학교 음악사 교수를 지냈다. 그는 극작가로도 활동했는데, 드레퓌스사건에는 군국주의와 국가주의에 반대하며 《이리들》을 발표했고, 혁명극 《당통》《7월 14일》 등을 썼다. 그는 영웅에 대한 숭배와 열정으로 《베토벤의 생애》《미켈란젤로의 생애》《톨스토이의 생애》등 천재들의 전기를 집필하였다. 그의 첫 번째 대하소설 《장 크리스토프》(1904~12)는 로맹 롤랑에게 1913년 프랑스 아카데미문학대상과 1915년 노벨문학상을 안겨주었다. 1914년 스위스 여행 중에 1차대전이 일어나자 그곳에 머물며, 반전평론집 《싸움을 초월해서》《학살된 사람들에게》, 소설 《콜라 브뢰뇽》《클레랑보》 등을 써서 평화주의를 외치며 문명옹호의 투사로 변신했다. 그는 간디 사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마하트마 간디》를 발간, 비폭력과 혁명의 일치를 주장했다. 또한 반파시즘 투쟁을 적극 추진하며, 평론집 《투쟁의 15년》을 발간하는 등 과감한 문필활동을 펼쳤다. 두 번째 대하소설 《매혹된 영혼》(1922∼33)을 발표, 격동의 시대와 함께 성실하게 살아간 한 여인의 생애를 통해 정치적 파벌주의의 잔인함을 폭로하기도 했다. 2차대전 중에는 독일 점령하의 베즐레에서 반나치스 저항운동의 투사들을 격려하며 저작활동을 계속했다. 죽은 뒤 출판된 《회고록》과 일기는 그의 인류에 대한 보기 드문 사랑을 증언하고 있다.

목차

목차
001. 베토벤의 생애
002.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
003. 베토벤의 편지
004. 베토벤의 사상단편
005. 베토벤에 대한 감사
006. 베토벤의 수기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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