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다부주해

시리즈 : 이른아침 차(茶) 시리즈 [16]

한재이목 저 | 류건집 역 | 아른아침 | 2009년 03월

북트리

정가
$40.00
판매가
$22.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3255218 / 268쪽 153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18,900
  • 17,100
  • 17,8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 『다부 주해』는…… 한재(寒齋) 이목(李穆, 1471~1498)은 성종 연간에 활동한 성리학의 거유(巨儒) 점필재 김종직의 문하에서 학문을 닦은, 도학정신과 절의정신을 실천하는 데 굽힘이 없던 젊은 유학자였다. 그는 중국에서 머무르며 체험한 차 경험을 바탕으로 차의 참다운 정신과 심오한 경지를 담은 『다부(茶賦)』를 썼다. 차의 정신적 사상적인 면을 부(賦)의 형식으로 노래하여 다사적(茶史的)으로나 문학사적으로나 의미 깊은 『다부』는 도학의 정종(正宗)을 이어받아 군자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설파하... 이 책 『다부 주해』는…… 한재(寒齋) 이목(李穆, 1471~1498)은 성종 연간에 활동한 성리학의 거유(巨儒) 점필재 김종직의 문하에서 학문을 닦은, 도학정신과 절의정신을 실천하는 데 굽힘이 없던 젊은 유학자였다. 그는 중국에서 머무르며 체험한 차 경험을 바탕으로 차의 참다운 정신과 심오한 경지를 담은 『다부(茶賦)』를 썼다. 차의 정신적 사상적인 면을 부(賦)의 형식으로 노래하여 다사적(茶史的)으로나 문학사적으로나 의미 깊은 『다부』는 도학의 정종(正宗)을 이어받아 군자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설파하고 있는 명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차(茶) 노래 『다부』는 우리나라에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다서(茶書)로 이덕리의 『기다(記茶)』보다 300여 년 빠르고 초의 선사의 『다신전(茶神傳)』보다 340여 년이나 앞선다. 게다가 육우 이후의 중국 다서들이나 한국과 일본의 다서들 대부분이 『다경(茶經)』이나 『대관다론(大觀茶論)』 등 기존의 다서들을 바탕으로 쓴 데 비해, 『다부』는 명칭이나 시구(詩句), 산지(産地) 등의 일반적인 내용을 부분적으로 인용한 것을 제외하면 한재의 완전한 창작 저술이다. 한재는 『다부』에서 글을 쓴 동기와 배경을 병서(幷書)에 적고, 차의 산지(産地)와 생육환경, 전다(煎茶), 효능 등을 칠수(七修), 오공(五功), 육덕(六德)으로 나누어 노래한 다음, 마지막으로 자신의 차 정신을 피력했다. 새로운 주해로 다시 읽는 『다부』 『다부』는 원문 자체의 길이가 그리 길지 않지만 기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연구, 설명이 부족해 차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답답함과 아쉬움을 남겼다. 이런 점에 착안해 『한국차문화사』(2007)를 발표하는 등 우리 차 문화의 통사적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연 류건집 교수가 자신만의 주석과 해설을 담아 『다부 주해』를 펴냈다. 철저한 자료 조사와 고증을 바탕으로 원문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다 풍성한 의미를 얻어낼 수 있도록 배려한 이 책은 차 고전 공부를 통해 옛 선인의 풍류를 음미하고자 하는 다학도(茶學徒)들에게 더없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선인들의 올바른 차 정신을 오늘의 우리가 어떻게 계승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저자는 무엇보다 차에 대한 바르고 깊이 있는 이론을 바탕으로 다져야 한다고 판단, 차 고전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그 연구의 결실이 바로 이 책 『다부 주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한재이목
류건집
자(字)는 중용(仲用)이고 호는 서산(曙山)으로 일제 말엽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부조로부터 한학을 수학했다.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한 후,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후진 양성에 몰두했다. 80년대 초부터 차(茶)에 매료되어 많은 다서를 독학으로 섭렵하고, 역사 속 차인들의 차 정신을 탐구했다. 90년대 말부터 차학을 전공하는 여러 대학과 대학원에서 ‘고전 다서’와 ‘차 문화사’를 강의하고 있다. 현재 원광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면서 심수연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한중시문학의 비교론」(1965), 「박지원의 한문소설에 나타난 실학정신」(1967), 「한국여류문학에 표출된 한(恨)의 정신」(1971), 『세심여담(洗心餘談)』(2000), 「다부에 나타난 한재 이목의 차 정신」(2002), 「시문을 통해 본 선인들의 차 정신」(2003~2006), 『한국차문화사』(2004), 「새로 쓰는 우리 다사」(2006), 『한국차문화사 상·하』(2007)를 비롯하여 기타 10여 권의 고전 다서 강의록과 수년간 쓴 차 관련 칼럼 등이 있다.
한학을 바탕으로 한 유교사상에 선(禪)에 경도된 시(詩) 정신으로 차를 연구하고, 망중한에는 그림과 운동을 즐긴다. 선인들의 올바른 차 정신을 오늘의 우리가 어떻게 계승 발전시켜야 할 것인가에 많은 고민을 하며 후배들을 일깨우고 있다. 차가 생활 속에 정착되어 차의 정신적인 면이 보편화된다면, 우리 사회가 좀더 도덕성을 지니게 되고 많은 부조리도 없어질 것이라 믿는 그는, 차인들이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려면 무엇보다 차에 대한 바르고 깊이 있는 이론을 바탕으로 다져야 하고, 차를 현실적인 이득과 결부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판단하여 차 고전 연구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목차
제1장 한재 이목과 『다부』
제1절 『다부』의 시대적 배경과 한재의 사상
1. 「송사제미지지송경독서」에 나타난 사상
2. 「절명시」에 나타난 사상
3. 그 외의 글에 나타난 사상
제2절 한재 이목의 생애
제3절 『다부』의 원전 및 판본
제4절 『다부』의 특징과 구성
제5절 『다부』의 다사적 의의
[참고] 부(賦)에 대하여
제2장 『다부』 주해
제1절 다부병서
제2절 차의 품종과 그 산지 및 풍광
제3절 차 달이기와 마시기
제4절 오공
제5절 육덕
제6절 결말
다부 주해를 마치며
『한재문집』에 실린 『다부』 원문
참고문헌
찾아보기

top